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자바를 입문하기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예시가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중간중간에 1분 복습이 있어서 방금 배운 걸 바로 복습할 수 있었는데 내용을 기억하기에 좋았고,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가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기에 좋았습니다.
주위에 자바를 배우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문법적으로 필수적인 부분도 포함되어있고 어려운 문법은 주석을 잘 달아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번쯤 읽어보고 넘어가면 향 후 해당 언어를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있고 객체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어
한번 꼼꼼하게 읽고 넘어간다면 향후 더 넓은 지식을 배우는데 충분한 바탕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자바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바를 처음 공부할려는 사람이나 자바를 공부했는데 조금 부족하거나 복습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법이나 설명위주의 책말고 문제가 많은 책을 원한다면 이 책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자바를 입문하여서 굉장히 만족했고 다음에도 do it! 시리즈의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개발을 시작할 때, 실제로 코딩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이론이나
용어에 너무 약해서 정리 개념으로 읽으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자바 입문서는 이것이 자바다, 자바의 정석 등이 유명한데, 그 두 책은 아무래도 구간이고
무엇보다 너무나 양이 많아서 짧게 읽고 끝내기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2018년도에 출간된 신간이고, 이북이라 보관에 신경 안 써도 되고,
총 페이지 수가 500 페이지 정도라 읽기 적당하고,
그렇다고 빠지는 내용 없이 필요한 내용은 다 있더라구요.
입문서는 얇으면서도 내용이 충실한 책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 그렇습니다.
자바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책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