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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조홍석 | 트로이목마 | 2018년 8월 10일 한줄평 총점 8.0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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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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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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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앗!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가짜였다고?”
99%가 모르는 상식의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책이다.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지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내용을 한 권에 담을 수 없기에,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일상생활 편’을 엮었다.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로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의(依), 식(食), 주(住), 그리고 오락적 신체 활동에서 발전한 스포츠(sports) 분야의 가짜 오리지날 상식, 즉 가리지날을 분석했다.

모두가 ‘지퍼(Zipper)’라고 알고 있는 지퍼의 원래 이름은 ‘패스너(fastener)’였으며, 현재 여성들의 섹시 속옷이라고 알려진 가터벨트(garter belt)는 원래 남성용으로, 세계적 철학자 칸트의 발명품이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은 원래 중국사람이며,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는 원래 프랑스 쿠베르탱 남작이 아니라 영국인 윌리엄 브룩스 박사였다. 수영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형’은 사실 크롤 영법(Crawl Swimming)이고, 과일 키위는 원래 남중국에서 자생하던 과일로 본래 이름은 ‘차이니즈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였으며,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남녀 모두가 즐겨 입는 체크무늬 치마, 킬트는 사실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이 아니라는 것 등, 수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지식의 반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저자 고유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구성한 현실 대화체를 비롯해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이 책은, 저자가 2011년 1월부터 8년간 정기적으로, 블로그 독자, 동호회 회원, 회사 동료, 고객 등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오면서 수많은 호평을 받은 ‘흙 속의 진주’ 같은 콘텐츠를 다듬어 엮은 것이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1부. 의생활
01. 정장의 비밀
02. 영원한 라이벌, 단추와 지퍼
03. 바지와 치마
04. 만들어진 민족의상
2부. 식생활
01. 식사의 철학
02. 쌀과 밀의 비밀
03. 한국인은 밥심이지
04. 알고 먹자, 옥수수
05. 떡볶이의 역사를 아십니까?
06. 성공한 우리나라 퓨전요리
07. 일본 퓨전요리를 알아봅시다
08. 키위와 키위새
09. 알고 마시자 커피
3부. 주생활
01. 산타는 왜 굴뚝으로 오나요?
02. 산타 할배는 대체 누구세요?
03. 빙하기와 유목민
04. 우리 할매는 아마존 여전사
05. 금도끼 은도끼
06. 알라딘은 어느 나라 사람이게요?
07. 그러면 신데렐라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08. 건강한 주생활을 위하여~!
4부. 스포츠
01. 근대올림픽 창시자는 누구?
02. 대한민국의 올림픽 도전기
03. 컬링과 공양미 300석
04. 월드컵 유니폼 색깔이 두 가지인 이유
05. 한국 축구 월드컵 도전사
06.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으로 간 까닭은?
07. 수영, 자유형이란 수영법은 없다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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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조홍석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흑화한 뒤,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2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칼럼이 인기를 끌면서 반강제로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흑화한 뒤,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2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칼럼이 인기를 끌면서 반강제로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들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린 뒤 검은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면서 “우주 정복을 위해 비밀 기지 후보지를 물색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다니는 중일 뿐!”이라며 “당장 애들 학원비도 빠듯한데 무슨 돈으로 우주 정복을 하냐! 그저 정년까지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출판사 리뷰

옷으로 세계사를, 음식으로 경제를, 집으로 신화를, 스포츠로 인간을 이해하게 되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


√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을 파헤쳐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준다

이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이다.
책의 저자인 조홍석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등을 바탕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2011년 1월부터 8년간 정기적으로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 각종 동호회 회원과 회사 동료,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일, 그리고 외부 매체 칼럼 등을 통해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왔다. 저자의 ‘가리지날’ 콘텐츠에 열광한 독자들은, 그를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한국의 빌 브라이슨’ 등으로 불렀으며, 그가 알려준 반전 상식에 한 번 놀라고 그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치 있는 설명과 대화체에 또 한 번 찬사를 보냈고 책으로 출간하기를 독려했다.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저자는, 역사(한국사, 세계사)와 인물, 지리, 천문, 의식주, 스포츠, 음악, 미술, 언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해온 수많은 콘텐츠 중 첫 번째로, 인간 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의, 식, 주, 그리고 오락적 신체 활동에서 발전한 스포츠 분야의 가리지날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 나폴레옹이 러시아 정복에 실패한 이유는 ‘주석 단추’ 때문이었다.
- 섹시 속옷 가터벨트와 하이힐은 원래 남성용이었다.
- 지퍼의 원래 이름은 ‘패스너(fastener)’였다.
- 십자군전쟁은 후추를 얻기 위한 경제 전쟁이었다.
-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은 중국사람이다.
-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는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아니라 영국인 윌리엄 브룩스 박사였다.
- 과일 키위는 원래 남중국에서 자생하던 과일로, 본래 이름은 ‘차이니즈 구스베리’였다.
-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남녀 모두 입는 체크무늬 치마, 킬트는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이 아니다.
- 수영에서 ‘자유형’이라는 영법은 없다.

