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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저/정장진 | 열린책들 | 2017년 4월 13일 한줄평 총점 10.0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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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북유럽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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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책 소개

79세 노인 강도 메르타 할머니가 1년 만에 돌아왔다
감옥에 갔다 온 메르타 할머니, 이번엔 라스베이거스로!

답답한 노인 요양소에서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며 범죄를 저지른 메르타 할머니와 친구들. 결국 감옥에 들어갔다 오지만 그리 살 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명 수배된 노인 강도단은 스웨덴을 떠나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카지노에서 한탕을 하기도 전에, 다른 강도들이 떨어뜨린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 행운이 일어난다. 또 처음 계획대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카지노에서 칩을 훔쳐 거액의 돈으로 바꾸고 그 돈을 곳곳에 기부한다.

카지노 작전에 성공한 노인들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스웨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메르타는 공항에서 세관원과 말싸움을 하다가 다이아몬드를 깜빡 놓고 오고, 기부한 돈이 중간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메르타는 또 한 번의 ‘완전 범죄’를 계획하지만 여러 번의 범죄에 지친 노인 친구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인들이 터를 잡은 바닷가 마을의 이웃들은 수상쩍기만 하다. 황색 빌라에는 험악한 폭주족들이, 벽돌 빌라에는 타로 점술사가 살고 있다. 이웃들과 노인들은 각자의 속셈을 감춘 채 서로를 경계한다. 과연 노인들은 사라진 돈과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범죄 작전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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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Catharina Ingelman-Sundberg)
1948년 스웨덴에서 의사인 부모 아래 태어났다. 15년 동안 수중고고학자로 지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 해양 박물관, 노르웨이 오슬로 해양 박물관,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일했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작가로서 역사 소설, 어린이책, 유머,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서 20종의 책을 펴냈고 1999년에 역사 소설로 라르스 비딩상을 수상했다. 2012년 발표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로 2015년 이탈리아 로마 픽션상을 수상, 깊은 통찰력과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 1948년 스웨덴에서 의사인 부모 아래 태어났다. 15년 동안 수중고고학자로 지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 해양 박물관, 노르웨이 오슬로 해양 박물관,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일했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작가로서 역사 소설, 어린이책, 유머,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서 20종의 책을 펴냈고 1999년에 역사 소설로 라르스 비딩상을 수상했다. 2012년 발표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로 2015년 이탈리아 로마 픽션상을 수상, 깊은 통찰력과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14년과 2016년에는 후속편인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와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을 발표했고, 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는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꾸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이자 노인 강도단의 리더인 메르타가 자신과 닮아 있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스웨덴에서만 70만 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또 스웨덴 공영 방송 SVT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역 : 정장진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 로타리 장학금을 받아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루브르 조각전」 학술 고문으로 전시를 기획하며 도록을 집필했다.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카타리나 잉엘만순...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 로타리 장학금을 받아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루브르 조각전」 학술 고문으로 전시를 기획하며 도록을 집필했다.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에브 드 카스트로의 『난쟁이 백작 주주』, 다니엘 라구트의 『예술사란 무엇인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예술, 문학, 정신분석』, 마리 다리외세크의 『암퇘지』, 장자크 상페의 『뉴욕 스케치』 등이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장기 인문학 명저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해 『사랑과 서구 문명』을 번역한 바 있으며, 2011년 고려대 안암 캠퍼스의 최우수 강의에 수여되는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서울시 노인 영화제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 두 번째 책, 드디어 출간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장편소설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6년 1월 국내 출간된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의 후속작이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는 스웨덴에서 45만 부, 전 세계적으로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역시 스웨덴에서만 20만 부 이상 판매되어 그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 주었다. 스웨덴에서는 3편까지 출간되었으며 공영방송 SVT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서의 반응도 뜨거워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함께 성공적인 〈노인 모험 소설〉로 꼽힌다.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는 70~80대 노인 다섯 명이 주인공인 유머러스한 범죄 소설로, 사회가 노년층을 취급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만들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편에서 답답하고 열악한 노인 요양소에서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며 범죄를 저질렀던 노인 강도단은 이번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그리고 카지노를 털어 그 돈으로 노인과 청소년 시설, 예산이 부족한 문화 시설 등에 기부한다는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노인들을 둘러싼 황당하고 유쾌한 사건들이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정신없이 펼쳐진다.
때로는 나이와 체력의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다 합치면 5백 살에 가까운 다섯 명의 연륜을 앞세워 당당하게 작전을 성공시켜 나가는 노인 강도단을 보고 있으면 〈이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장난이 아닌데!〉 하며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1세기의 로빈 후드, 스웨덴의 홍길동이 된 할머니 할아버지들

엉뚱하고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웃음을 유발할 만하다. 하지만 이 소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냥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메르타 할머니와 친구들은 맨 처음에는 노인 요양소의 열악한 환경에 분노했지만, 점차 사회 곳곳의 문제들을 깨닫게 된다. 복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산은 갈수록 줄어들고, 사람들은 텔레비전과 컴퓨터 앞에서 무기력한 일상을 보낸다. 우리가 보통 스웨덴 하면 떠올리는 것은 〈잘사는 복지국가〉라는 이미지다. 그러나 스웨덴이라고 해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니다. 힘없고 돈도 없는 사람들이 소외되는 상황은 여타 국가와 다르지 않으며, 노인들은 스스로 행복해질 권리를 찾아 나선다. 노인 강도단이 황당한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바꾸고 싶어 하는 사회의 모습은, 먼 나라 스웨덴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다.
소설 속에서 메르타는 여러 번 당부한다. 노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며, 과거의 실수와 아픔을 딛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 노인들의 이야기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역시 귀담아들을 이야기일 것이다.

