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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청울림(유대열)
책을 읽다가 이 책을 권해준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다.
“ 청울림 미쳤다 미쳤어. 미친 사람 같아. ”
어째 요즘 모든 좋은 것을 ‘미쳤다’라는 말로만 표현하는지.
그녀는 바로 내 전화를 기다렸다는 말을 건낸다.
z 잉
본인의 레버리지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요즘에 나를 자주 떠올렸다고 한다.
한참을 웃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국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은 부동산밖에 없는가, 라는 생각에 좀 어지러워 졌다.
재테크 분야로 분류된 책이지만 나에게는 어떤 자기계발 서적보다 소름 돋게 와닿았다.
처절했던 그의 부동산 투자스토리를 읽으며 탄성과 반성을 오가고
부를 일구는 일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자기경영’이라는 사실에 도달하고 나니
역시 좀 더 자신이 없어졌다.
여러모로 상당히 서늘하고 불편했던 책이지만 그만큼 열정을 지펴주기도 했던 책이다.
책 출간 시점에 읽었더라면 얼마나 ..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너무 피곤이 쌓여서였을까. 의자를 놓고 베란다 천장에 페인트칠을 하다가 별안간 크게 현기증이 일었다. 나는 의자에서 떨어졌고 그 길로 기절했다. ..차가운 베란다 위에서 깨어났다. 뭔가 찜찜한 기분에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본 순간 소스라치게 놀랐다. 의지 위에서 넘어지면서 들고 있더너 흰색 페인트를 뒤집어 쓴 것이었다. 피에로가 따로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나의 선택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어ㄸ?ㄴ 위험이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두려움을 누르고 저 미지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었다.
*투자 세계에서 편협한 사고방식과 단정 짓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돈을 벌기 어렵다. 고정 관념에 빠져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잘못된 생각 때문에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물극필반을 기억하자.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상황은 반드시 반전된다. 공급 과잉이 심했던 지역은 반드시 공급 부족 지역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
*네가 50점이고 만나는 사람이 죄다 50점인데 무슨 변화가 있겠는가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세상에 좋은 강의와 좋은 모임이 널렸다. 가까운 독서 모임에 나가고 새로운 강의를 한 달에 2회이상 들어라. 낯선 분야일수록 더 좋다.
*이런 일상의 작은 절제와 행동들이야말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시급하고 긴요한 일임을 나는 믿는다. 돈보다 나를 먼저 세워야 한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난 이책을 구매를 한게 나도 경제적인 자유를 가지고 있어서 그랬다. 요새 빛이 늘어나나는것같아서 요새 많이 힘들었다 하짐나 이책을 읽보면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가져라! 저렇게 멋있는말을 하는줄이야 너무 멋있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구매를 하고 책을 읽고 부인한테도 같이 보여줘야될듯하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청울림 저자는 어쩌면 나와 비슷한 상황이기에 책을 처음 읽을 때부터 많은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며 읽었다.
비록 나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직장을 뒤로 하고 전업투자자로 전향하는 것을 준비하는 지금 단계에서 저자의 노력과 헌신을 배워야 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 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자 한다면, 나의 영혼까지 갈아 넣을 정도로 열심히 한 번 살아보는 게 어떨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지금에는 먹히지 않는 방법도 많다. 그때랑 지금이랑 시장상황이 너무나도 많이 달라졌으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나만의 길을 찾아서 갈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진흙탕에서 구르고 피눈물을 흘릴 각오를 하고 제대로 덤벼야 한다. 어설프게 시작했다간 어설프게 끝나고 말 것이다.
청울림(유대열) 저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리뷰입니다. 요즘 이런 서적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은 출간된지 조금 되긴 했네요. 이 책은 부동산에 포커스를 맞춰서 서술되고 있는데요. 제 느낌에는 투기를 요령껏 잘하라 는 것으로 보였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어쨌든 뭔가 동기부여에는 도움이 되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내용의 깊이는 없다고나 할까요.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