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김호연 저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있듯 꿈꾸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R=VD를 실현하는 10가지 키워드로 재구성하여 꿈꾸는 다락방1편 보다 더 상세한 예시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즉 꿈의 공식을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며 지금 바로 실행하게 하는 힘을 기르게 해줍니다.
열망·확신·긍정·희망·믿음·상상력 등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점검해보게 해주며 Vivid Dream=Realization 공식을 체감하도록 도와줍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지금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지치고 힘겨운 사람을 위로하며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인용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하지만 남들은 다 잘살고 있는데
그 모습을 멀쩡하게 바라보며 어찌
분노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이 그대를
속이면 참지말고 있는 힘껏 분노하라.
-82
우리는 항상 힘든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SNS나 유튜브를 보면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지 않는 듯하다. 아니 오히려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십중팔구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 나의 행복은 누가 빼앗아 간 것일까?...." 이에 대한 나의 대답은 간단하다. "남들을 따라서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누군가의 행동을 답습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것을 실행해라"라고 말이다. 위 글에서 '삶이 그대를 속이면 참지 말고 있는 힘껏 분노해라'라고 했다. 우리는 유튜브와 SNS상에서 행복해 보이는 척하는 사람들에게 속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내가 주장하는 자신만의 것을 실행하자는 뜻은 하나의 분노의 수단으로써 남들에게 억눌리지 말고 우직하게 나아가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나는 이 구절이 너무 좋다. '삶이 그대를 속이면 참지 말고 있는 힘껏 분노해라.' 스스로의 것을 만들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
대개 믿으라는 이야기를 강조하면 유사종교 이야기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왜냐하면 사이비 종교도 믿음을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이비 종교는 그 믿음의 맥락이 다르다. 그건 바로 교주에 대한 맹신 및 복종을 강조하는 믿음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지성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믿음은 무엇이었을까?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이 세상을 살면서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을 바라는 경우가 있다. 그걸 바라는 사람들 가운데서 소수는 어느 날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 문득 "안되겠다. 나 이제는 이런 사람이 될거야, 이런 일 할거야"하고 다짐 및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나서 그렇게 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찾고 또 찾는다. 바로 이런 자세를 말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대개 성공한 이들을 돌아보면 어느 날 갑자기 태도를 달리하는 자세를 취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맹렬하게 그 태도로 꿈을 향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바로 이런 걸 믿음이라 하지 않나 싶다.
"양자물리학자들은 말한다. 인간의 생각은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고, 우주를 변화시킨다고."
"첫째, 양자들은 자신이 인간에게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둘째, 양자들은 인간에게 관찰당한다고 느끼는 순간 파동에서 입자로 변신한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양자의 세계에서 언제나 옳다"
위는 이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책을 산게 너무 후회되네요..
언급 하신 양자역학 내용이.. 어디서 부터 지적해야 될지 감도 안오는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멘붕이고 책을 산 것이 후회됩니다.
다른 물리학과 친구에게 내용을 얘기 해 줬더니
너무나 괴로워 합니다.
전체적인 책의 신뢰도가 너무나 떨어져 버려서
책을 산게 후회가 됩니다.
아, 전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이북으로 보기에 편집은 그냥 저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