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고 쓰기 편하고 정리도 쉬운 미니멀라이프 수납 아이디어
꼭 필요한 물건만으로 제자리에 수납하면 복잡한 집안 살림, 심플하게 할 수 있다
인기 미니멀리스트 수납 달인들에게 배우는 주방,거실,욕실,옷장 현과등 공간별 수납 노하우를 배운다
콕피트(항공기 조종석) 키친 주방
주방 배면의 오픈 선반과 찬장은 요리와 동선을 생각해서 배치한 주방이 정말 주부로써 탐나고
이런 주방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냉장고는 제 2의 금고"라는 할머니의 가르침을 배웠다는데 순간 맞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금고 우리는 얼마나 소홀히 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버리는 법, 수납하는 법을 통해 정리를 하다가 나만의 정답을 발견하게 되고
물건 정리는 하루에 끝내고 80%만 채워 수납하라는 것도 있다
다양한 버리는 법,수납하는 법을 익힌다
주방의 정리는 무조건 3분의 1은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자
주방공간이든 탁자위든 어디든 물건을 꺼내 놓으면 그곳에 물건을 계속 쌓아 놓게 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
다행이다
나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깔끔함을 원한다면 최소한의 물건만 꺼내 놓도록 유의해보자
고정관념에 사로 잡히지 말고 사용하기 편하게 모아서 수납해보자
물건배치는 눈높이에 맞춰 간단하게하고
옷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여주는 수납으로 옷을 정리하고 한 공간에 가족 전원의 옷을 수납
가족 모두의 옷이 모여 있어 일단 세탁물을 정리하는 것이 편해진다
또 옷걸이에 걸어서 보이는 수납을 했기 대문에 비슷한 옷을 또 사는 일이 없어진다
옷걸이의 종류와 색을 맟추면 더욱 깔끔해 보이고 철이 지난 옷을 클리어박스에 수납할 때 속이 보이지 않도록 뚜거운 종이로 앞을 막았더니 더욱 깔끔해진다
아파트에서도 이렇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된다
집을 이렇게 다 바꾸고 싶다
그러려면 모두 버려야할 것 같다
《미니멀라이프 수납법》 - 주부의 벗
요즘 정리/수납/미니멀라이프 같은 키워드에 관심이 생겨서 이런 유의 책을 파는 중. 지난번엔 미니멀라이프의 개념서 같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었다면, 이번엔 그보다 좀 더 실천편에 가까운 <미니멀라이프 수납법>이라는 책이다. 정말, 사람의 관심사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 본격 가정/살림 책은 처음인 것 같은데, 잡지보듯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보는 재미가..!
<미니멀라이프 수납법>은 주부의벗사에서 펴낸 살림책.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 수납 아이디어와 살림팁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44쪽의 얇은 책이라 읽는 데에도 부담이 없고, 여기에 소개된 집과 수납 사진들이 워낙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남의 집 구경하는 맛이 있음)
여기에 소개된 가정들의 특징은 무인양품의 심플한 아이템이 많았고, 대부분 우드/화이트 톤이 중심이고, 식품류의 알록달록한 색을 정말 기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포장지는 모두 벗겨서 고정 통으로 옮기고, 웬만하면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수납, 가장 좋은 수납법은 물건을 애초에 수량을 정해서 많이 두지 않는 것이라고. 또, 버릴지 말지 애매할 땐 임시보관함에 일정 기간 넣어두고, 필요한지 가늠한다는 것도 좋은 방법.
여기 나와 있는 실례를 보니까 우리 집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한두 개 아이템으로는 어림도 없겠다는 느낌이라 구역을 정해서 일단 한 곳을 바꾸고, 다른 곳으로 바꾸어 가야지 싶었다. 주방이면 주방, 침실이면 침실.
책을 읽는 동안 살림을 이렇게 관리하려면, 미루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내야 되는데, 정신력이나 체력이나 다들 대단했다. 지금은 맞벌이라 살림은 못해, 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과연 일을 그만뒀을 때에도 내가 이 정도로 가능할까. 특히 아이와 같이 사는데도 깔끔한 살림을 유지하는 게 대단해보였다(그리고 아이들이 컸을 때를 대비해 수납의 룰을 만드는 것도).
