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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간택사건 2권

월우 | 아름다운날 | 2017년 3월 10일 리뷰 총점 8.0 (6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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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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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제(世弟)가 되어 내 후사를 잇기 싫다면, 네가 직접 내 왕비로 가장 적합한 이를 골라오너라. 주어진 시간은 단 두 달이다!”

장안 모든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이자 조선 최고의 미공자라 불리는 현무군 이윤.
그가 조선 최고의 한량 자리를 포기하기 싫어 사촌 형인 임금 학의 명을 받들어 왕비간택 암행에 나선다.

"얼마를 줄 수 있는지만 얘기 해보오. 참고로, 난 꽤 비싸다오."

혼인하지 않았으나 스스로 머리를 올리고, 최고의 물건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상황을 꿰뚫어보는 판단력, 빈틈없는 일처리, 그리고 결코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모토로 조선 팔도를 누비는 수수께끼의 젊은 아파(방물행상) 서경.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제의를 해 온 윤과 아주 특별한 거래를 시작한다.

자유와 돈, 철저하게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행이 된 두 사람은, 나라님의 지엄한 간택령에도 불구하고 처녀단자를 내지 않은 양반가의 다섯 규수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조선 최고의 기루 은월각, 깊숙이 들어앉은 사대부가의 안채, 늦은 밤 머물 수밖에 없는 수상한 주막, 온갖 장사치들이 모여드는 사문객주를 무대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하지 못할 사건들이 일어나고, 예상하지 못한 사랑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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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4 장
사향과 난향
제 5 장
두 가지 신분
제 6 장
여인들의 밤, 사내들의 밤
제 7 장
합환(合歡)
제 8 장
내기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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