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비숍 저/이지연 역
캐서린 메이 저/이유진 역
이지성 저
박요철 저
사이토 다카시 저/황혜숙 역
오지은 저
2019년 04월 15일
2017년에 나온 책으로
책장에 있던 책 중에서 오래된 책에 속하는 이 책을
다시금 꺼내보게된것은
요즘들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않는 일들이 많아짐에 따라
다시한번 내 정신세계를 점검하고
목표설정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예전에 유행했던 시크릿 에 관련된 책으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꿈꾸어야한다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구체적인 목표설정 과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해야할 일을
계획적으로 작성하고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안될 것이야, 이번은 어려울 것 같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꼭 해낸다 라는
확고한 의지가
우리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은 용기와 도전의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한동안 시크릿에 관련된 책들이 정말 많이 소개가 되었고
이슈가 되던 시절, 구입했던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입니다.
집에 잘 안보는 책들은 중고책으로 판매를 하기도 하고
주변에 나눔을 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아서 놔두었던 책입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 , 많이들 들어보셨죠?
실제로 세계 유명 부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그것이 이루어진 것 같은 시각화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
라는 말은 고대부터 꾸준히 내려오고 있는 말 이라고 합니다.
그냥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글로 적고 보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비법을 안지 오래되었지만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된 것은 아니겠지요?
오랫만에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생하게 꿈꾸고 글로 적어보기 를
도전해볼까 합니다.
피카소 와 반고흐의 차이점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화가인 피카소 와 반고흐의 차이를 아시나요?
이 둘은 비슷한 재능을 가졌지만
두 사람의 인생은 극과 극이라 할 수 있어요
피카소는 억만장자의 삶을 살았고 반고흐는 무명으로 살다 무명으로
죽었습니다.
이 두사람의 차이가 바로 마음속 그림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피카소는 언제나 나는 갑부가 될 것이라고 했고
반고흐는 나는 불행하다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
우리의 잠재의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꿈을 이루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꿈을 꾸어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보니
생동감있는 꿈꾸기가 더 가능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나의 꿈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
한동안 잊고 있던 스크릿 노트를 꺼내어
다시금 생생하게 꿈꾸로 글로 적기를 시작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10여년 전,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을 처음 읽은 순간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고,
그때부터 항상 되뇌이게 되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모든걸 생생하게 그리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고 여전히 시행착오중이다.
올해가 가기전 다시한번 꿈꾸는 다락방을 정독할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얻은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생생하게 그려본다.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인 책이다.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소개된 책이었다.
사람들이 왜 이 책을 그렇게 읽나.. 궁금했지만 읽지 않았다.
뻔한 이야기. 하지만 내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일거라고 혼자 추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지 않고 흘러보낸 지난 시간이 너무도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도 소중한 책이 되어버렸다.
이지성 작가를 지금의 이지성 작가가 되게 한 책일 것이다.
꿈을 생생하게 꾼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해 보아야 겠다. 당장. 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이지성 작가에게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