개인적으로 이 책의 좋았던 부분은 각 집을 소개하기 전에 주부들의 프로필과 버리는 법과 수납하는 법에 관한 간략한 인터뷰가 있는 것. 몇 인 가족인지 적혀 있으니 수납법을 볼 때 더 내용이 잘 들어오기도 했고, 인터뷰를 통해선 이들의 물건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어느 것 하나 쉽게 들이지 않고, 쉽게 버리지 않으며, 처분을 할 때는 그동안 함께 있어서 고마웠다는 마음을 담는다고 했던 게 특히 기억에 남는다.
나 같은 살림 초보들이 읽기에 자극도 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많아서 유용한 책인 듯. 주부의벗사의 수납 관련 책이 즐거운상상이란 출판사에서 지속해서 나오는 것 같으니 종종 챙겨봐야겠다. 그리고 얼른 무인양품에 가도록 하자.
심플한 집을 위한 수납 아이디어가 가득!
미니멀라이프 수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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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사를 기점으로 관심이 가는 분야가 바로 수납, 정리, 미니멀라이프
그래서 아무래도 미니멀, 수납에 관한 책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 책은 인기 미니멀리스트 33인의 수납 아이디어가 있는 도서라 도움이 될 거 같았다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의 수납 아이디어가 있어서 그런지
미니멀리스트에 대한 정보가 위에 적혀있었다
가족관계 / 사는 곳이 적혀있어서 나와 비슷한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페이지는 조금 더 자세하게 보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주소도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거나 더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더 볼 수 있는 게 좋았다
각 미니멀리스트마다 버리는 법 / 수납하는 법도 짤막하게 적혀 있어서
내 생활 라이프에 맞게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있을 거 같다
사진과 더불어서 주방 / 옷장 / 화장실 / 현관 / 그 외 /아이 / 버리기 / 정리수납 전과 후로 부분별로 아이디어가 나누어져 있다
각 부분별로 볼 수 있는 게 좋다 :)
필요한 부분만 부분적으로 볼 수 있는 느낌이랄까 -
거기다 아이들 물건 정리하기가 나에겐 힘든데 아이블 공간 수납 아이디어가 있어서 이사 가는 곳에 적용을 해볼까 싶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 보니 거실 / 주방과 더불어 아이들 정리 부분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사진과 함께 사진 설명이 있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검토를 해야 하는지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실제로 미니멀보다는 정리나 수납에 도움이 되는 도서
마지막에는 버리는 법 / 수납하는 법에 대한 짤막한 인터뷰에 대답이랄까? 적혀 있고
정리수납 before /after의 사례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확실히 비교 사진을 보면서 아 정리, 수납을 잘해야 하는구나 싶다.
내가 원하는 미니멀라이프로 가는 첫걸음이랄까 ?!
실상 정리, 수납만 잘해도 집이 깔끔해 보이고 찾는데 시간이 덜 걸릴 텐데 말이다.
책을 보면서 활용해야 하는 거 적어놓고 해보아야겠다.
굳이 미니멀이 아니어도 정리. 수납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한 번쯤 보면 좋을 거 같다
꽤나 실용적인 도서라서 말이다
[eBook] [대여] 미니멀라이프 수납법
이 책 또한 개인적으로 e북에이어 종이책까지 구입하게된 책입니다.^^
제게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하는 생활방식 미니멀리즘!^^
그래서 미니멀리즘 관련 서적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찾게 되네요~^^
간결하고 깔끔한 사진들과
그에대한 팁들을 읽고 있노라면
작게든 크게든 생활속에서 실천해보려고 움직이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고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이야기들이 많아 또한 보기 즐겁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원래 실용서는 도움되는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보지 않았는데,
수납을 새로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겸사겸사 고르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책중에는 그나마 가장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수납도 수납이지만, 미니멀 라이프 살림살이를 하는 팁도 있고,
소소한 일본식 인체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비슷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그나마 추천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인기 미니멀리스트들의 수납 아이디어가 적힌 책입니다. 주방, 옷장, 거실, 욕실, 현관 등 장소별 수납법을 소개합니다. 챕터 1에서는 10명의 집의 수납을 보여줍니다. 챕터 2에서는 공간별 수납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채텁 3은 정리 수납 비포 앤 애프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챕터 1의 10명의 인스타그램 주소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책에 사진 자료가 많아서 크레마 사운드로 보기에는 안 좋아요. 태블릿으로 봤는데, 눈이 아파요. 사진 자료가 많은 책은 종이책이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