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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멜 로빈스 저/정미화 | 한빛비즈 | 2017년 9월 14일 한줄평 총점 9.2 (9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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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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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아마존 동기부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TEDx 최고 인기 강연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지각하지 않으려면 지금 일어나야 하는데…’
‘살을 빼려면 운동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회의에서 내 생각을 말해야 하는데…’


출근 준비를 해야 하지만 타이머 버튼을 누르고 다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쓰며 남은 잠을 청한다.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헬스클럽에 가기 위해 다시 집밖으로 나가기에는 밤이 너무 깊었다고 생각한다. 가족, 동료들과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말도 꺼내기 전에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렵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특정한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누구보다 자신만의 삶을 가꾸고 싶었던 저자에게도 시작과 변화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녀가 가진 것이라고는 텅 빈 통장 잔고와 부도 직전의 사업, 단절된 경력, 붕괴된 가정, 알코올중독뿐이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자녀들과도 함께할 수 없었던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정신과 의사와 전문가들의 상담도 받았지만 변화를 지속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시작하고 지속하게 만드는 ‘5초의 법칙’은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이 힌트였다. 익숙한 5초 카운트다운을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던 저자는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했다. 다음날 아침 운 좋게 계획이 기억났고, 거짓말처럼 계획만 했던 아침을 실제 보낼 수 있었다.

이 5초는 단 하나를 바꿨지만, 가장 위대한 것을 바꿨다. 바로 ‘자신’이었다. TEDx 최고 인기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 로빈스는 『5초의 법칙』에서 망설임 없이 변화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최신 연구들을 통해 관성적으로 사는 삶을 원하는 삶으로 바꾸는 법, 즉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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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actice 5초의 법칙을 시작하는 법

1부 5초의 법칙

1장 인생을 바꾸는 5초
2장 5초의 법칙을 발견하다
3장 5초의 법칙이 바꾸는 것들
4장 5초의 법칙 Q&A

2부 용기의 힘
5장 일상생활 속에서 내는 용기
6장 왜 기다리고만 있는가?
7장 그렇게 하고 싶은 기분은 절대 들지 않는다

3부 행동을 바꾸는 용기
들어가기에 앞서_가장 생산적인 사람이 되는 법
8장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칙
9장 일상을 지배하는 모닝 루틴
10장 미루는 습관의 두 얼굴

4부 생각을 바꾸는 용기
들어가기에 앞서_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
11장 걱정은 습관이다
12장 불안을 이해하라
13장 두려움을 이기는 생각의 닻

5부 모든 것을 바꾸는 용기
들어가기에 앞서_최고의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는 법
14장 자신감은 작은 승리로부터 시작된다
15장 열정은 생각의 틀 밖에 있다
16장 알맞은 때는 오직 지금이다

결론_나의 힘

저자 소개 (2명)

저 : 멜 로빈스 (Mel Robbins)
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이자, 라이프코치, 베스트셀러 작가. 매달 6,000만 명 이상을 코칭하고 있고, TEDx 강연은 무려 2,8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람들이 스스로 믿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영감 불어넣는 일을 한다. 그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1994년부터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후 CNN에서 법률 분석가로 5년 동안 사회 정의 사건을 다루었다. 저서로는 《5초의 법칙》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작가는 수십 년간 불안, 공황, 트라우마와 씨름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려 8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이자, 라이프코치, 베스트셀러 작가. 매달 6,000만 명 이상을 코칭하고 있고, TEDx 강연은 무려 2,8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람들이 스스로 믿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영감 불어넣는 일을 한다. 그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1994년부터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후 CNN에서 법률 분석가로 5년 동안 사회 정의 사건을 다루었다. 저서로는 《5초의 법칙》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작가는 수십 년간 불안, 공황, 트라우마와 씨름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려 8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습관 몇 개로 인생을 뒤바꿨다. 그 습관들을 엮은 책이 바로 《굿모닝 해빗》이다. 《굿모닝 해빗》은 한국을 포함해 덴마크, 스웨덴, 중국, 체코, 폴란드 등 35개국에 출간되었다.
역 : 정미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가를 위한 소설쓰기 2: 장면과 구성》, 《소설가를 위한 소설쓰기 3: 갈등과 서스펜스》, 《밥벌이로써의 글쓰기》, 《탄탄한 논리력》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계간지 《뉴필로소퍼》, 《철학의 역사》 등 철학 대중서를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가를 위한 소설쓰기 2: 장면과 구성》, 《소설가를 위한 소설쓰기 3: 갈등과 서스펜스》, 《밥벌이로써의 글쓰기》, 《탄탄한 논리력》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계간지 《뉴필로소퍼》, 《철학의 역사》 등 철학 대중서를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삶을 바꿔줄
한 사람을 찾고 있다면
지금 거울을 보라!


