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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마크 맨슨 저/한재호 | 갤리온 | 2017년 10월 27일 한줄평 총점 8.4 (35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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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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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50만 부 돌파! 아마존 53주 연속 베스트셀러
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
전 세계 28개국 번역 출간
미국 네티즌 추천 2017 최고의 책
「CNN」,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수많은 언론의 극찬 세례

“무한 긍정만을 강요하던 기존의 자기계발서는 잊어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은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뒤집는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무조건 믿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특별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앞뒤 따지지 않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라는 것이다. 때론 내려놓고, 포기하고, 더 적게 신경 써야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 마약 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고 대학 졸업 후에도 한동안 백수로 지내며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했지만, 현재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의 미디어 파워는 메이저 언론에 버금갈 정도이며, 그에게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하는 대중들의 이메일이 매일 수천 통씩 쇄도한다.

2017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신경 끄기의 기술』은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한다. 출간 직후 단숨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뽑혔다. 「CNN」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수많은 언론들이 극찬했으며,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서평 또한 쏟아졌다.

이 책은 잡다한 것을 배제하고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한 5가지 가치관을 제시한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질 것, 내가 옳다는 확신을 버리고 틀릴 가능성을 받아들일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거절하는 기술을 익힐 것,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할 것. 상스럽고 무자비한 유머, 뒤통수를 후려치는 통쾌한 직언 뒤에 숨겨진 깊이 있는 통찰과 진리를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라. 당신의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문제를 ‘더 나은 문제’로 변화시켜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1장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 세상에서 자기계발서와 가장 거리가 먼 남자
- 자기계발의 진실, ‘너는 부족해’
- 불안이라는 지옥의 무한궤도
- 할아버지는 말했지 “사는 게 다 그렇다, 가서 삽질이나 해”
-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신경 끄기의 기술
2장.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2가지 질문
- 실망판다가 알려준 불편한 진실
- 부유함을 버리고 고통 받는 삶을 택한 왕자
- 문제는 계속된다, 바뀌거나 나아질 뿐
- 삼키기 싫은 알약을 삼켜야 할 때
3장.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 ‘모두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헛소리
- 스티브 잡스가 될 거라는 망상에 빠진 벤처기업가
- 최고 혹은 최악, 1%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증
-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진 최악의 하루
- 당신은 유망주도 아니고 실패자도 아니다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 자기 파괴적 이상에 일생을 바친 사람들
- 외제차를 갖지 못해서 불행하다는 착각
- 메탈리카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난 남자
- 같은 시련을 겪고도 다른 결말을 만들어낸 비틀스 전 멤버
- 완전히 무시해도 좋은 엉터리 가치들
-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더 나은 가치에 신경 쓰라
※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5가지 가치
5장.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 42.195km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 사회 부적응자를 최고의 석학으로 만든 선택
- 그 이별은 결국 내 책임이었다
- 말랄라가 총에 맞서 지키려고 했던 것
- 어떤 패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다
-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아, ‘어떻게’는 필요 없어
6장.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 확실한 건,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하나뿐
- 매 순간 거짓말을 생각해내는 사람들
-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라는 엉터리 충고
- 그릇된 가치를 맹신한 나머지 스토커가 된 여자
- 나에 대한 확신이란 얼마나 위험한가
- 매일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
7장.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 마
- 잃을 게 없어서 두려운 게 없었다
- 피카소가 3만장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이유
- 견딜 수 있는 고통을 선택하라, 그리고 견디라
-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고백
-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뭐라도 해’
8장.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 모든 걸 버리고 떠난 여행에서 깨달은 것
- 무엇을 거부할지 선택하라, 그것이 너다
-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불건전한 이유
- 관계를 무너뜨리는 선의의 거짓말
- 선택지가 많을수록 더 필요한 기술
9장. 결국 우린 다 죽어
-인생 최악의 순간에 찾아온 깨달음
-죽음이 남긴 질문,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감사의 말]
[추천사]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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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마크 맨슨 (Mark Manson)
1984년 텍사스 주 출생.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다. 각종 매체에 지속적으로 칼럼을 기고했으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직설적인 문체로「CNN」,「뉴욕타임스」,「타임」,「포브스」,「월스트리트저널」등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Infinity Squared Media LLC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그가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다. 학창 시절 마약 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한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해 친구네 집 소파를 전... 1984년 텍사스 주 출생.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다. 각종 매체에 지속적으로 칼럼을 기고했으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직설적인 문체로「CNN」,「뉴욕타임스」,「타임」,「포브스」,「월스트리트저널」등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Infinity Squared Media LLC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그가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다. 학창 시절 마약 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한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해 친구네 집 소파를 전전하던 백수였다. 뚜렷한 삶의 목표나 확고한 가치관도 없이 그저 되는대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지금 그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그의 미디어 파워는 메이저 언론에 버금갈 정도이며, 그에게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하는 대중들의 이메일이 하루에도 수천 통씩 쇄도한다. 현재 50개국 이상의 나라를 바쁘게 누비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중요한 가치를 찾는 방법을 설파하고 있다.
삶의 문제를 파고들어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마크의 글은,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뒤통수를 맞은 듯 생각을 깊이 가다듬게 만든다.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신경 끄기의 기술』을 집필했다.
역 : 한재호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강사와 회사원을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수전 손택』 『신경 끄기의 기술』 『심야의 철학 도서관』 『희망 버리기 기술』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 『걱정을 조절하는 7가지 방법』이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강사와 회사원을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수전 손택』 『신경 끄기의 기술』 『심야의 철학 도서관』 『희망 버리기 기술』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 『걱정을 조절하는 7가지 방법』이 있다.

