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아이작슨 저/조은영 역
장홍제 저
박상길 저 /정진호 역
이세연,유화수,유가연 공저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생명공학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흥미로웠던 점은 1권에서 다뤘던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가 생명공학의 관점으로 다시 한번 다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감정 인식 기술이나 뇌-컴퓨터 접속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치매나 노화와 같은 생물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책이라 이해하기 쉬운 편입니다.
과학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먼 미래에는 어떤 과학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혹은 행복하게 만들지는 모르지만 이 책에는 여러 다양한 생명 공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생명 공학에 관심이 있거나 미래의 과학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 보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생명공학에 관해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논쟁적인 미래 이야기를 하고 있어 미래의 과학 기술의 정보를 볼 수 있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미래 과학 설명서, 즉 미래 과학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므로 전공 서적보다는 설명이 간결하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글과 그림이 제시 되어있다. 또한 여러 과학적인 지식에 관한 작가의 질문을 통해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고 작가의 생각을 한 번 더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어려운 내용을 다른 매체물을 이용하여 조금 더 생각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생명공학을 둘러싼 미래 과학이 어떤 원리로 작동되고 어떤 식으로 발전이 되어 왔는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