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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뭐길래] 좋아하는 작가가 추천한 책을 고르죠 - 김경희 편
2019년 05월 30일
2019년 01월 21일
레이 달리오가 그렇게 유명한 투자가인줄은 몰랐다.
미국의 투자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Bridgewater Associates의 founder이자 전 CEO다.
20세기 투자계를 평정한 인물이 워런 버핏이라면 21세기에는 레이 달리오라고 할 정도로 금융계를 선도하는 인물로 금융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사실 나는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먼저 읽고 이 책을 보게 됐다.
그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에 위기가 올 시기를 1~2개월 오차로 예측해낸 것으로 유명해졌다.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미국 모기지론 사태발 세계금융위기에서도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현재까지 전 세계 자산 1위(한화 약 18조 원)의 헤지펀드 매니저로서의 명성을 갖고 있다.
레이 달리오가 만든 올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은 금융계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석으로 꼽힐 정도로 투자의 귀재라 할만하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레이 달리오가 특히 유명한 것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기반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회사를 경영하며,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그는 늘 평범한 아이였고,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조차 미미한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학교 공부는 전혀 좋아하지도 않았고 특히 단순 암기에 약했던 그가 이렇게 위대한 투자자가 된 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지 설명한다.
2005년부터 레이 달리오는 직원들에게 ‘Principles(원칙)’이라는 제목의 자필 안내서를 배포하고 필독하기를 주문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핵심가치와도 같다. 이 원칙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투명성인이다. 금융회사야말로 투명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집단임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특히 최근 한국금융계의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보라.
예를 들어 브리지워터에서는 모든 회의 및 업무관련 대화 내용들을 녹화한다.
추후에 아무나 그 내용들을 다시 보고 들으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록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실 그렇게 되면 회의나 업무도 더 세밀히 잘 준비하게 된다. 왜냐면 기록에 남으니까.
레이 달리오가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독특한 212개의 원칙은 브리지워터의 전 직원의 필독 자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 및 기업가들에게도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212개의 원칙으로 자신의 독특한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있다.
기존에 읽었던 많은 자기개발 서적에서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인용하기에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굉장히 두껍고 긴 책이라 학습 등록이 2개월이나 늦었습니다. 살면서 꼭 한번은 읽고 고민할만한 내용이고, 두고두고 여러번읽을 것 같은 책이지만, 매우 버거운 도서이기에 추천도는 7점입니다. 이 책의 핵심을 담은 "성공 원칙"이라는 책을 먼저 읽고 원본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 달이오의 원칙
이 책은 레이 달리오의 일대기부터 시작이 된다.
인생에 대한 원칙 조직 운영의 원칙을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는 책이다.
번역이 약간 아쉽지만 레이 달이오의 의사결정에 관 한 원칙을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700페이지의 분량에 압박이 있지만 내용은 여러 분야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기본이 모든것이다.
아무나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좁혀 들어가지만 실마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정의에 대해서 생각은 하지만 쉽사리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접근을 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갑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깊은 통찰력으로 공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모든 문제에 대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