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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 예담friend | 2018년 8월 6일 한줄평 총점 10.0 (8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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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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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아이의 능력을 발달시키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실천법
효과적인 아이 교육에 ‘말의 힘(The Power of Words)’을 강조해온 임영주 교수가 신작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이번에는 엄마의 일상 언어 습관에 주목했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엄마의 어떠한 말습관이 아이의 능력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꼼꼼하게 분석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루 5분’은 상징적인 시간의 단위다. 적어도 하루에 5분씩만 엄마로서 아이에게 할 말을 의식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평소에 하는 말만으로도 아이와 잘 지내면서 아이의 행동은 물론 마음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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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Chapter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아이와 말할 때 존중의 육하원칙을 사용하자
아이는 말을 배우면서 자존감의 기초를 만든다 ? 엄마의 긍정적인 반응이 가장 중요하다 ? 아이를 크게 키우는 존중의 육하원칙
02 아이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한 후에 말하자
“우리 블록 대장”이 “너, 블록 갖다버린다”가 된 사연 ? 집중력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
03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며 책임지게 하자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는 엄마 ?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엄마 ? 자존감과 자립심을 함께 키우는 엄마의 말
04 아이의 숨겨진 장점을 이끌어내는 말을 하자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절대 조건 ? 소심한 아이일수록 지나가는 말이 중요하다 ? 소심한 아이를 섬세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5 아이의 장점을 자세히 말해주자
자존감과 자조감 사이 ? 장점을 자세히 말할수록 자존감이 올라간다 ? 일상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장점 말놀이’
Chapter 2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아이의 말을 최선을 다해 경청하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경청의 마법 ? “엄마가 들어줄게”로 시작한다 ? 아이의 입을 여는 ‘말과 표정’이 ‘진짜 경청’이다
02 아이의 감정을 진심으로 읽어주자
엄마의 반응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 엄마는 해결사가 아닌 상담사가 되어야 한다
03 좋든 나쁘든 아이의 모든 감정에 반응하자
아이의 다양한 감정에 대처하는 엄마의 자세 ? 엄마의 자세 ? 짜증을 내는 아이의 경우 ? 엄마의 자세 ? 기가 죽은 아이의 경우 ? 엄마의 자세 ? 우는 아이의 경우
04 감정의 다양성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주자
‘이렇게 해서 바꿔야지’가 아닌 ‘이렇게 하면 바뀔 거야’ ? 아이는 감정도 엄마를 보고 배운다
05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반응은 맨 마지막에 하자
아이의 감정을 몰아붙이는 말 대신 ? 아이의 ‘감정’에 엄마가 ‘감정적’이면 안 되는 이유 ? 말에도 순서와 강약이 있다
Chapter 3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단호한 말로 사회성의 기본을 만들어주자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안 돼.” ? 아이의 사회성과 전두엽 발달의 상관관계 ? 기본을 갖춘 사람으로 키우는 엄마의 말
02 아이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제안하자
아이의 긍정적인 자아와 사회적 기술 ? 나쁜 감정까지 고맙게 여겨야 하는 이유 ? 아이의 감정을 보듬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엄마의 단계별 말하기
03 폐를 끼치는 행동은 확실히 훈육하자
아이가 폐를 끼쳤을 때 상대방에게 하는 엄마의 말 ? 아이가 폐를 끼쳤을 때 아이에게 하는 엄마의 말 ? 사회성의 토대가 되는 ‘역지사지’ 말하기
04 부정적인 의견까지 받아들이는 아이로 키우자
친구의 장점을 보는 눈을 키우는 엄마의 말습관 ? 부정적인 의견도 받아들이게 하는 엄마의 말습관 ?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사회성을 키우는 엄마 말의 마법
05 아이를 충분히 관찰하고 친구를 권유하자
아이의 친구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다 ?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친구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Chapter 4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자
아이의 욕구와 “어떻게 할까요?”라는 가르침 사이 ?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절호의 기회 ? 문제를 대하는 현명한 엄마의 말과 태도
02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심각한 아이에게는 신중한 엄마가 필요하다 ? 아이의 문제를 받아들이는 엄마의 말과 태도 ? 아이의 마음을 정리해주는 엄마의 말
03 아이가 실패했을 때 진심으로 조언해주자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엄마의 말 ?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엄마의 말
04 앞가림할 수 있게 책임감을 키워주자
일상적인 문제 해결력은 공부보다 중요하다 ? 책임감과 문제 해결력의 상관관계
05 아이들 싸움,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로 삼자
아이들의 싸움을 대하는 엄마의 자세 ? 아이들 싸움, 나쁜 것만은 아니다
Chapter 5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일기 쓰기로 창의력의 밑바탕을 만들자
“어땠어?”, “그랬어?”, “그래서?”의 마법 ? 아이의 일기+엄마의 말=창의력 발달
02 아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아이의 기질을 인정해야 창의력이 자란다 ? “또 딴짓한다”라는 말 대신
03 아이의 걱정과 두려움을 인정하고 격려하자
아이의 두려움+엄마의 말=지적 호기심과 창의력 ? ‘어떡하지?’가 창의력의 원천이 되려면
04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것을 지지하자
아이의 고집과 독특함을 창의력으로 이끌어주는 방법 ? 아이의 현재 관심사에서 창의력이 발현된다
05 ‘왜’와 ‘어떻게’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주자
TPO를 고려한 열린 질문의 중요성 ? 엄마가 ‘왜’와 ‘어떻게’를 잘 써야 하는 이유 ? 현명한 엄마의 ‘왜’, ‘어떻게’ 사용법
Chapter 6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공부의 의미와 필요성을 가르쳐주자
“우리 ○○, 공부하는구나.” ? “공부는 왜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
02 엄마의 말로 스킨십을 하자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는 엄마의 말, “우리 ○○, 안아보자.” ?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엄마의 말,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넌 세상의 축복이란다.”
03 아이의 흥미와 재능을 파악하자
진짜 공부는 아이의 흥미와 연결되어야 한다 ? “무엇이 되고 싶니?”, “무엇이 가장 재미있니?” ?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는 엄마의 말
04 칭찬과 격려의 말로 아이의 공부 의욕을 이끌어내자
엄마의 어떤 말이 아이를 공부하게 할까? ? “너 좋으라고 공부하라는 거야”라는 말 대신
05 모르거나 틀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하자
아이의 “음… 음…”에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세 ? 아이의 학습 수준, 엄마의 기대 수준이 막는다