출근 준비를 해야 하지만 타이머 버튼을 누르고 다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쓰며 남은 잠을 청한다.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헬스클럽에 가기 위해 다시 집밖으로 나가기에는 밤이 너무 깊었다고 생각한다. 가족, 동료들과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말도 꺼내기 전에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렵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특정한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누구보다 자신만의 삶을 가꾸고 싶었던 저자에게도 시작과 변화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녀가 가진 것이라고는 텅 빈 통장 잔고와 부도 직전의 사업, 단절된 경력, 붕괴된 가정, 알코올중독뿐이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자녀들과도 함께할 수 없었던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정신과 의사와 전문가들의 상담도 받았지만 변화를 지속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시작하고 지속하게 만드는 ‘5초의 법칙’은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이 힌트였다. 익숙한 5초 카운트다운을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던 저자는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했다. 다음날 아침 운 좋게 계획이 기억났고, 거짓말처럼 계획만 했던 아침을 실제 보낼 수 있었다.

이 5초는 단 하나를 바꿨지만, 가장 위대한 것을 바꿨다. 바로 ‘자신’이었다. TEDx 최고 인기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 로빈스는 『5초의 법칙》에서 망설임 없이 변화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최신 연구들을 통해 관성적으로 사는 삶을 원하는 삶으로 바꾸는 법, 즉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알맞은 때를 기다리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지금 시작하기로 결정하라!


1955년 12월, 한 흑인 여성이 백인 남성 승객에게 버스 좌석을 양보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거부했다. 인종차별이 법적으로 허용되던 시절이었다. 좌석을 지키겠다는 그녀의 순간적인 결정은 놀랍게도 전혀 계획적이지도, 주도면밀하지도 않았다. 흑인 시민권 운동의 시발점이 된 이 사건의 주인공은 또한 처음부터 세상을 바꿀 위대한 영웅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었다. 사회운동가 남편과 함께 고단한 하루를 살고 있던 로자 파크스는 평범한 시민이었다.

지금 우리에게는 로자 파크스가 ‘행동하기로 결정한 방법’이 필요하다. 로자 파크스를 괴롭혔던 것보다 훨씬 작은 문제들 앞에서도 우리는 두려워하고 고민한다. 아침을 깨우는 알람소리가 그렇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회의 자리가 그렇다. 우리의 두려움을 자극해 고민하게 만들고, 결국 변화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게 만든다. 완벽한 선택을 위해서라는 미명으로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수없이 많은 혁신이 그렇게 사라졌다.

어렵거나 무서운 일을 하는 능력을 우리는 ‘용기’라고 부른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매일 만나는 수없이 많은 시작 앞에서 용기를 가지고 일상과 인생, 세상을 변화시킨 흥미로운 증언으로 가득하다.

생각은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몸을 움직이면 생각이 따라온다!


어떤 일이든 마무리하는 비법은 스스로에게 말하고 곧장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5초의 법칙’의 원칙은 간단하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단계를 벗어나 행동을 옮기도록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것이다.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는 것이 핵심이다. 숫자를 거꾸로 세고 나면 마치 로켓이 발사되는 것처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 제어’와 관련이 있다. 5초 카운트다운은 상투적인 사고방식을 따르는 관성적 사고를 방해함으로써 우리 뇌가 변명거리를 찾는 대신 행동하는 데 집중하게 만든다. 저자는 또한 스스로를 밀어붙여 간단한 행동을 실행하면 자신감과 생산성이 높아지는 연쇄반응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삶을 개선하는 소소한 행동을 시작하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일 때 추진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5-4-3-2-1-시작!
행동하기로 선택한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망설이는 그 찰나의 시간 동안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행동에 옮기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두려움과 의구심은 빠른 속도로 머릿속에 자리 잡고, 말하지 못하거나 행동하지 못한 변명거리를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단 한 번의 사소한 망설임조차 행동을 가로막도록 고안된 심리 체계를 자극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자신을 쫓아다니며 괴롭혔던 두려움과 불안, 습관, 감정, 변명거리를 몇 년 동안이나 마주했을 것이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겪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돌이켜보며 상황이 바뀌기를 기다리느라 소중한 시간을 무수히 흘려보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일상을 바꾸고 일상을 바꾸는 5초를 놓쳤다고 후회할 필요는 없다. 우리 삶에는 아직 수많은 5초가 남아 있다. 저자는 ‘5초의 법칙’이 무의미했던 시간을 끝내줄 것이라고 단언한다.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이면 된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더 이상 결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과 스스로의 영웅이 되는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66건)

