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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조셉 콘래드 | 을유문화사 | 2011년 4월 26일 리뷰 총점 9.4 (3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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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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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 소설로 조지프 콘래드의 중편소설. 미국대학위원회 SAT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진 콘래드의 대표작이다. <BR><BR>주인공 말로는 친척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다. 업무의 일환으로 어느 강에 도착한 말로는 그곳에서 ‘전설의 인물’ 커츠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커츠는 원주민으로부터 방대한 양의 교역 물품을 이끌어내며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 말로는 커츠의 교역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에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BR><BR>탈식민주의 비평가들이 자주 인용하는 텍스트인 동시에, 심리 비평과 신화 비평 등 다양한 잣대로 해석되는 이 작품은 1980년에 실제 있었던 콘래드의 콩고 강 운항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둠의 심연'외에도 동일한 주제를 다룬 단편 '진보의 전초 기지'. '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 작가 노트, '나르시서스 호의 검등이'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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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어둠의 심연<BR>진보의 전초 기지<BR><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 작가 노트<BR><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 서문<BR><BR>주<BR>해설: 콘래드의 소설과 타자의 재현<BR>판본 소개<BR>조지프 콘래드 연보</p>

저자 소개 (1명)

저 : 조셉 콘래드 (Joseph Conrad,유제프 테오도르 콘라드 나웨즈 코르제니오브스키)
영국의 소설가이자 해양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857년 당시 폴란드 영토였던 우크라이나의 베르디체프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유제프 테오도르 콘라드 나웨즈 코르제니오브스키(Jozef Teodor Konrad Nalecz Korzeniowski)로, 영국으로 귀화한 후 조셉 콘래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에 연루된 부친을 따라 러시아의 유형지에서 지내다 1869년 고아가 되자 외삼촌이 있는 폴란드로 돌아왔다. 1874년 외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프랑스의 마르세이유로 떠나 선원이 되었다. 이후 선원으로 경력을 쌓으며 바다를 누비다가, 1887년 싱가포르와 보르네오를 오가는 ... 영국의 소설가이자 해양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1857년 당시 폴란드 영토였던 우크라이나의 베르디체프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유제프 테오도르 콘라드 나웨즈 코르제니오브스키(Jozef Teodor Konrad Nalecz Korzeniowski)로, 영국으로 귀화한 후 조셉 콘래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에 연루된 부친을 따라 러시아의 유형지에서 지내다 1869년 고아가 되자 외삼촌이 있는 폴란드로 돌아왔다. 1874년 외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프랑스의 마르세이유로 떠나 선원이 되었다. 이후 선원으로 경력을 쌓으며 바다를 누비다가, 1887년 싱가포르와 보르네오를 오가는 선상에서 틈틈이 집필을 시작하여 1895년 첫 소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을 발표했다. 그 후, 1924년 캔터베리의 묘지에 묻힐 때까지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1899), 『로드 짐(Lord Jim)』(1900), 『노스트로모(Nostromo)』(1904), 『서구인의 눈으로(Under Western Eyes)』(1911) 등 20여 권의 소설을 남겼다.

출판사 리뷰

<b>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BR>을유세계문학전집</b><BR><BR>을유문화사에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제9권과 10권으로 <어둠의 심연>과 <도화선>을 내놓았다. 이로써 6월부터 출간되고 있는 을유문화사의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은 10권이 되었다. <BR>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을유문화사는 국내 최초의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한 지 50년 만에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을 발간하고 있다. 1959년에 1권 <젊은 사자들>로부터 시작하여 1975년 100권 <독일민담설화집>을 끝으로 100권으로 완간된 구 을유세계문학전집은 다수의 출판상을 수상하며 한국 출판 역사의 이정표가 되었다. 새로운 을유세계문학전집은 구 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재수록한 것은 한 권도 없고 목록을 모두 새롭게 선정하고 완전히 새로 번역한 것이다. 매월 2~3권씩 출간되며 올해 말까지 16권, 2020년까지 30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BR><BR>이번에 을유세계문학전집 제9권으로 출간되는 <어둠의 심연>은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으로, 탈식민주의 비평에서 가장 논쟁적으로 다루어지는 중편 소설이다. 이 책을 번역한 이석구 연세대 영문과 교수는 탈식민주의 이론, 영국 현대 소설, 포스트모더니즘, 제3세계 문학을 전공 분야로 하는 학자로, 이 작품에서 작가의 태도, 당시의 시대 상황, 작품 내적인 상징 등을 종합적으로 염두에 둔 번역을 선보였다. <BR><BR><b>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친 <BR>콘래드의 가장 유명한 작품</b><BR> <BR><어둠의 심연><BR>주인공 말로는 친척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다. 업무의 일환으로 어느 강에 도착한 말로는 그곳에서 ‘전설의 인물’ 커츠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커츠는 원주민으로부터 방대한 양의 교역 물품을 이끌어내며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이 때문에 회사 내에서의 승진과 사회적 출세가 가장 확실하게 담보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었다. 말로는 커츠의 교역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후에 이것이 커츠의 지시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직접 커츠를 만나게 된 말로는 유럽의 문명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곳 정글에서의 삶이 인간 본성의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경악하게 된다. <BR><BR><어둠의 심연>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콩고 강이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무역 회사는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상부 교역을 위한 무명 벨기에회(Soci?t? Anonyme Belge pour le Commerce du Haut-Congo)’로 추정된다. 콘래드는 1890년 실제로 이 회사가 운영하는 기선의 성장으로 콩고 강에 다녀온 바 있다. <진보의 전초 기지> 또한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BR><BR>이 작품은 심리 비평, 페미니스트 비평, 탈식민주의 비평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 심리 비평은 “어둠의 심연”이라는 표현으로 묘사되는 강 상류로 향하는 공간 이동이 ‘무의식으로의 여행’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프레드 에릭 R. 칼은 “콘래드에게 있어 정글의 어둠은 프로이트에게는 잠들어 있는 의식의 어둠과 같다”고 주장한 바 있다. <BR>페미니스트 비평은 이 작품과 같은 남성 모험 소설에서 주변화하거나 악마화하는 여성의 모습을 지적하며 탈식민주의 비평은 유럽 문명인과 아프리카 등의 야만인의 대립에 주목하고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벨기에 레오폴드 2세의 식민주의 정책을 비롯한 영국과 유럽 여타 제국들의 식민주의에 초점을 둔다. <BR><BR><진보의 전초 기지> 역시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두 명의 백인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교역소. 본부의 보급선은 6개월 후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지만 이것이 지켜지지 않자 두 직원은 걷잡을 수 없는 심리 상태로 치닫게 된다. <BR><BR>‘<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 작가노트’는 1902년 함께 묶여 출간된 <청춘>, <어둠의 심연>, <밧줄의 끝>에 대한 작가 후기 같은 글이다. <BR><BR>‘<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 서문’은 콘래드의 예술관을 가장 잘 드러낸 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는 1897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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