소설 속에서 여러 번 대할 수 있는 이 나이 지긋한 노인들의 분노는 이 시리즈의 인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잘 알려 준다. 메르타, 천재, 갈퀴, 안나그레타, 스티나 이렇게 다섯 명의 노인들은 〈나이를 다 합하면 거의 5백 살 가까이 되는〉 말 그대로 노인들이다. 이 정도 연배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시라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누가 이 나이 많은 노인분들을 이렇게 분노하게 했는지를.
한국 독자들의 머릿속에는 우리를 분노에 빠트렸던 여러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최근에는 국정 농단이라는 엄청난 스캔들이 한국 사회를 거의 공황 상태로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편안하게 잘 산다고 생각했던 스웨덴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점잖은 노인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소설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 소설의 주인공 다섯 노인들은 욕이나 실컷 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행동에 나선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휠체어를 탄 메르타, 천재, 갈퀴, 안나그레타, 그리고 스티나의 모험 이야기는 절대 질리지 않는다. - 엘르(프랑스)

독자들은 완전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이 특별한 강도단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명랑하고 기분 좋은 범죄 소설. - 커커스 리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격언과 딱 맞아떨어지는 이야기! - 서스펜스 매거진

종이책 회원 리뷰 (36건)

감옥에 갔다 온 메르타 할머니 이번엔 라스베가스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0.12.10

답답한 노인 요양소에서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며 범죄를 저지른 메르타 할머니와 친구들 결국 감옥에 들어갔다 오지만 그리 살 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명 수배된 노인 강도단은 스웨덴을 떠나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카지노에서 한탕을 하기도 전에 다른 강도들이 떨어뜨린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 행운이 일어난다 또 처음 계획대로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지노에서 칩을 훔쳐 거액의 돈으로 바꾸고 그 돈을 곳곳에 기부한다

 

카지노 작전에 성공한 노인들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스웨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메르타는 공항에서 세관원과 말싸움을 하다가 다이아몬드를 깜빡 놓고 오고 기부한 돈이 중간에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메르타는 또 한 번의 완전 범죄를 계획하지만 여러 번의 범죄에 지친 노인 친구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인들이 터를 잡은 바닷가 마을의 이웃들은 수상쩍기만 하다 황색 빌라에는 험악한 폭주족들이 벽돌 빌라에는 타로 점술사가 살고 있다 이웃들과 노인들은 각자의 속셈을 감춘 채 서로를 경계한다 과연 노인들은 사라진 돈과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범죄 작전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엉뚱하고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웃음을 유발할 만하다 하지만 이 소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냥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메르타 할머니와 친구들은 맨 처음에는 노인 요양소의 열악한 환경에 분노했지만 점차 사회 곳곳의 문제들을 깨닫게 된다 복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산은 갈수록 줄어들고 사람들은 텔레비전과 컴퓨터 앞에서 무기력한 일상을 보낸다 우리가 보통 스웨덴 하면 떠올리는 것은 잘사는 복지국가 라는 이미지다 그러나 스웨덴이라고 해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니다 힘없고 돈도 없는 사람들이 소외되는 상황은 여타 국가와 다르지 않으며 노인들은 스스로 행복해질 권리를 찾아 나선다 노인 강도단이 황당한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바꾸고 싶어하는 사회의 모습은 먼 나라 스웨덴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다

소설 소겡서 메르타는 여러 번 당부한다 노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며 과거의 실수와 아픔을 딛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 노인들의 이야기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역시 귀담다들을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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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탱**매 | 2018.11.21

2편도 여전히 현실에서 일어나기에는 황당한 이야기들로 서술하고 있지만 새로운 아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 마음은 무엇 일까요? 우리 사회가 노령화로 가면서 세상과 갈수록 소통이 적은 노인 분들은 더 더욱 소외되는 느낌으로 외톨이 되는 이 사회에 제가 이 책을 보고 잠시라도 통쾌하고 속 시원한 마음이 들어 만약 책의 내용이 방대하지 않으면 어르신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네요. 여유가 되면 제가 이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을 제가 말 주변은 없지만 이야기로 들려 드리고 싶네요. 2편을 읽으니까 중독이 되어 3편이 기대 됩니다. 곧 3편을 구매하여 읽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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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타 할머니의 두 번째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옥* | 2018.10.26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는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모종의 사연으로 여러 노인들이 이러저러한 범죄 계획을 꾸미고 실행한다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일반적인 의미의 범죄 소설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센스가 빛나는 작품이다. 마치 감옥에 가면 삼시세끼 공짜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감옥에 가려고 가벼운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데, 일이 꼬여서 범죄는커녕 결과적으로 선행처럼 되어버리는 일만 연달아 일어나는 부조리 코미디처럼 말이다.


북유럽을 배경으로 북유럽 작가가 쓴 작품이지만, 북유럽 사회문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만큼 보편적인 재미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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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노인강도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7 | 2017.11.10
메르타할머니 시리즈 두번째 스케일 크게 미국땅까지 진출한 노인강도단!!
라스베가스로 가서 카지노를 터는 대담한 계획을 세우고 그걸 실행에 옮긴다. 거기에 성공까지 ㅋㅋ 다시 스웨덴으로 돌아와서도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들~ 우연하게도 운도 엄청 따르는데다가 전혀 노인들이라고는 믿기지않는 체력과 치밀한 강도계획까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든다.
이미 세번째 메르타할머니 시리즈가 본국에서는 나왔다는데 우리나라에도 얼른 출간이 되었으면^^
어느샌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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