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시절 자신의 노후 삶을 고민하다가 어쩌다 은퇴 문제를 인생 후반부의 업으로 삼게 됐다. <중앙일보> 재산 리모델링 센터의 자문위원으로 5년 이상 활동하면서 노후 준비의 이론은 물론이고 실전 감각까지 익혔다. 무엇보다 퇴직이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고 제 갈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자신문사 <코리아 헤럴드>에 잠시 몸담았다가 <중앙일보>로 옮겼다. <중앙경제신문> 증권부와 <중앙일보> 경제부에서 금융·증권시장을 20년 넘게 출입했고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중앙일보> 편집국 ‘더오래’...
기자 시절 자신의 노후 삶을 고민하다가 어쩌다 은퇴 문제를 인생 후반부의 업으로 삼게 됐다. <중앙일보> 재산 리모델링 센터의 자문위원으로 5년 이상 활동하면서 노후 준비의 이론은 물론이고 실전 감각까지 익혔다. 무엇보다 퇴직이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고 제 갈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자신문사 <코리아 헤럴드>에 잠시 몸담았다가 <중앙일보>로 옮겼다. <중앙경제신문> 증권부와 <중앙일보> 경제부에서 금융·증권시장을 20년 넘게 출입했고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중앙일보> 편집국 ‘더오래’ 팀에서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1% 금리》, 《2012 행복설계》, 《이솝 우화로 읽는 경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