‘옷(依)으로 세계사를, 음식(食)으로 경제를, 집(住)으로 신화를, 그리고 스포츠로 인간을 이해하게 되는’ 이 책은, 상식의 놀라운 반전을 통해 오리지날 지식을 쌓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평범한 상식과 특별한 지식을 뜻밖의 지점에서 만나게 한다

이 책이 다른 상식사전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맛깔 나는 스토리텔링에 있다.
한 예로, 옷을 여미는 ‘단추’라는 평범한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스토리텔링은,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한 이유로, 그가 프랑스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당시 새로 발견한 금속인 ‘주석’을 이용해 군복에 단추를 주렁주렁 달아 입혔는데, 러시아의 맹추위에 주석이 다 으스러지면서 군복이 다 풀어헤쳐져 많은 병사들이 얼어 죽었기 때문임을 이야기해준다. 이에 덧붙여 흥선대원군이 임오군란의 배후자로 의심 받아 청나라에 잡혀갔다 조선으로 귀환할 때 마고자를 입고 오면서 우리나라에 여밈 기능을 장착한 ‘서양식 단추’가 최초로 전해졌으며, 흥선대원군이 면 13겹을 겹쳐 만든 세계 최초의 방탄조끼, 면제배갑(綿製背甲)을 개발한 이야기까지 흘러간다.
매 소재마다 평범하고 익숙한 상식으로 시작해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지식으로 끝을 맺고 있는 저자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상식과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 구어체를 활용한 재치 있는 설명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구어체를 활용한 설명과 대화체를 들 수 있다.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 독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저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구어체 스타일로 글을 썼다. 더불어 저자가 창작해낸 ‘상황 묘사 대화체’와 유쾌 발랄한 스타일로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구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진***학 | 2019.10.23

상식시리즈 책이 참 많은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역시나 재미있게 금방 읽힌다.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잠시 이동할때나 혹은 화장실에서도 길지않은 에피소드로 하나씩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 상식은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유래나 의미를 알면 일상이 재미있어진다. 나는 당연하다고 알고있던 사실도 그 의미가 아닌것들도 꽤 나온다 저자가 말하는 오리지날이 아닌 가리지날로 알고있는 상식들에 재점검을 해보는 재미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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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딕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심*****임 | 2018.11.24

의식주에 관한 소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하이힐은 언제부터 생겨나게 되었는지

한국의 온돌문화는 어디서 유래된 것인지

궁중떡볶이의 대중화는 언제부터 였던 것인지

 

일반 적인 내용으로 시작해서 그 속은 역사와 문화를 풀어놓고

소개하는 책으로 독서 입문자들이 읽기에 전혀

어려움 없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2편은 좀 더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재구매 의사가 있는 쏠쏠한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이였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인문/교양]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편 : 조홍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꽃* | 2018.09.04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취향 저격 도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책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등을 토대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한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고 있는 가리지날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로 일상생활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경제, 과학 편 / 예술, 언어 편 / 역사 인물 편 등 4개의 시리즈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 때 본 '스타워즈' 때문에 우주의 수호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다는 작가 하지만,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다'라는 자아성찰을 끝으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작가의 소개 글에서부터 유쾌함을 마구 발산하시더니 역시나 책의 덮는 마지막까지 그 유쾌한 매력을 마구 담아두셨다.

 

*가리지날(가짜 오리지날)이란 작가가 만든 용어로 오리지날이 아님에도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 오리지날보다 더 유명한 상식이 되어 버린 걸 뜻한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문득 왜 그런 거지? 언제부터일까? 하는 궁금증이 잠깐 스친 적은 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당장 알아야 하는 건 간단한 검색이면 뚝딱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와이셔츠 명칭의 어원에서 시작해서 속옷의 역사로 옷깃 여밈, 모자까지 물 흐르듯 꼬리에 꼬리를 물며 그 주제가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흡사!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걸어 긴 건 기차 급?
훅 훅 치고 들어오는 아재개그도 그렇고, 서술 방식 자체가 대화체라 그런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세계사, 경제 등의 주제도  부담이 없이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이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하나의 이야기 덩어리가 되어 기억에 남았다. 
완전 가리지날 종합선물세트라 이야기를 시작하는 산타의 정체, 글쎄! 내가 알던 그 알라딘이 사실은 중국인이었다는 이야기!
나폴레옹이 러시아 정복에 실패한 이유는 '주석 단추'때문이고 키위란 이름은 가리지날! 키위의 고향은 남중국인데 오리지날 이름은 양따오, 서양에선 차이니즈 구스베리라고 불리던 게 키위란 이름을 갖게 된 이야기까지!

처음엔 호기심으로 읽혔다면 책을 덮고 나선, 내 주변의 사소한 것들이 달리 보인다! 어느 하나 원래 그런 건 없다는 걸 말해주듯이 다양한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내 옆에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걸 잘못 알고 사용하고 있었다니! 당연히 그런 것이다 생각해서 그런지 더 이상 의문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세상엔 당연한 것은 없는 법인데 말이다. 작가의 바람대로 '재미있는 책'이구나 하고 끝내버리는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고, 나를 둘러쌓고 있는 소소한 것들부터 관심을 가져야겠다. 외형적으로 나이 듦을 걱정하기 보다 생각의 나이 듦을 더 경계해야 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묻고, 궁금해하는 생각을 멈춰 선 안되겠다.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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