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2017년 11월 24일
재미있다.
어릴 때 보던 그림책 같다.
그만큼 깊이는 부족하다.
겉핥기 식으로 얕게 지식을 알게 된다.
다만, 글이 아닌 그림으로 접하기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평소에 들어보기만 했던 향식료, 식물 등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빙수의 기원이 일본이라든가, 먹을 것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게 된다.
친구들과 무언가를 먹으러 간다든지 데이트를 한다든지 할 때 불현듯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