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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친절한 미술이야기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친절한 미술 이야기

안휘경,제시카 체라시 저/조경실 | 행성B잎새 | 2017년 8월 10일 리뷰 총점 9.4 (5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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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미술
파일정보
EPUB(DRM) 28.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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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친절한 미술이야기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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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안휘경
현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아시아 미술’ 담당 큐레이터이다. 영국 런던에 있는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일했고, 신미경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전시 담당자로도 일했다. ‘비누로 새기다: 좌대 프로젝트Written in Soap: A Plinth Project’의 전시를 진행했다. 미술 세계 바깥에 사는 친구와 가족들은 큐레이터를 그저 전시장 가장 적당한 위치에 그림을 거는 사람 정도로만 여기는 듯했다. 미술에 관해 이야기할 때마다 그들은 즐거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고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였다. 왜 우리는 과학이나 ... 현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아시아 미술’ 담당 큐레이터이다. 영국 런던에 있는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일했고, 신미경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전시 담당자로도 일했다. ‘비누로 새기다: 좌대 프로젝트Written in Soap: A Plinth Project’의 전시를 진행했다. 미술 세계 바깥에 사는 친구와 가족들은 큐레이터를 그저 전시장 가장 적당한 위치에 그림을 거는 사람 정도로만 여기는 듯했다. 미술에 관해 이야기할 때마다 그들은 즐거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고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였다. 왜 우리는 과학이나 예술영화, 정치 얘기처럼 복잡한 주제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얘기하면서 현대미술에 관해서만은 입을 쉽게 떼지 못하는 걸까? 현대미술이 정말 그렇게 어려운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고, 미술에 대해선 거의 백지에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썼다. 이 책은 현대미술에 관해 많은 사람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 : 제시카 체라시
큐레이터이자 작가이다.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런던에 위치한 현대미술 갤러리, 캐롤/플레처에서 전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헤이워드 투어링, 크리스티, 구겐하임 미술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데이비드 슈리글리David Shrigley’,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 등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큐레이터이자 작가이다.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런던에 위치한 현대미술 갤러리, 캐롤/플레처에서 전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헤이워드 투어링, 크리스티, 구겐하임 미술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일했으며,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데이비드 슈리글리David Shrigley’,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 등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역 : 조경실
성신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다. 성신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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