출판사 리뷰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경 끄기의 기술

기회와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 신화가 미디어를 점령하고, 사람들은 너도 나도 서로를 비교하며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간다.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경쟁의식과 끊임없이 무언가를 소유해야 한다는 조바심이 우리를 짓누른다. 더 노력하고, 더 서두르고, 더 성공해야만 훌륭한 삶이라는 공식이 바이러스처럼 퍼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모든 일엔 기회비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빌 게이츠는 일주일에 5일을 사무실에서 자며 30대 대부분을 보냈고, 스티브 잡스는 큰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대단해 보이는 일에는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같은 맥락에서 마크 맨슨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보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짜 중요한 것에 신경 쓰려면 하찮은 것들에 적당히 신경 끌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의욕 과잉의 세상에서 진짜 문제는 주로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경을 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마크가 말하는 신경 끄기란 무심함과는 다르다. 먼저 나 자신만 특별히 불행하다는 착각이나 남보다 특출나야 한다는 일종의 ‘허세’를 버리고, 인생에는 원래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낼 혜안을 갖게 된다. 누구나 경험해야 할 삶의 문제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마스터키가 바로 신경 끄기의 기술인 셈이다.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당신에게
미국에서 가장 문제적인 작가가 작정하고 던지는 통쾌한 직언

마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이자 스타트업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학창 시절엔 꽤 문제아였다. 마약 때문에 퇴학을 당하기도 했으며 이후 부모님의 이혼과 친구의 죽음이라는 시련까지 겪으면서 더욱 방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런 그가 인생의 목표 따위 가지고 있을 리 만무했고, 대학 졸업 후 백수 생활을 거듭하다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때 그가 깨달은 건 일단 뭔가를 하고 나면, 어려운 일이 쉬워진다는 사실이었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던 그는 일단 간단한 일이라도 시행해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실패가 하찮게 느껴졌다. 이후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크고 작은 시련들을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 마크는 대체 뭘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이 ‘뭐라도 해’ 원리를 강조하며 살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인간은 누구나 결국 죽으며, 현재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자기파괴적인 이상이나 엉터리 가치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된 가치에 매몰돼 인생을 망친 예는 얼마든지 있다.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데이브 머스테인 역시 그랬다. 그는 헤비메탈 역사에서 손꼽는 밴드인 메가데스의 멤버였고, 2,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등 엄청난 성취를 이뤘지만 평생 자신을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실패자로 느끼며 살았다. 이렇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보지 못하고 헛된 가치를 좇으며 삶을 허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은 인생에서 중요하게 가져야 할 5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질 것, 당신이 옳다는 믿음을 버릴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 거절할 것, 그리고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것. 이 가치들을 가슴에 새긴다면 매일 조금씩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상스럽고 무자비한 유머, 깊이 있는 통찰,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노력과 긍정만 강요하는 자기계발서의 패러다임을 바꾼 화제의 책

