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행동과학자. 원래는 은행업계에서 일했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게 항상 불만이던 어느 날, 직원들을 모두 ‘꼴통’이라고 부르는 어느 CEO를 만난 후 그의 태도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이 지식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사람끼리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서 강의와 세미나, 워크...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행동과학자. 원래는 은행업계에서 일했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게 항상 불만이던 어느 날, 직원들을 모두 ‘꼴통’이라고 부르는 어느 CEO를 만난 후 그의 태도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이 지식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사람끼리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서 강의와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가 행정부처, 검찰청, 교육청, 지방의회, 대학교에서 조직 리더십을 컨설팅하고 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쓴 이 책(《Omgiven av Idioter》)은 출간하자마자 스웨덴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웨덴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75만 명이 이 책을 읽었다. 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375만 명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이어 출간된 행동심리학 책인 《Omgiven av Psykopater》 역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직접 쓰고,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 4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