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운동 없이 매일 0.5kg씩 살이 빠지고, 아이큐를 20이나 올린다!”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미국, 일본 아마존 분야 1위4년 연속 북미 NO.1 건강 팟캐스트세계 5천만이 인정한 방탄커피의 창시자Amazon's Choice 아마존 선정 최고의 건강서실리콘밸리의 가장 잘나가는 젊은 기업가였으나 140kg의 뚱보였던 데이브.잘못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이 완전히 망가졌던 그가 살기 위해15년간 75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발견한몸의 시스템을 완전무결하게 만드는 경이로운 방법!저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사실 실리콘밸리에서 갓 억만장자가 된 젊은 사업가였다. 문제는 140kg을 찍기 직전의 엄청난 뚱보였다는 것. 그는 하루에 1,500~1,800kcal 열량을 섭취하고 1주일에 6일, 매일 90분씩 운동을 하며 지금까지 알려진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계속된 요요 현상과 400m조차 제대로 걷지 못할 만큼의 건강 악화에 시달렸다. 서른 살 무렵에는 갑자기 트롬빈으로 인한 혈소판 응집 증상이 나타나 의사에게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조만간 절명할 거라는 선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저자는 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의학박사, 생화학자, 영양사 등의 방대한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시간과 자산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본인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며 다이어트와 먹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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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데이브 아스프리라는 인물의 이력이 흥미로워서 이 책을 구입했다.
140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주6일씩 열심히 했지만 서른이라는 어린나이에 건강이상증상으로 인해 죽을수도있는 위험한 상태에 이르자 스스로가 의학,생화학,영양학의 연구자료들을 분석하고 모든 시간과 자산을 갈아넣어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실험해보며 진실을 파헤치고 자신만의 방법을 개척해냈다. 그렇게 해서 50kg를 감량했을뿐만 아니라 아이큐까지 20이나 올렸다고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극적으로 개조한 바이오해커라는 소개 문구가 너무나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나 역시 이 책의 내용과 더불어 다른 여러 자료들을 참조해 내 몸과 마음을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하여 바이오해킹을 성공해 내겠다.
방탄커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구매했다.
내용을 읽다보니 저자의 열정과 에너지에 빠져들었다.
정말 설득당하는 기분. 이 책을 계기로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게 되었고
방탄커피를 실제 한달 정도 마셔봤다.
저탄고지 식단에 적응하는데 처음은 좀 힘들었으나
일주일 정도 지나고부터는 정말로 몸이 가뿐하고 두뇌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서양 백인 남자에게 최적화된 레시피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체질에 적합하다는 느낌은 아니라서 중단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할 듯 하다.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LCHF(Low Carbohydrate High Fat) Diet, 간헐적 단식, 방탄 커피……. 체중 조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들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단어들을 유행시킨 장본인, ‘데이브 아스프리’의 저서이다.
한때 140kg의 거구에 고지혈증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던 데이브는 열량 제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1년 반이나 지속했지만,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때 불현듯 이런 생각을 떠올렸다.
‘컴퓨터를 해킹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사람의 생체 활동도 해킹하면 어떨까?’