포토리뷰 5초의 법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뚱* | 2023.05.15

 


 

안녕하세요. 뚱빵앤북을 운영 중인 뚱빵 입니다.

 

책 제목처럼 사람들은 계획한 일을 꾸준히 해내지 못하기에 5초의 법칙이라는 책과 같이 자기개발서가 꾸준히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획대로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거나 일을 미루는 습관을 고치겠다는 새해의 다짐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종종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사람들은 결국 의지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좌절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좌절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 가진 역량이자 강점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필요 요소가 있겠지만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거와 타고난 재능 두 섹션으로 나뉘면 개인적으로 재능을 찾아 개발하는게 더 생산적이면서도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는 쉬운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주변 지인들을보면 자기개발책을 구매하면서 올해는 다른 나로 살아가겠다는 결심하는데 아직까지 그 결심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의 핵심포인트는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책도 읽기전에는 무조건 달라진다는 정말 달라질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책들에 의문을 품고서 쓴 책이라 그런지 많이 와닿았으며 무엇보다 이 책에서 권해주는 방법을 쓰면 정말로 조금씩 바뀔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책도 다른 책들과 같아질수도 있겠지만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에 동의하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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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서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m******5 | 2023.05.14
5초의 법칙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5초의 법칙

고민의 속도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하나의 원칙을 알려준다는 이 책
아마존 동기부여 베스트셀러 1위라는 말에 혹했던 이 책

그리고 예전에는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추고 살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나이가 드는지
시작하는데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 지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될 지
시도는 안하고 고민만 길어지다 결국은 시작도 못한다. 생각만 많이 하다가 끝나버리는 일들만 반복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빠르게 결정하는 힘을 키우고 실행력을 키워보려했지만,
이 책이 나에게 온 지 5일 만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5초의 법칙 : 5초 안에 결정을 내릴 것
하나의 결정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있으며 5초의 용기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삶을 개선하는 것은 간단하고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책에서 해야할 일은 알지만 행동에 옮길 수 없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변화는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이야기했다.
나도 운동을 해야한다 건강을 챙겨야 해 와 같은 계속해서 생각하는 일들이지만 결국 하지 않았다
변화하는 것은 어렵고 생각보다 행동력이 빨리 움직여 지지 않았다. 그리고 수 많은 고민들을 하게끔 했다.
결국 생각했던 것들을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아 ‘아 그때 그렇게 해볼 걸’이라는 말들만 또 마음 속 가득 들어있다.

스스로를 밀어붙여 간단한 행동을 실행하면 자신감과 생산성이 높아지는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고 한다.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주 소소한 행동을 스스로 밀어붙이니 추진력이 생기고 힘과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했다.
레이첼은 이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성공, 집 구매, 결혼 등을 하고 활기가 넘쳐졌다.

5초의 법칙
5, 4, 3, 2, 1
5부터 1까지 거꾸로 숫자를 센 다음 사소한 일이라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나를 밀어붙이는 힘이 필요하. 숫자를 거꾸로 세고 일단 해야하는 것 일단 해보는 것이 포인트다!
사소한 결정들이 나의 성격, 기분, 생활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오고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러니 용기내서 시작 하면 용기내서 성공할 수 있다

스스로 일상을 이끌가지 못하면 일상에 끌려다닌다
아주 큰 글로 적혀있는 이 문구는 나를 찌질하게 만들었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고 결국은 디스크초기라고 한다. 내 나이 30세 인데 무슨 디스크냐는 생각과 동시에 진작에 운동을 할 걸 하면서 후회를 했다.
3월부터 운동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5월 중순인데 아직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고 상상으로 운동을 꽤나 많이 했었다. 건가해지고 시고 체중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냥 그럴 기분이 아니거나, 너무 지쳤을 때는 그냥 쉰다 쉬는 것만이 나를 살게 하는 줄알고 그런데 결국은 나를 피폐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건강해지는 방법은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을 알면서도 나는 그저 눕기, 이상한 자세로 엎드리기 등을 해왔음을 책읽으면서 또 내 모습이 보여서 찔리기도 많이 하였다. 오늘은 기필코 나가서 운동을 할 것이다!

