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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비테 교육법

평범한 아버지의 위대한 자녀교육

칼 비테 저/김일형 | 차이정원 | 2017년 8월 10일 한줄평 총점 9.2 (3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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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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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년 전, 독일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미숙아인 칼 비테 주니어. 이 아이는 아버지의 극진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아이는 6개 국어를 통달한 천재 법학자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박사 학위’ 소지자가 된다.

교육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가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가 간곡히 집필을 권고했고, 마침내 《칼 비테 교육법》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당대 교육관과 정면충돌한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한 채 100년 가까이 잊혀졌다. 그 이후, 하버드대 레오 위너 교수에 의해 재발견되고 영어로 처음 번역되면서 200년 넘게 자녀교육의 바이블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 책이 몬테소리, 프뢰벨 등에게도 영향을 끼치며 바이블로 꼽히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칼 비테가 직접 실천한 교육 방법을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세세하게 기록했다. 아이의 건강, 수면, 습관, 공부 경험 축적 등을 기록했고, 이후 하버드대 심리학자 시디스, 스토너 부인은 실제로 칼 비테의 교육법을 따라 자녀를 교육해서 성공한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둘째, 아이의 사고력을 한 뼘 더 키워주는 교육이었다. 칼 비테는 아이와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었다. 끝으로 칼 비테 교육의 최종 목적은 아이를 생각하는 기계가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에 두었다. 이 책은 아이의 기질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행복한 천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독일어 원전을 완역했다. 200년 전의 육아서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칼 비테의 이야기는 촘촘하고 생생하다.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꼼꼼한 번역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존경하는 폐하께 부치는 글
Prologue 아이는 내 생각보다 훌륭하게 자란다
Part 1 평범한 아이는 어떻게 비범해질 수 있을까
_논란이 많았던 이 책의 탄생 배경
Chapter 1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할까
Chapter 2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Chapter 3 이제야 이 책을 내는 이유
Chapter 4 내 아들에게는 타고난 재능이 없었다
Chapter 5 재능 없는 아이라도 인내하고 기대하라
Chapter 6 나의 교육 철학이 성공하기까지
Chapter 7 교육의 완결
Chapter 8 평범한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
Part 2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환상을 버려라
_아이의 잠자는 뇌를 적기에 깨워주는 부모의 역할
Chapter 1 나는 칼을 ‘사람’으로 키우고 싶었다
Chapter 2 어린 나이에 학자가 된 아들
Chapter 3 아들을 학자로 키울 능력이 과연 나에게 있었을까
Chapter 4 너무 이른 교육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망친다?
Chapter 5 나의 교육법에 반대하는 의견들
Chapter 6 칼이 즐거워한 교육법 VS 영재를 죽이는 교육법
Chapter 7 적기에 시작하는 공부
Chapter 8 일찍 시작하면 성장도 일찍 멈출까
Chapter 9 여덟 살까지는 무조건 방임하는 것이 좋을까
Chapter 10 달콤한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
Chapter 11 꼭 체조를 시키지 않아도 된다
Part 3 태교부터 출산 후 3년,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기
_0~36개월까지 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 가이드
Chapter 1 모든 것은 태교에서 시작된다
Chapter 2 약한 아이, 건강하게 키우기
Chapter 3 어른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Chapter 4 아이를 청결하게 보살피는 구체적인 방법
Chapter 5 칼이 걸음마를 배울 때까지
Chapter 6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Chapter 7 또래 친구들이 많아야 좋을까
Chapter 8 오래 자는 것은 해롭다?
Chapter 9 칼이 태어나면서부터 세 살 때까지 먹었던 것들
Part 4 타고나지 않은 아이를 최고의 인재로 키우는 법
_아이와 함께 생활 속 위대한 습관 만들기
Chapter 1 윤리를 가르쳐라
Chapter 2 전염병을 이겨내다
Chapter 3 아이가 아이를 물들인다
Chapter 4 놀이를 통한 교육법
Chapter 5 공부와 놀이는 엄격하게 구분하라
Chapter 6 보상에 대하여
Chapter 7 외국어 학습의 모든 것
Chapter 8 고전어를 꼭 배워야 할까
Chapter 9 인문학 수업
Chapter 10 미적 감수성 키우기
Chapter 11 타고난 암기력 천재는 없다
Part 5 부모는 더 넓은 세계를 만나는 문이다
_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심어준다는 것에 대하여
Chapter 1 아들이 받은 고귀한 선물
Chapter 2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난 뒤
Chapter 3 단 한 번의 수업으로 재능을 틔우다
Chapter 4 칼, 박사 학위를 받다
Chapter 5 하이델베르크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Chapter 6 베를린에서의 생활
역자 후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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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칼 비테 (Karl Witte)
칼 비테(1767∼1845)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Jr. Karl Witte의 아버지이자 목사였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1818년에 저술한 《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이란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써 지난 200년 동안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9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였으며, 또한 그는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3세에 괴팅겐 대... 칼 비테(1767∼1845)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Jr. Karl Witte의 아버지이자 목사였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1818년에 저술한 《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이란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써 지난 200년 동안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그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9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였으며, 또한 그는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13세에 괴팅겐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6세 때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곧바로 베를린 대학의 법학부 교수로 임명되었지만 프러시아 왕의 명을 받아 18세에 이탈리아에 유학하여 법률공부와 함께 단테에 흥미를 가지고 종래의 단테 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단테의 오해》라는 유명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1883년 83세로 그 눈부신 생애를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에 따라 독일의 각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계속하였다.
역 : 김일형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동 대학교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현재 어린이·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며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 《거리의 아이들》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등 다수가 있다.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동 대학교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현재 어린이·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며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 《거리의 아이들》 《완벽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왜 세계의 교육학자들은 칼 비테에 열광하는가?”
국내 최초 독일어 원전 완역!, 200년간 이어온 전 세계 베스트셀러,
변함없는 자녀교육의 바이블!

