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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6일
<미니멀 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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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니멀 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작가:주부의 벗/김수정 역
분류:미니멀라이프/청소방법 에세이
출판년도:2018년
출판사:즐거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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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로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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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행복의 비결은 더 많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적은 것으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다음주에 이사를 해야한다.얼마 전부터 계속 불필요한 짐을 버리고 있다.우리 집에 두는 것보다 유용하게 잘 사용할주변 사람에게 물건들을 나눠주며 정리와 청소에 신경 쓰다가 읽은 책이다.평소에 짐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었는 데 이사 준비를 하며 이렇게 짐이 많은 줄 몰랐다.책,옷,부엌살림을 거의 반으로 줄이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고 있구나’를 깨달았다.이 책은 정리와 청소에 대한 팁을 많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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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물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사는 게 아닌가 생각하게 만든다.법정의 ‘무소유'에서 ‘크게 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은 역설적 표현이다. 크게 얻기 위해서 크게 버리고 비우는 생활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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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라이프는자발적으로 불필요한 물건과 일을 줄여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게 특징이다.물건을 적게 소유하면서 생활이 단순해지고 나중에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면서 오히려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이다. 소비나 사용 시간을 줄이면서 남은 시간을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집중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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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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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줄여 시야가 탁 트이면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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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라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청소에 몰두하면 잡념이 사라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든요. 철저하게 하지만 가족이 할 때는 같은 수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제가 스스로 합니다. 또 청소를 편하게 하기 위해 집안을 늘 정리 정돈합니다. 물건이 적어지면 관리가 쉬워지고 물건을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힘들게 청소해야 하는 장소가 확 줄어듭니다. 1년 정도 걸려서 물건을 반 정도 처분했더니 청소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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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물건은 줄이고, 인테리어는 벽을 활용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해 집 전체를 정리해서 물건을 줄였습니다. 물건이 적으면 관리가 쉬워지고 바닥에 아무것도 놓지 않으면 청소할 때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인테리어는 먼지가 쌓이지 않은 벽면을 활용합니다. 집 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면 아이들도 무엇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명확하게 아는 것 같아요. 자기들끼리 재빨리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밀리의 서재
[도서]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e북에이어 종이책까지 구입하게된 책입니다.^^
제게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하는 생활방식 미니멀리즘!^^
그래서 미니멀리즘 관련 서적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찾게 되네요~^^
간결하고 깔끔한 사진들과
그에대한 팁들을 읽고 있노라면
작게든 크게든 생활속에서 실천해보려고 움직이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고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이야기들이 많아 또한 보기 즐겁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것은 주부들의 소망 중의 하나죠. 그런데 식구가 늘어나고 물건이 늘어나면서 집은 바람과는 달리 정말 복잡하게 된답니다. 정리와 청소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가 제일 먼저 택한 것은 사고 싶은게 있으면 그만큼 버리자는 것, 그리고 2년이상 쓰지 않는 옷이나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 좀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머네요.
과거에는 크고 화려한 것을 선호했다면 지금은 자신에게 투자하고 물건이나 집에는 투자를 줄이는 편이죠.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미니멀라이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25인이 들려주는 물건정리와 수납의 비법을 배워봤어요. 책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고 역시 말보다는 사진자료를 통해서 집안이 정리된 상태, 수납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답니다.
책을 보면서 처음에는 와우~~하는 탄식이 먼저 나오더군요. 그동안 봐왔던 정리수납에 대한 책하고는 달랐어요. 책제목의 앞에서도 나오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의 정리와 수납노하우랍니다. 그래서 물건이 정말 너무너무 적고 집안이 휑할 정도에요. 사람사는 집이 맞나 싶어서 집안 구성원을 다시 한번 살펴보곤 했네요.
이들이 들려주는 정리수납, 그리고 청소의 노하우에서는 역시 정리를 위해서는 물건을 많이 사지말자는 거였어요.
그리고 정리 후에 지속적인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되도록 바닥에 두지 않는 정리수납법을 택하는 거에요. 욕실이나 주방은 늘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쓰고 난 곳의 물기를 꼭 제거해서 청결을 유지하자는 게 팁이에요.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기증하는 방법을 택하고 물건 중이는 법 중에서 꼭 하나 배워둘 것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여러가지 물건을 사지 않는 거랍니다. 같은 용도의 물건을 한통에 넣어서 찾기 쉽도록 하고 같은 수납통을 사용하고 공간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수납은 세워서 보관하는 방법을 택하면 훨씬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하나 특이했던 것은 신발 정리에요. 보통 현관 신발장에 모두 정리하는데 일본 미니멀라이트를 추구하는 이들은 좁은 공간에서 신발을 정리할 때 깨끗하게 해서 실내에 서랍장에 수납하는 방법을 택하더군요. 이점은 특이했어요.
정리와 수납하는 법까지 배우기는 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지만 실천이 너무 먼 저로써는 책속에 나오는 법대로 정리하기는 약간 힘들 거 같아요. 대신 팁을 많이 배웠으니 생활에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물건 바닥에 두지 않고 눕히는 것보다 세워서 보관하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모아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미니멀라이프가 대세라고 하여 관련 책을 몇개 읽었었는데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가구나...소품?같은게 덜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소개라고 해도 막상 펴보면 버리고 뭘사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책이 있었는데
결국 둘다 버리지 못하고 쌓여만 가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청소법이 있어서 잘 봤습니다.
물론 100% 실천은 안되지만 그냥 맘대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뭘 따라하면 뭔가 달성하는 기분도 들고 좋으니까요..
미니멀라이프를 영위하면서 살고는 싶지만
항상 멕시멈라이프에서 허덕이고 사는 일인으로서
100% 페이백으로 구매하였던 이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은
나같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책을 볼때만 아 이런 방법이 나한테 맞겠구나....
하고 생각만 할뿐 이렇다 하게 몸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어쩌랴... 아이들과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는
집안 청소와 정리가 필수적인 것을...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들을 참고 삼아 나도 청소와 정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