방해요인 관리하기
일단 나에게 방해요인은 휴대폰, 귀차니즘 이다
집에 와서 휴대폰을 만지면서 눕는 순간 마지막 일정은 그냥 누워있다가 잠드는 것이다
그래서 오면 휴대폰을 충전하고 의자에 앉는 것부터 시작하며 해야할 일을 정리한다
방의 구조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은 3일째 되던 날
방의 짐을 다 비웠다. 이틀 동안 세 상자의 짐을 버렸고, 공간을 만들었다. 좀 정리가 되는 방이 되었다.
잡다하고 다음에 한 번은 쓰겠지 하고 두었던 것들도 싹 버렸다. 치우고 나니 방이 넓었다
정리가 되다 보니 일기도 쓰고 방에서 운동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 건 방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다

댄 애리얼리 교수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2~3시간 뇌가 개인적인 목표나 직업적인 목표를 성취하는 일에 집중하는데 최적의 시간임을 기억하라!” 오전에 뇌가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데 그 시간을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채우는 것은 어리석다고 했다.. 나는 오전에 계획을 세우는 편이지만 그 나름대로 쉬어가는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했는데 이제는 일단 계획세우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효율적인 하루를 위한 적당한 시간 보내기가 될 듯 하다.

미루는 습관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을 피할 때 안도감을 느낀다. 미루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유튜브 보기 등)을 통해 순간적인 도파민을 분출한다. 그래서 소소하게 위안을 얻고 있다가 뒤늦게 스트레스가 쌓여 더 큰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어버린다는 것이다. 책 처럼 자기 전에 새로운 나로 내일부터를 생각한다. 내일은 이렇게 꼭 해야지 하고 잠이 든다. 결국은 미루고 꾸물거리고 있을 때 더 많은 스트레스는 쌓이게 되고 해결되지 않은 일들만 넘쳐난다.
미루는 습관을 이겨내기 위한 5초의 법칙은
1) 스스로를 용서하라(더 이상 신세한탄은 그만!)
2) 미래의 내 모습 생각하기(미래 상상, 일을 미루고 있다고 생각할 때 바로 잡기)
3) 5초의 법칙으로 시작하기(시작의식 만들기-자 이제 시작해!)

걱정은 습관이다
내가 제일 많이 하는 것 걱정
그나마 최근들어 하는 걱정이 나에게 도움이 전혀되지 않음을 알기에 내일의 나에게 맡기며 넘기며 위안을 삼았다. 걱정은 나에게 시간낭비를 주고 불안을 주며 나의 행복한 시간을 빼앗는다. 대체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한 불안감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열정은 생각의 틀 밖에 있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도저히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고 살고 있었다. 책에서는 탐색을 시작한다. 그런데 나는 호기심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 부분보다 질투심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 조금 더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질투가 많은 것 같다. 아니 많다. 누군가 잘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데 그게 나에게 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 감정 안에서 나는 열등감이 되어 오기도 하고 질투심이 되어 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냥 넘겨버리고 부러워만 했다. 이제는 이러한 감정을 면밀히 살펴봐야겠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나의 행동에 변화를 주었다.
3월 이후에 잠시 멈춰있던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 자기 전에 쓰기 시작했다.
당장 매일 운동을 해야겠다라고 다짐했지만 안될 거란 것을 알기에 그런 생각을 접고
월,수,금,주말하루 이렇게 걷기 30분 운동을 시작했다(이번 주는 모두 성공했다)
먹는 건 줄여보자고 했지만 어려워서 커피를 5잔에서 3잔으로 줄였다(매우 큰 변화다)

최고의 내 모습을 찾는 비결은 시도하는 것이다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완전히 실패할 수도 있지만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시도를 통해
새로운 나에게 줄 수 있는 즐거움, 기회 등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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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처럼 외우는 5.4.3.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y | 2023.05.11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또는 의견을 내려고 할 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아, 어차피 성공하지 못할 건데 시작해서 뭐해.."

"그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 할거야"

"시작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텐데, 하지 말아야지.."