삶의 문제를 파고들어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마크의 글은,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뒤통수를 맞은 듯 생각과 자세를 가다듬게 만든다. 그의 이야기는 낯설고 새롭다. 긍정의 힘을 믿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채우라고 말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 반대로 이 책은 포기하고, 내려놓고, 덜 노력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모든 것이 기존의 긍정주의보다 훨씬 진실하고 강력하다.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주는 『신경 끄기의 기술』은, 입소문을 타고 단숨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2017년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뽑혔으며,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53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에고라는 적』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책을 가리켜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걸작이라 평했으며, 「커커스 리뷰」에서는 이 책이 자기계발서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며 극찬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추천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삶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원하는가? 망상적인 만족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가?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하는가? 단언컨대 이 책이 그 질문에 가장 대담하고 놀라운 해답을 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37건)

포토리뷰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러***니 | 2023.06.18

 


 

Yes 24 크레마 클럽(북클럽) 이용 7개월 차

익숙한 듯, 습관적으로 고른 책

 

독서 모임으로

책을 꾸준히 읽다 보니

개인 책으로 읽는 책들은

내 상황에 필요한

의미를 찾게 돼서 선택했다.

 

기존에 읽었던 자기개발서나 자존감 책들과 비슷한 느낌일까

생각하며 펼친 도서

 

 

불행. 실패. 거절, 예스보다는 노, 경계를 확실히 하는 것,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 갈등. 이런 것들을 불편해하지 않는 것이, 성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불편한 감정을 이겨내고. 부정과 실패를 경험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야말로 더 높은 단계로 오르는 길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그냥 무난했던 기억보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부정당했던 기억 때문에 우리는 더 힘들어한다. 그 과정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하면서. 또는 감정을 깎아내려 가면서 밟고 올라서는 과정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도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실패를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성장하게 된다.

 

나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어떤 위치로 살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때론 과하게 대응한 것은 아닌지 '살짝 오버했어'하는 느낌이 들면 그래도 편히 넘어갈 수 있지만, '욱했다' 하는 일은 후회가 밀려오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 내가 어떤 시점에서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지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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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곤란한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 한다. 내 경험에 의하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답일수록 참일 가능성이 크다.

 

인생을 낙천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삶은 때로 엉망진창이라는 게 사실이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건전한 일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더 깊어지고 오래가며 감정이 장애를 일으키고 만다. 한결같은 긍정은 일종의 회피일 뿐, 삶의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은 아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기준을 확립한다면, 삶의 문제는 오히려 우리에게 활력과 자극을 준다.

 

진정한 의미의 '자기 계발'이라는 건 곧 더 나은 가치를 우선하는 것이며 더 나은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더 나은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더 나은 것에 신경을 떠야 더 나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은 문제를 다뤄야 삶이 나아진다.

그렇다면 좋은 가치와 나쁜 가치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좋은 가치는

1, 현실에 바탕에 두고 2, 사회에 이로우며 3, 직접 통제할 수 있다.

나쁜가치는

1. 미신적이고 2. 사회에 해로우며 3. 직접 통제할 수 없다.

정직은 좋은 가치다. 왜냐면 완전히 통제할 수 있고, 현실을 반영하며, 타인에게 이롭기 때문이다(불편할 때가 있긴 하지만). 반면에 인기는 나쁜 가치다. 인기가 당신의 가치라면, 그리고 댄스파티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게 그 기준이라면, 우선 많은 일이 당신의 통제 밖에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단순한 깨달음이 있다. 명심하라, 외부 환경이 어떠하건 간에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책임이다. 우리한테 일어나는 일을 우리가 전부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그리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언제나 우리 마음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항상 '경험'을 책임지며 살아간다. 그것이 '내 잘못'으로 생긴 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것은 삶의 일부다.