저자 소개 (1명)

저 : 임영주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모교육 전문가. EBS 〈부모〉 〈다큐프라임〉,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화법, 아빠 육아, 황혼육아 등 육아의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네이버 TV, 유튜브, 칼럼으로 부모교육, 관계심리 상담가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열세 살 말공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하루 5... 수많은 상담과 강연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잘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모교육 전문가. EBS 〈부모〉 〈다큐프라임〉,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화법, 아빠 육아, 황혼육아 등 육아의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네이버 TV, 유튜브, 칼럼으로 부모교육, 관계심리 상담가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열세 살 말공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 등이 있다.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자존감, 공감 능력,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까지…”
아이를 성장시키는 엄마의 매일매일 대화 기술

평소에 엄마가 말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다. 엄마가 사전에 자신의 말을 점검하지 않으면 말을 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고, 당연히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매일매일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한 엄마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말습관 솔루션 및 대화법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부터 학습 능력까지 엄마가 일상적인 말로써 아이를 잘 키우는 비법이 담겨 있다.

[Point.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엄마는 아이의 말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존중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길러진다. 어른은 어떤 말이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소화할 능력이 있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다. 엄마의 말에 크게 영향을 받는 발달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말할 때 존중의 육하원칙을 사용한다_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며 책임지게 한다_ “어떤 일을 먼저 하고 싶어? 네가 선택하면 어떨까?”

[Point.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일이고, 마음대로 안 될 때 코치해주는 일이며, 더 좋은 방법을 실천하도록 안내하는 일이다. 엄마는 말로써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읽어줄 수 있으며, 아이는 그 과정 속에서 시나브로 공감 능력을 발달시켜나간다.
아이의 말을 최선을 다해 경청한다_ “안심해. 엄마가 들어줄게.”
좋든 나쁘든 아이의 모든 감정에 반응한다_ “그래서 화가 많이 났구나. 속상했을 텐데 잘 참았구나.”

