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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김불꽃 | 팬덤북스 | 2018년 5월 25일 한줄평 총점 7.6 (6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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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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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목차

프롤로그
가정생활 편
- 결혼식 예절_당사자
- 집들이_집주인
- 조리원 예절_산모 측
- 돌잔치 예절_주主
- 일반 명절 예절
- 첫 명절 예절
- 부부 예절
- 부모 자식 간 예절
- 고부 간 예절
사회생활 편
- 결혼식 예절_하객
- 조리원 예절_방문객
- 돌잔치 예절_손님
- 조문 예절
- 생일 파티 예절
- 선후배 간 예절
- 친구 집 방문 예절
- 전화 예절
- 직장 내 예절_업무
- 직장 내 예절_계급
- 직장 내 예절_회식
공중도덕 편
- 식사 예절
- 대중교통 예절
- 영화관 예절
- 아르바이트생과 고객 간 예절
- 운전 및 주차 예절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생활 예절
<상세 페이지>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불꽃
과한 감성, 과한 공감, 과한 위로의 시대. 그동안 무언가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받고 열 뻗쳐 온 김불꽃이 이번엔 왠지 불안했다. “분명 아름답고 포근한 말인데 왜 불안하지?” 이 세상은 꿈속에서 안분지족하며 살아가도 될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수없이 ‘나’에게 흔들리고, 수없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수차례 좌절과 희열을 맛볼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일어나야 한다. ‘나’를 일으키자. ‘나’를 지켜야 한다. 고양이 책사로 탈바꿈한 김불꽃이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선생님들에게 이성적으로 현실을 자각하고, 나를 변화시킬 인생책략을 전수... 과한 감성, 과한 공감, 과한 위로의 시대.
그동안 무언가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받고 열 뻗쳐 온 김불꽃이 이번엔 왠지 불안했다.

“분명 아름답고 포근한 말인데 왜 불안하지?”
이 세상은 꿈속에서 안분지족하며 살아가도 될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수없이 ‘나’에게 흔들리고, 수없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수차례 좌절과 희열을 맛볼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일어나야 한다. ‘나’를 일으키자. ‘나’를 지켜야 한다.
고양이 책사로 탈바꿈한 김불꽃이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선생님들에게 이성적으로 현실을 자각하고, 나를 변화시킬 인생책략을 전수한다.

저서로는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과 《김불꽃의 불꽃 튀는 성인식》이 있다. 특히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은 YES24의 ‘2018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블로그 blog.naver.com/fghj8479
인스타그램 @gonduya

출판사 리뷰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

‘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24건)

단숨에 쭉 한 번 읽어 볼 만 하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모*루 | 2023.04.13

"아 쫌! 저건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아! 저건 위험한데!"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고 듣고 겪게 되는 갖가지 불편한 상황들이 있다. 서로 기분 나쁘게 될까봐 억지로라도 그냥 넘어가고는 하는데 저자는 그런 것에 민감하고 못참는 성격인가 보다. 보다 못해 이 만큼만 이라도 좀 하라고 알려 주는 일반 상식같은 예의? 아니면 매너다.

유신시대 가정의례준칙은 너무 고리타분하고 엄숙하기까지 해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 먹히지도 않는다. 그런게 있는지도 잘 모를 수 있다. 어렵기도 하고. 그리하여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는 당사자가 요즘 시대의 언어로 쉽고 재미있게,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설명해 준다. 안 어렵다. 분량도 짧다. 금방 읽는다. 원래 한 꼭지씩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폭발적인 인기를 얻다보니 단행본으로 나오게 되었단다. 단숨에 쭉 한 번 읽어 볼 만 하다.

그러나 이 책이 나온 것이 지난 2018년. 지금부터 5년 전이다. 옛날 같으면 뭐 아직 그 내용이 유효할테지만 지금은 글쎄다. 뭐든지 워낙에 빨리 바뀌는 세상이다 보니 내가 보기에도 지금은 잘 맞지 않을 것 같은 주장도 꽤 있다. 그렇다고 너무 열 받지는 마시라. 어차피 변하는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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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예절 모르는 사람들, 이 책 꼭 읽어보세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시***나 | 2023.02.16

책 간단 소개

- 가볍게 읽기에도 괜찮고, 생각보다 간과했던 예의범절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유용했다. 
특히, 경조사(결혼이나 장례식)에서의 예의를 잘 알려준다. 

