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동 저
고스란 저
김지연 저
우연히 유튜브로 브리첼님 방송을 보고 책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아주는 똥손이고 요리도 못하는데 조금씩 도전해보다가 빵을 워낙 좋아해서 베이킹을
해보려고 구매했어요. 종류도 많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제가 만든것 치고는 꽤 먹을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방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책이 엄청 두꺼운데 그에 비하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제가 만든 베이킹을 선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고요. 초보분들은 꼭 구입하세요.
평소에 브리첼님 유튜브 구독도 하고 영상보고 자주 따라해봐서 책도 사봤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재료의 한계로 인해 모든 걸 따라해보진 않았고 제 스킬의 문제로.. 완벽하게 나오지 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우선 프레지에 레시피 정말 좋았어요! 크리스마스에 만들어봤었는데 물개박수 치면서 먹었습니다.
앞에 있는 설명들은 기초 배우기에도 좋고요~
집에 오븐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베이킹에 관심이 생겼어요. 인터넷 검색을 하면 브라우니 하나 만드는데도 정말 다양한 레시피들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골라 베이킹을 하면 되지만 이책을 사게 된 이유는 그런 인터넷의 정보에서 알기 힘든 내용이 있기때문입니다. 보통 베이킹은 중량 체크가 생명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 중량을 안 맞추면 어떻게 되는지 온도를 맞춰 섞지 않으면 왜 실패하는지 등 베이킹의 기초를 알아가기에는 이책이 적당하다 생각했습니다. 기초를 이해하고 베이킹을 연습하다 보면 나만의 레시피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