[Point.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사회적인 동물인 사람이 잘 사는 방법은 ‘나’만이 아니라 ‘너’를 전제로 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항상 ‘나’를 우선순위에 둔다.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특히 더 그렇다. 엄마는 아이의 이런 성향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게 말로써 바로잡아줘야 한다.
단호한 말로 사회성의 기본을 만들어준다_ “안 돼. 절대 안 돼.”
아이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제안한다_ “울어서 기분이 나아질 것 같으면 다 울고 엄마와 이야기할까?”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를 문제로만 보면 화를 내고 소리치게 된다. 세상은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곳이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그 문제로 말미암아 아이의 삶을 품격 있게 해줄 기회이기도 하다.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준다_ “뭐가 마음에 안 들어? 왜 그런 거야?”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_ “문제가 생기면 엄마한테 꼭 이야기하렴.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자.”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힘이다. 생각은 반드시 아름답고 좋은 것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자꾸만 새로운 생각을 시도하는 아이일수록 엄마의 말은 더 중요하다. 엄마의 말에 따라 창의력이 자랄 수도 있고, 이상한 아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기 쓰기로 창의력의 밑바탕을 만든다_ “어땠어? 그랬어? 그래서?”
‘왜’와 ‘어떻게’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준다_ “왜 그렇게 생각했니? 놀라운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공부는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없다. 반드시 아이 스스로 해야 한다. 공부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공부는 꼭 필요한 것이며 스스로를 위해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말이면 충분하다.
엄마의 말로 스킨십을 한다_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칭찬과 격려의 말로 아이의 공부 의욕을 이끌어낸다_ “우리 딸(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기뻐.”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데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엄마의 말이다.”

“얼른 일어나. - 좀만 더 자면 안 돼요?”, “밥 먹으렴. - 배 안 고파요” 등 일상적인 대화부터 “엄마,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요? - 응, 그건 말이야…”, “너, 진짜 혼날 줄 알아! - 잘못했어요. 다음부터는 안 그럴게요” 등 목적이 있는 대화까지 엄마와 아이는 매일매일 셀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엄마들은 말의 다양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아이에게 ‘늘 하던 말’만 반복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말을 하지만, 사실 어떻게 말해야 좋은 영향을 끼칠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엄마는 거의 없다. 하루 5분,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엄마가 말습관만 바꿔도 아이는 분명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다.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인생이 된다. 어쩌면 흘러 지나가는 엄마의 말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런 말일수록 습관으로 굳어진 말이기 때문이다. 무심코, 우연히 한 말,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이 가진 힘이다. 일상적인 엄마의 말 한마디가 평범한 아이에게서 비범함을 이끌어내고, 아이의 내면을 보듬어준다. 결국 아이는 엄마 말대로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87건)

엄마의 말습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c*********8 | 2023.06.29

세상 순했던 우리 아기가 두돌이 넘어서 갑자기 짜증이 많이 늘기 시작했다. 

아직 말도 못해서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표현도 못하기 때문에 아마 더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다. 이것도 엄마인 나의 추측이긴 하겠지만. 아무튼 요 근래 남편과 나는 순둥했던 울 아기의 징징거림에 멘탈이 흔들댔고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상담도 신청하고 끙끙앓다가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짜증이 많은 아이에게는 '왜 그러니'라고 다그치는 것은 금물이다. 그리고 오히려 아이의 기쁜 감정에는 반응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엄마도 기쁘니 저절로 웃고 공감하게 되지 않는가. 대신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을 떄는 엄마가 아이에게 네 편이라는 든든한 기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화가 났구나. 속상했을 텐데 잘 참았구나."

많이 연습할 것이다. 내 아이에게 뒤로 넘어져도 언제든 든든히 받쳐줄 푹신한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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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9 | 2023.06.1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요즘 말을 다양하게 하는 38개월 아이를 키우며

조심하게 말을 하려고 해도 습관적으로 나오는 명령어들
( 봐봐~ 인사해야지 뛰지마 등등 )
이런 명령어에 피로한 아이는 얼마나 엄마말이 지겨울까
칭찬으로 아이의 행동을 움직이게 하면 좋을텐데..

그러던 와중에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이라는 책을 보았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많은 말 중에 칭찬의 위대함!!
칭찬으로 자신의 자존감 뿐 아니라 타인을 칭찬함으로 사회성과
문제행동도 바로잡을수 있는 이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다

구체적인 칭찬을 하라고 하는데 난 멋지다 훌륭하다 최고 라는 말을 반복하는거같다
책에서는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일에 잘 을 붙이면 모두 장점이 되는 마법같은 상황'이라고 알려준다

아이의 자존삼 공감 사회성 문제해결력 등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말연습!! 시작해봐야겠다
습관적으로 나오는 아이가 불편한 말 나오 고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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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괜찮았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꿍**맘 | 2020.10.25

육아도서를 읽고나서 조금씩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에 대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고 해야하나요?  이 책이 그렇게 도와준 책이었고요~ 제가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말하는 저를 먼저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아주 많은 육아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요~

도움이 아예 안되는 책도 아니었고요~ 아이마다 다르기에 완전 공감가는 것 보다는 부분적으로 아~ 그렇구나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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