- 우연히 제목이 웃겨서 읽게된 책이다. 모임 하다가 시간이 남았길래 E북을 뒤져봤는데, 생각보다 유익해서 추천한다. 한 30분이면 읽는다. 

- 책 자체의 구성은, 시기에 적절한 예의를 기준으로, 요점을 적어놨다. 
특별하진 않지만 작가의 말투가 살린 책. 

 

독후 감상평

- 인문학이나 자기계발서처럼 두고두고 곱씹어야 하는 책은 아니다. 
그렇지만 유익한 부분이 있어서 필요한 시기에 꺼내 읽으면 도움될 거 같다. 
매번 구글링이나 네이버 검색이 많은 도움이 되진 않아서...!

- 인상 깊었던 내용은 '결혼식_하객편'에서, 
"결혼 당사자가 내 결혼식에 온 경우:
상대가 아오지 탄광에서 결혼을 한다 해도 필참이다. 이유 없다. 무조건이다." 
 > 말투도 웃기고, 공감가는 중요한 내용이라 좋았다. 

- 좋았던 점은, 재미있는 말투로 통쾌하게 이야기 해줘서 기억에 잘 남는다.
그리고 각 조언별로 내용이 적다. 그래서 요점만 정리한 느낌.
사실 예의범절은 경조사만 있을줄 알았는데, 조리원이나 집들이 등에 대한 생활 예절 모두 있어서 좋았다. 

- 아쉬운 점이라면,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다...!
모바일 청첩장이 코로나 이후로 조금 상황이 바뀌었다. 요즘엔 정말 모바일 청첩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래서 종이 청첩장은 많이 안 찍던데..! (어른들도 모바일 선호하심)
그런 부분이 아쉽고, 축의금 부분도... 이제 식대가 5만원이 넘는 상황이라ㅠ 기준이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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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의 없는 것들이 싫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별**기 | 2022.10.31

세상에 예의없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도 예의없는 사람 중 한 명은 아닐까? 생각해서 책을 들었다.

결혼 문화 예절부터 직장생활 예절 등등 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하기 쉬운 예절들을 약간의 경고성 멘트와 함께 알려준다. 

그래서 더 '내가 이부분은 쉽게 생각했구나' 하면서 각성할 수 있었다. 

세상에 예의없는 사람들이 사라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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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1건)

구매 김불꽃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카*인 | 2021.04.18

 

 

 

  2018년 당시 핫했던 책이었는데 이북 나온 걸 늦게 발견해서 뒤적거리다가 이번 네네마트 기간에 사게 되었다. 인터넷 사이트 네이트판에서 실시간으로 유명했던 게시글 모음집. 그 당시 인터넷을 하면서 지나가다 조금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책으로 보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했다.

 목차만 봐도 대강의 내용은 알 수 있다...! 먼저 이렇게까지 강박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는 부분도 있다. 서로 사정을 알고 양해한다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는 내용들이다. 알고 지키는 것과 몰라서 못지키는 건 어디까지나 다르니까. 사실 이런 건 아름아름 하다보니 제대로 정리하여 보기는 어려워서...궁금할 때마다 주변인들에게 물어서 얼레벌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렇게 한 번에 볼 수 있는 책자는 오히려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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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좋은거같아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n | 2020.04.04
강렬한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서 궁금했고 실제로도 킬링타임용으로 쓱하고 읽을만합니다 ㅎ

강렬한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서 궁금했고 실제로도 킬링타임용으로 쓱하고 읽을만합니다 ㅎ

강렬한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서 궁금했고 실제로도 킬링타임용으로 쓱하고 읽을만합니다 ㅎ

강렬한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서 궁금했고 실제로도 킬링타임용으로 쓱하고 읽을만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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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n | 2019.12.24

상품권이 남아서 구매한 작품이다.

출간 당시에 흥미롭게 보여서 눈여겨 보기는 했지만

종이책으로 살 생각까지는 없어서 찜만 해두고 있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저자의 경험담을 구술한 책이라서

비속어가 툭툭 튀어나오며 저자의 빡침이 잘 느껴진다.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들도 있지만 대체로 공감한다.

굳이 이런 걸 알려줘야 할 만큼 예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어쨌든 피식거리며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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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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