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스 앨리슨,에밀리 앨리슨 공저/김두완 역
이금희 저
오혜승 저
김서해 저
김금선 저
한창욱 저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에 상처받는 말들을 퍼붓습니다.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언성이 높아지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갑니다. 부모는 갑자기 바뀐 아이의 말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부모의 반응에 당황해하다가 고함을 치거나 입을 꾹 다뭅니다.
이 책은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모 먼저 아이를 이해하고 말투가 달라져야 겠죠?
무시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말투가 필요합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먼저 한번 다가가보세요. 아이도 한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앞으로 사춘기를 앞둔 자녀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운맘입니다.
말투는 정말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하다고느껴요
사소한 말투에도 상처받을수있으니깐요
그래서 옛말에 가는말이 좋아야 오는말이 좋다는 말이 달래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자녀한테 대할때 우리의 말투는 어떤지 생각하게되어요
무심코 내뱉은 말투가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않았는지를
깨닫게되는 책이랍니다.
아이 사춘기가 오기전에 미리 읽도록해요
사춘기시기 참중요한데요.
사춘기 자녀의 관계가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니
지금부터라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 서로 화내는 일이 줄어든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다!
- 중2병이 쉽게 낫는다!
- 마침내,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시작된다!라는 내용으로
이책은 하나씩 읽어내려갔어요
사춘기가 되면 대화가 힘들어진다고하는데
그게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라고 되어있다
가장쉽고 빠른효과를 얻을수있는 방법이 말투,
말투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관계의 질을 높인다니,
솔깃한내용이네요
아이의 사춘기는 사춘기때 바로 나타나지않는다고한다
분명 그전에 예고가 있어을것이다.
잔소리도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게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책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찾아올 사춘기
이책을 읽었으니, 이제 무지한 엄마가아닌
정보력을 키워, 우리아이 고민거리를 함께나누고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야겠다.
나의 말습관 말투를 되돌아보고,
아이에게 상처되는말은 정말 그만해야겠다고
느끼게해주는 책이다.
꼭 부모가 읽고가야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