책임과 잘못이라는 개념의 차이를 이렇게 볼 수도 있다. 잘못은 과거 시제고, 책임은 현재 시제다. 잘못은 과거에 선택한 것의 결과이며, 책임은 이 순간 선택하는 것들의 결과다.

 

성장은 끝없는 반복 과정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알게 도리 때 '틀린' 것에서 '옳은' 것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틀린 것에서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간다. 또 다른 것을 알게 되면 약간 덜 틀린 것에서 그보다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간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진리와 완성을 향해 나아가지만 실제로 거기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결정적인 '정답'을 구할 게 아니라, 오늘 틀린 점을 조금 깎아내 내일은 조금 덜 틀리고자 해야 한다.

 여기에 2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뇌는 불완전하다. 우리는 뭔가를 보고 들을 때 자주 착각하며, 쉽게 잊고 오판한다. 둘째,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내는 순간, 우리는 그 의미에 집착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뇌가 만든 의미 쪽으로 치우쳐 그걸 놓지 않으려 한다. 우리가 만든 의미에 모순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할 때조차 그걸 무시하고 기존의 믿음을 고수한다.

 

불행한 사실은. 우리가 알고 믿게 되는 것의 대부분이 우리 두뇌의 선천적인 부정확함과 편견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가치 가운데 대부분이 세상을 대표하지 못하는 사건의 소산이거나 완전히 왜곡된 과거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 믿음의 대부분이 틀렸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믿음이 틀렸다. 어떤 믿음은 다른 믿음보다 덜 틀릴 따름이다. 인간의 마음은 오류로 가득한 난장판이다. 불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중요한 개념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 내가 경험한 모든 것이 전부인 듯 생각되고 다른 이의 경험을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내가 70억 인구의 모든 경험을 다 알 수 없듯이 내 경험이 모든 인간의 경험이라고 일반화할 수 없다. 내 기준은 다른 이에게는 틀린 경험으로 보일 수 있다.

 

수많은 작은 실패가 모여 발전을 이룬다. 성공의 크기는 얼마나 많이 실패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어떤 사람이 뭔가를 당신보다 잘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당신보다 그 일에서 더 많은 실패를 맛봤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어떤 사람이 당신보다 못한다면, 그건 그가 당신보다 배움의 고통을 덜 경험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사람이 어느 시점이 되면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다. 이때가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실패를 피하고 눈앞에 있는 것이나 이미 익숙한 것만을 고수한다. 이런 태도는 우리를 제한하고 억압한다. 어떤 분야에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실패를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실패하지 않겠다는 건 성공하지 않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는 건 엉터리 가치를 선택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여행은 자기 계발에 안정 맞춤이다. 자기가 속한 문화의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따르는 사회도 나름의 방식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다른 문화의 가치관과 기준을 접하고 나면, 그동안 확신했던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게 된다.

 

반면에, '자유로운' 미국 사회는 경제적 기회가 아주 많아서 있는 그대로 살기보다는 거짓일지라도 자신을 어떻게든 드러내는 게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이 됐다. 신뢰는 그 가치를 잃었고, 겉치레와 장삿속이 더 유리한 표현 양식이 됐다. 소수의 사람을 깊이 알기보다 많은 사람을 얕게 아는 게 이로웠다. 내키지 않을 때도 미소 지으며 예의를 차리고, 생각이 다를 때도 선의의 거짓말을 하며 동의를 표하는 게 서구 사회의 문화 규범이 된 건 이 때문이다. 싫어하는 사람과도 친구인 척하고, 원치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이런 기만 문화를 조장했다.

 

뭔가를 제대로 음미하려면, 자신을 거기에 제한해야 한다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에는 수준이 있다. 수준 높은 의미와 즐거움에 닿으려면, 하나의 관계, 기술, 직업에 수십 년을 바쳐야 한다. 그리고 한 가지 일에 수십 년을 바치려면, 나머지 선택지를 거부해야 한다.