미숙아를 행복한 천재로 키운
평범한 아버지 칼 비테의 ‘자녀교육의 비밀’

원저자 칼 비테는 독일의 작은 시골마을 로하우에서 소박하게 살던 목사였다. 그리고 아들의 교육에 당시 통념을 넘어서는 교육 사상을 접목시킴으로써 기적 같은 성과를 이뤄냈던 전인적인 인물이었다.
“내 아들은 타고난 재능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미숙아로 태어났다.”
칼 비테의 진실한 고백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의 아들 칼은 십 대에 이미 6개 국어는 물론, 철학 박사와 법학 박사 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던 걸까. 단순히 똑똑한 정도가 아니었다. 이미 어릴 적부터 모든 학문에 조예가 깊었던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박사 학위 소지자’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아버지 칼 비테의 헌신적인 교육과 사랑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사실 당시는 너무 이른 교육이 아이의 본성을 해치는 일이라며 금기시하던 때였다. 그러나 당대 존경받는 교육학자 페스탈로치는 칼 비테를 순수하게 신뢰했고,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춘 교육 방법에 누구보다 적극 찬성했다. 그의 응원에 힘입어 《칼 비테 교육법》은 세상에 나올 수 있었으며, 200년이 흐른 지금까지 ‘자녀교육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의 재능은 처음부터 타고난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게 바로 잠재력이라는 건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아이가 생각대로 자라주지 않을 때 ‘역시 노력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게 있다’며 대개 부모들은 체념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나 칼 비테는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예컨대 내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키우고 싶다면 생후 3년까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교육했던 방식들을 시기별로 상세히 알려준다. 건강, 청결, 수면, 음식, 습관, 경험 등 단순 지식 공부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인성을 갖춘 아이로 클 수 있도록 칼 비테가 신경 쓴 교육법과 기준들이 등장한다.
그때와 같은 시기를 살아가진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다 같지 않을까. 결국 평범한 아버지 칼 비테는 “부모의 신념이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만든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후대에 자산으로 남긴 참된 교육자였다.