"내 의견으로 인해 분위기가 엉망이 될 것 같아.."

쏘지 않은 슛은 100% 놓치는 것이다.

즉, 실패와 성공의 유무와 상관없이

계속 슛을 쏴보는 선수와, 슛을 시도하지 않는

선수의 실력은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된다.

스스로 일상을

끌어가지 못하면

일상에 끌려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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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바로 행동하게 만드는 5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e | 2021.10.01
우연히 유튜브에서 작가님의 짧은 강연을 접했어요. 제가 봤던 영상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었지만 반가운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머뭇거리거나 생각이 많아지려는 찰나(무언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바로 5 4 3 2 1 숫자를 세며 그 안에 그 일을 질질끄는 생각없이 해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언가 하기로 선택을 할 때 바로 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후자의 경우에 5초안에 바로 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결국 그것을 않아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거나 질질 끌며 나 자신을 책망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인다는 것이죠.

책의 주제는 5초 안에 해야겠다는 일을 생각없이 그냥 해라! 이고, 실제 사례와 작가님의 경험들이 많이 담겨있어 고무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상미션 뿐만 아니라 생각을 중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으름이나 무기력 두려움에 몸 일으키기 힘든 분께 신선한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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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생을 바꾸는 데 5초면 충분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일*즈 | 2021.06.20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 은 정말 간단하다. 

하고자 하는 것을 염두해두고, 감정을 이겨내도록 도와준다. 

5 부터 1까지 거꾸로 세워보는 것이다.

마치 로켓을 발사할때 나오는 카운트다운 숫자를 세듯이 하면 된다. 

5,

4,

3,

2,

1

시작!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야' 라는 태도를 갖는다. 그런 순간 5초의 법칙은 행동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럴 기분이 아니야' 라는 태도는 하루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5초의 법칙을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또 다른 이유다. 5초의 법칙은 남은 인생에 낙수 효과를 미칠 것이다. 마음가짐이 말 그대로 불과 몇 초 사이에 달라진다." 

 

5초 안에 결정내리기를 연습함에 따라,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을 변화할 수 있다.

가장 제일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상 챌린지' 이다. 

 

피곤해.

너무 추워.

너무 더워.

밖에 비가 내리네.

너무 늦었어.

 

시작한다. 

 

이 방법은 '홍익학당' 에서 말하는 '몰라, 괜찮아' 기법과 비슷한 것 같다. 우리의 에고는 항상 익숙한 것이 '좋은 것' 이라며 우리를 여러가지 변명으로 회유한다. 그리고 그 감정을 계속 붙들다보면 계속 그것에 휩쓸리게 된다.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 처럼, 에고, 자아의 회유를 무시하고, '변명할' 타이밍을 주지 않은 채  '행동' 할 수 있는 활성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법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같다. 

 

"숫자 5부터 1까지 거꾸로 세면서 스스로를 독려할 때 인생의 마법을 알게 된다. 세상에, 기회에, 가능성에 다가가게 된다. 원했던 연인이나 반응을 얻지 못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결국 훨씬 더 멋진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내면의 힘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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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5초의 법칙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마* | 2018.09.07
저자 멜 로빈스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라이프 코치, 베스트렐러 작가라고 합니다. 그녀는 사소한 일상에서 작은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그저 5,4,3,2,1 순자를 거꾸로 세는 것으로 침대와 한 몸이던 자신을 일으켜 세울 용기가 생겼고, 5초의 법칙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30분 정도 빨리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 소리가 울리는 순간 5부터 1까지 숫자를 거꾸로 세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합니다. 변화에 필요한 초기의 힘을 활성화 에너지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숫자를 5부터 1까지 거꾸로 세는 일은 전전두엽 피질을 자극할 뿐 아니라 변화에 필요한 강력한 초기 에너지를 만드는 준비 과정이라고 합니다. 네 의지에 따라 아침을 통제하기 시작한다면 모든 영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연쇄반응을 촉진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제시간에 일어나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5초의 법칙은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행동 편향적을 바꾸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5초의 법칙은 최고의 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할 순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표나 결심에 따라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타오르거나,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망설이게 될 때마다 5초의 법칙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해야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안심이 되지 않거나, 걱정이 되거나, 감당이 되지 않을 때면 숫자 5부터 1까지 거꾸로 세면 됩니다. 여러 사례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5초의 법칙은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해야 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때 5초의 법칙을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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