하나의 가치를 선택하려면 나머지 가치들을 거부해야 한다. 결혼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선택했다는 건, 코카인 파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선택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느냐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기로 했다면, 그건 뒤에서 친구를 쓰레기 취급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것과 같다. 이것들은 전부 건전한 결정이지만 한결같이 거절을 포함한다.

 

거절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곡 필요한 기술이다. 불행한 관계에 얽매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짜증 나고 불안정한 직장 생활에 얽매이고 싶은 사람도 없다.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게 만드는 문화를 달가워하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그런 걸 선택한다.

솔직함은 인간의 본능이다. 우리가 솔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한 방법은 서로 '아니오'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거절을 하면, 오히려 관계가 좋아지고 감정이 건전해질 것이다.

 

감정과 행동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즉 누가 무엇에 책임이 있는지,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절대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없다. 그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거나, 상대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도록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가치가 될 것이다.

당연히 이건 자멸이다. 이런 식으로 책임을 흐리는 관계는 타이타닉처럼 온갖 드라마와 불꽃에 휩싸인 채 침몰하기 십상이다.

 

사랑이라는 행위는 조건이나 기대가 없을 때만 타당하다. 의무감으로 하는 행동과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의 차이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여기 리트머스 시험지를 준비했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내가 거절하면, 우리 관계가 어떻게 될까?"

"내 애인(배우자)이 내가 원하는 걸 거절하면, 우리 관계가 어떻게 될까?"

 

경계가 분명한 사람들은 짜증이나 논쟁, 상처받기를 겁내지 않는다. 경계가 흐릿한 사람은 이런 걸 두려워하고, 언제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감정 기복에 따라 행동한다. 경계가 뚜렷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서로 100퍼센트 일치하거나 상대의 욕구를 전부 충족하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걸 안다. 이들은 자기가 때로는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거, 그리고 자기가 상대의 마음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들은 건전한 관계란 서로의 감정을 조종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대의 성장과 문제 해결을 돕는 관계라는 것을 안다. 상대가 신경 쓰는 모든 것에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상대가 어디에 신경을 쓰는지와 무관하게 상대에게 신경 쓰는 게 조건 없는 사랑이다.

 

우리가 관계에서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자신과 상대를 늘 만족시키는 거라면, 결국에는 아무도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갈등이 없다면, 신뢰도 있을 수 없다.

 

예스맨을 신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망 판다가 여기 있었다면,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다지고 친밀감을 높이는 데는 고통이 필수라고 말했을 것이다.

건전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두 사람 모두가 '아니' 또는 '안 돼'라는 말을 주고받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부정이 없다면. 즉 가끔씩 거절을 하지 않는다면, 경계가 무너져서 한 사람의 문제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게 된다. 갈등을 겪는 건 정상일뿐만 아니라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두 사람 모두가 자신이 짊어지기로 선택한 투쟁이 무엇인지 분명히 의식해야만 한다.

이 과정은 다른 관계의 불화에도 적용된다. 허물어진 신뢰를 다시 쌓으려면 무조건 다음 단계들을 따라야 한다.

 

  1. 1. 신뢰를 깬 사람이 자신의 어떤 가치관 때문에 불화가 생겼는지를 인정하고 실토한다.

  2. 2. 신뢰를 깬 사람이 오랫동안 일관되기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이중 첫 단계가 없으면, 화해는 시도조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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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시기적절하게 최근 사람으로 힘든 상황이 1개월째 지속되었다. 그 상황에 이입해 읽게 되어 어쨌든 이겨내고 한걸음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끝 매듭지을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어떻게 보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던진 돌덩이 같은 한마디에 상처받고 힘들어한다.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만의 생각이 사실인 양 되어버린 상황이 답답하고 억울하지만 어쩌겠는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그냥 넘어가야 하는 상황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놓지 못했던 시간에 신경 끄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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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영]5월 모임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h****n | 2023.05.06