“사랑은 의무보다 훌륭한 스승이다.
행복한 천재로 키우고 싶다면 사랑으로 가르쳐라.”
현재와 미래의 엄마들이 머리맡에 두고 꼭 읽어야 할 책!

칼 비테의 아들은 평범하지 못했다. 하지만 칼 비테는 아들이 미숙아라고, 저능아라고 그저 절망하지 않았다.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관심 있게 돌봤다. 그렇다. 칼 비테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궁극적으로 사랑’이었다. 길고도 머나먼 시공간을 넘어 지금 부모 세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구체적으로 칼 비테가 이야기하는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 알고 보면 비교적 간단하다.
첫째, 대부분 우리는 비범한 재능을 타고나야 영재로 기를 수 있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칼 비테는 평범한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자신의 아들 칼을 통해 직접 증명해 보여주었다. 둘째, 어릴 때부터 선행 학습을 시작하면 남들보다 앞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외국어의 경우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거부감 없는 환경을 미리 조성해주려고 노력한다. 영어 유치원, 외국어 책, 화상 전화, 오디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간접적인 접촉을 시도한다. 하지만 칼 비테는 무엇보다 ‘적기’를 강조했다. 자발적 동기와 흥미를 북돋아주는 시기를 찾아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밖에도 칭찬의 긍정적 측면만을 크게 부각하는 행위라든지, 놀이도 공부라는 생각으로 엄격히 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든지, 원활한 대인 관계를 위해 또래 친구를 꼭 만들어줘야 좋다든지 하는 일반적인 고정 관념을 모조리 깨부수는 칼 비테의 조언들이 속속들이 숨어 있다. 아이를 위한답시고 어쩌면 독이 되는 과오를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읽으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놀랍게도 스스로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을 옮긴 역자는 “원서로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200여 년 전 독일에서 나온 고어투성이의 책을 덜컥 번역한 이유로 평범한 시골교회 목사인 아버지가 아들을 천재학자로 만든 교육 방법이 솔깃해서였다”며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생명력을 지닌 책이라면 적어도 우리 부모들의 고민거리도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칼 비테 교육법》은 그동안 내용을 가려 뽑아 출간했던 기존 도서와 달리 독일어 원전을 완전히 번역했다. 어느 시점에 어떻게 가르쳤다는 것인지, 그 시기에 그 교육을 했던 근거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상황과 이유와 방법이 나오기 때문에 그간 우리 부모들이 품었던 의문점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내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키우기 위한 칼 비테 12계명>
1. 재능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부모라면 인내하라.
2. 매일 산책하라. 아이의 흥미를 이끄는 직접 경험이 좋다.
3. 공부를 강요하지 마라.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
4.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스스로 할 것이다.
5.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휴식도 공부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6. 많이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 제대로 알고 있다면 실천한다.
7.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북돋아주면, 성취감과 자긍심이 따라온다.
8. 성공과 성과에 집착하지 마라. 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한 교육이어서는 안 된다.
9. 인격적으로 대하라. 결국 중요한 것은 자립심이다.
10. 다양한 경험과 감성,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아이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11. 부족한 부모라고 미안해하지 마라. 칭찬만으로도 아이는 훌륭하게 자란다.
12.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칼비테 교육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c***2 | 2023.03.28

이 책은 200년이 되어진 책임에도, 현재도 부모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왔던 몇 부분의 글에 동의되는 부분도 있고, 일정부분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칼비테의 자녀에 대한 세심한 교육, 이 말은 어쩌면 맞춤형 교육, 교육철학과 원칙을 세우고 그에 따라 일관적으로 교육한 그 모습만으로 대단하다 여겨진다. 

특히, 적은 나이가 아닌 어느정도 삶을 배워갔던 나이에 아이를 낳았으니, 더욱 그의 지혜들이 녹여져 있었던 것 같다. 