8살부터 컴퓨터를 접했고, 대학 시절에는 인공지능을 연구한 ‘유서 깊은(?) 해커’ 다운 발상이었다. 데이브는 곧장 자신의 몸을 해킹하는 ‘바이오 해킹’을 실행에 옮겼다. 혈액 검사, 호르몬 검사, 뇌파 검사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섭취한 음식이 생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실제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몸무게는 물론이고 아이큐, 스트레스 수준, 질병에 걸릴 위험, 신체 기능, 노화, 심지어 의지력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최상의 에너지 수준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을까? 책에서는 먹으면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근사한 지역’, ‘수상쩍은 지역’, ‘위험 지역’으로 구분해 로드맵을 제시한다. ‘근사한 지역’에서는 ‘완전무결’하여 몸과 뇌에 좋은 영양소를 공급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채소, 질 좋은 지방(버터, 올리브유, 코코넛 오일 등), 건강한 단백질(목초를 먹여 방목한 동물의 고기) 등이 이에 속한다. ‘수상쩍은 지역’에서는 가끔 먹어도 되지만 결코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는 ‘경계경보’ 음식을 소개한다. 견과류, 뿌리채소, 곡류, 과일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위험 지역’에서는 기량을 떨어뜨리고, 체중을 늘리며, 노화를 앞당기는 ‘위험천만’한 음식을 소개한다. 식물성 지방(마가린, 콩기름 등), 가공식품, 감미료(설탕, 아스파탐 등), 살균한 유제품, 오래된 향신료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책에서 소개하는 ‘~를 연구한 결과 ~했다.’라는 짤막한 문구를 100% 신뢰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연구를 어떻게, 얼마 동안, 누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어떤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는지는 상세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피스타치오’를 자주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이렇다.
잘 익은 열매가 벌어지면서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에 노출되는 탓에 곰팡이 독소에 오염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피스타치오를 좋아해 매일같이 먹는 나는, 걱정이 앞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견과류 곰팡이 독소’를 입력해보았다. 그랬더니 2011년에 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에서 실시한 『견과류 곰팡이 독소 안전실태조사』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견과류 9종(피스타치오 포함)의 80개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된 제품은 땅콩과 아몬드 각 1개씩이었다. 나를 걱정하게 만든 책 속의 한 줄과는 사뭇 다른 결과였다. 이처럼 건강 관련 서적의 내용을 덮어놓고 ‘맹신’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책의 구성은 음식 로드맵, 식사 프로그램, 단식 계획, 완전무결 레시피로 되어있다. 그러나 아무리 글로벌 시대라고 해도 미국과 한국의 식생활은 좀 다르다. 실제로 로드맵이나 레시피에서 소개하는 식재료 중에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도 많다. 그러니 똑같이 따라 하기보다 데이브의 제안을 참고하여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로드맵’을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만날 땐 ‘밥 먹었니?’ 묻고, 헤어질 땐 ‘밥 한번 먹자.’ 하는 한국인들에게 ‘쌀밥’을 적게 먹고, 질 좋은 지방을 챙겨 먹으라는 말은 어쩌면 충격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체중 조절, 집중력 향상 등 저자가 나열하는 저탄고지의 이점을 한번 맛보고 싶다면 속는 셈 치고 내 몸을 ‘바이오 해킹’해보면 어떨까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고 일상생활을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
하지만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의 기준은 대부분 현란한 티비 광고라든지, 어떤 유행에 따라서 선택하거나
혹은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기분 전환을 해줄 수 있는 화끈한 음식등을 고르기도 한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과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 지식이 전무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간과해왔던 것들을 샅샅이 파헤쳐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루이스 헤이의 경우, 그녀는 음식을 선택할 때 '썩지 않는 것' 은 먹지 않는다고 했다.
나도 요즘 최대한 과자나 썩지 않는 가공품을 최대한 적게 선택하고, 과일을 더 사려고 하고 있다.
데이브 아스프리처럼 최강의 식단을 모두 따라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한 지식을 얻은 것만으로도 정말 만족한다.
식습관이 좋지 않는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정말 읽을만 하네요.
단순히 다이어트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뚱뚱했던 저자가 감량을 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 꼭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으면서도 식욕을 억제하며 기량을 극대화해 주는 방탄커피의 창시자 이기도한 저자는 15년간 75만 달러를 사용하면서 얻어낸 결과를 모두 책에 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도 말했듯이 꼭 살을 빼려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요새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관심이 생겨서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는 최강의 식사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ㅎㅎ 처음에 이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있어서 좋아요! 바로바로 구매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리고 검색기능이 있어 기억이 안나는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참 이북이 좋아요 ㅎㅎ 평소 내가 알고있던 상식들과 많이 다른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좀 더 자료를 검색해보고 나한테 진정 맞는 방식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