독서 모임에서 이 책을 선정하였다. 신경끄기의 기술.. 신경끄는데 무슨 기술이 필요할까 ? 바보 같은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은 내가 왜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정확한 시점으로 알려준다. 너무 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모두가 위대한 사람이될 수있다는 헛소리

나는 유별하게 똑똑하다건,. 재능이 넘친다거나, 엄청나게 매력있다거나, 상상을 초월할 만큼 괴롭게 산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내 덕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거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엉뚱한 믿음도 버려야 한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는다. 여기서 나는 우리가 남들보다 잘 나고 싶다는 우리의 맘속의 이야기가 들린다. 

완전히 무시해도 좋은 엉터리 가치

쾌락은 가까 신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얕은 꽤락에 에너지를 쏟는사람이 불안과 감정 동요, 우울함을 더 많이 느낀다. 우리는 더 좋은것을 먹고 외제차를 타고싶고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어한다. 이건 정말 쓸데없는 쾌락이다. 우리는 이런건 을 위해 우리의 삶을 받칠 이유는 없다. 물직적 성공 또한 정말 무시해도 좋은 엉터리 가치이다. 사람이 천박해 질 뿐만 아니라 천하의 몹쓸 놈이 되기 십상이다. 우리는 정말로 이런 가치에 우리의 신경을 투입하지 말자

 

우리는 행복할려고 사는것이다 . 엉터리 가치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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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영]5월 모임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8 | 2023.05.06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골랐다. 신경을 많이 쓴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도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삶이 너무 피곤하다 기억을 못할 정도로 신경쓸 일이 많다  기억을 못해서 메모를 해야하고 핸드폰의 알람을 맞춰면서 살아야한다. 

사랑스런 가족, 안정적인 결혼 생활, 단순한 삶 등 자신이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판단했다.

우리는 욕심을 줄여한다고 이야기한다. 돈을 버는 목적이 돈 단순한 거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다. 

애 쓰지 마 , 노력하지마, 신경쓰지 마

 

이 책은 세상을 너무나 바꿀려고 애 쓰는 것에 우리를 다독이고 있다. 애 쓰지마 이말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며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모든 사람과 모든 일에 사사건건 신경 쓰다 보면, 나는 늘 평온하고 행복할 자격을 끊임없이 부여 받고 있으면 모든것이 내가 바라는 대로 되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건 병이다. 

아........맞다. 우리는 행복할려고 사는게 아니라 행복하고 있다고 스스로 체면을 걸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짜로 행복하려고 살고 있는것일까? 행복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받고 싶은 것일까? 우리의 삶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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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5건)

구매 신경끄기의 기술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샤* | 2021.08.10
요즘 너무 생각도 많고 신경이 예민해진것 같아서 '
신경 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을 읽어보았습니다.
강렬한 제목처럼 흥미있는 내용들도 있었는데 결국은 여타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바로 내게 중요한 현재를 살아가는것.
기분전환겸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를 몇개 발췌해 보았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 경험을 극복해야 한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해 “꺼져”라고 말한다.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따로 남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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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신경 끄기의 기술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도* | 2020.12.25

신경 끄기의 기술은 

남의 신경을 잘 쓰면서 갈수록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무언가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프로토 타입을 만든 뒤 (특히나 '허세')

너는 이것이 부족하여서 이것을 해야한다라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따지고 보면 다른 여타 자기개발서와 다르지 않은 내용인데 

오히려 반감을 갖고 보게 되어서 실망하였다.

이게 자기개발서의 말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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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그냥 나랑은 안맞는책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M* | 2020.10.06
찰스 부초스키이야기까지는 흥미로왔지만
초반부터 그닥 맘에 드는 내용은 아니었고
어떤 동기부여 차원에서도 미흡하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책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읽고 싶지는 않은책

나랑 패턴도 안맞음...이북으로 산게 다행.
약간 말장난 같기도 하고
내가 왜 이책을 읽어야하나 동기부여도 안됨
자기개발서에서 안다루는 내용으로 다름 관점에서 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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