 

- 대여섯살때는 타고난 재능보다는 교육에 더 좌우된다고 말한다. 물론 소질이 다르게 태어나지만, 교육이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에 일정부분 맞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교육이 중요한 만큼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따라서 어떻게 교육할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되어진다면 다양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나올 수 있다. 

- 건강한 보통 아이가 교육을 제대로 받으면 특출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이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특출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부분은 고민되어야 할 부분이다. 

-인상깊었단 말중에, 규칙적으로 가르쳤다는 말이 좋았다. 부모로써, 자녀를 가르칠때 이, 규칙적으로 가르친다는 말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비범한 아이라도 부주의하고 부적당한 교육을 받으면 재능을 향상시킬 없다. 평범한 아이가 많은 애정, 명석함, 섬세함, 열정을 지닌 뛰어나고 세심한 교육자에게 교육을 받으면 경솔하고 형편없는 교육자에게 부주의하고 형편없는 교육을 받은 비범한 아이보다 더욱 높은 경지에 이를 것이 분명하다. 반면 비범한 아이가 명석하고 세심하게 다루어지면 평범한 아이보다 훨씬 발전할 수 있고, 또 그래야먄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 이 말에 백프로 동의한다.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교육현장을 지켜보면, 선생님 혹은 멘토가 있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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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칼 비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k | 2021.05.27

칼 비테 저 - 칼 비테 교육법 - 
저자의 아들이 이룬 업적을 보면 당연히 천재라고 생각을 할 텐데, 그게 아니고 오히려 미숙아여서 칼 비테가 더욱 관심과 사랑을 쏟아 그렇게 성장한 것이라니 정말 놀랍다.. 주입식 교육만 강조하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원전을 그대로 번역해서 다른 판보다 내용이 길더라도 육아 과정에서 계속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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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육아바이블이랗고 하는 이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꿍**맘 | 2020.10.25

모든 아이들은 어떠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을지 솔직히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기도 아이가 그걸 알기도 하죠!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걸 알려준 책이었고요~ 저의 육아 방식이 비슷하다고 할까요?

모든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원하는 대로 커주지 않지만 저는 믿어요~ 아이는 사랑으로 키운다면 결과는 상상한 것보다 좋다는 것을요~

느리다고 우리아이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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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구매 육아 교육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g | 2023.02.01

안녕하세요 2023년도 9번째 책 '칼 비테 교육법' 리뷰입니다.

 

13살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은 칼 비테의 아버지가 교육했던 방식을 서술한 책입니다.

200년전 사람이지만 좋은 생각과 방식으로 아이를 잘 교육했다는 것이 느껴지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의 링크로 자세하게 남겨두었습니다.

칼 비테 교육법(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칼 비테 교육법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과******집 | 2019.04.01

서문에 의하면 1819년 쓰여진 책입니다. 딱 200년 전의 책이네요. 아버지 칼 비테가 아들 칼을 가르치면서 쓴 교육법으로 페스탈로치가 책을 내보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통상, 옛날 서구의 아이들을 혹독한 제재를 받으며 교육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보다 사랑을 중심으로하고 어린이를 인간으로 대하는 교육법은 당시 센세이셔널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2장의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환상을 버려라'라는 소제목이 기억에 남습니다. 완벽이라는 틀에 매이는 것 보다는 아이의 잠자는 뇌를, 가능성을 깨워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는... 정말 당시 시대배경 생각하면 진보적이네요. 그래서 200년 후까지도 읽어봄직한 교육서로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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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Book] [대여] 칼 비테 교육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D****9 | 2019.03.28

아내가 임신도 하기 전 아이를 천재로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아이를 정말 천재로 키워낸, 칼 비테의 교육법에 관한 책입니다. 대단한 교육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워서 좋은 대학을 보내겠다고 혈안이 되어있는 요즘날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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