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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육아법

오늘도 상처주고 후회하는 엄마를 위한

최현정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18년 8월 23일 리뷰 총점 9.9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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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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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이상 상처주고 싶지 않은

초보 엄마를 위한 완벽 공감 필독서

“엄마 마음만 앞세워서 미안해!”



감정의 극과 극을 달리는 육아는 이제 그만!

행복한 육아를 위한 감정조절 솔루션



세상에는 수많은 육아서가 있다. 아이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공부해보지만 어느 것 하나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법은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육아의 정도正道는 없다.’는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다만 올바른 방향을 지향하며 나가야 하는 긴 여정이라는 사실은 분명하기 때문에 육아의 근원에 초점을 맞춘다. 바로 감정이다.



사람은 원래 감정의 동물이다. 엄마가 엄마의 감정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순간이 육아를 할 때이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직 감정을 방어할 능력이 부족하다. 엄마가 엄마의 감정을 더 철저하게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육아는 평생 하는 것이 아니다. 엄마와 자녀간의 관계에서 기초를 쌓는 기간이다. 자녀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의 감정부터 조절해야 한다. 아이가 먼저 엄마의 감정을 알아줄 리 만무하다. 육아는 감정조절의 중요성만 인지하고 있어도 반은 성공한 셈이다.



목차

프롤로그 - 모든 순간이 감동의 연속인 감정조절 육아

1장 나는 왜 육아가 힘들까?
01_ 엄마의 삶을 아이에게 바치지 마라
02_ ‘엄마되기’는 스스로 배워야 한다
03_ 무거운 육아 책임감을 벗어 던져라
04_ 육아에도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05_ 전략과 계획을 세워 육아 고수가 되라
06_ 육아는 실전, 온 가족을 동원해라
07_ 아이는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다
08_ 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2장 육아에 가장 필요한 건 감정조절!
01_ 왜 감정조절이 중요한가?
02_ 육아를 하면서 처음 만나는 감정을 다스려라
03_ 언제든 변치 않는 육아 원칙을 세워라
04_ 아이의 감정을 엄마가 판단하지 마라
05_ 아이에게 감정이 아니라 표현을 가르쳐라
06_ 아이의 감정을 억압하지 마라
07_ 가족 안에서 감정을 가르치고 배워라

3장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7가지 행동관찰법
01_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02_ 관찰자 시점이 아이를 주인공으로 만든다
03_ 감정에 색깔을 입혀 쉽게 표현하라
04_ 아이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05_ 아이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06_ 아이의 의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07_ 아이의 ‘화’를 인정하고 살펴봐라

4장 후회하기 싫은 엄마의 7가지 감정조절법
01_ 엄마의 감정을 아이의 감정과 분리하라
02_ 감정 관찰일기로 엄마의 감정부터 보라
03_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감정에 대해 말하라
04_ 1분만 상황을 떠나 마음을 진정시켜라
05_ 원칙을 만든 ‘육아 신념’을 되새겨라
06_ 엄마의 관점에만 매몰되지 마라
07_ 자기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눠라

5장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감정조절 육아법
01_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02_ 당당한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03_ 기다림이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단련시킨다
04_ 아이는 엄마의 긍정적인 믿음대로 자란다
05_ 감정조절이 가족의 모든 부분을 바꾼다
06_ 감정조절로 서로가 행복의 이유가 된다
07_ 감정조절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08_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해답, 감정조절!

감정조절 육아 이야기
감정조절 Q&A

에필로그 -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감정조절하라!
감사의 글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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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현정
최현정 선생님은 <청소년 상담사>이자 <청소년 성교육 멘토>입니다.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교육 이사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공공기관에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에 대해 수업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선생님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고 어루만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청소년들에게는 ‘반짝쌤’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성교육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청소년 성교육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선생님은 ‘나와 다른 이들에게, 밝고 풍성하고 새롭... 최현정 선생님은 <청소년 상담사>이자 <청소년 성교육 멘토>입니다.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교육 이사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공공기관에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에 대해 수업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선생님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고 어루만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청소년들에게는 ‘반짝쌤’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성교육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청소년 성교육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선생님은 ‘나와 다른 이들에게, 밝고 풍성하고 새롭게 하자.’는 사명을 갖고 청소년에게 성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코칭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접목 하는 창의적인 강의와 청소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감정조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교육, 안전 교육, 부모 교육, 직업 인성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하는 전문 강사입니다. 또한, 한국재난안전 연구소와 경기도재난안전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롯데아카데미 등에서 청소년 성교육과 감정 조절과 관련된 특강과 강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와 지식플랫폼협동조합에서 SNS 감정 마케팅 전략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년 동안의 청소년 성교육과 감정조절 등의 사례를 담아 대한민국 성교육의 ‘발칙함’을 『발칙한 성교육, 학교를 품다』로 출간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의 감정 속, 엄마에게만 들리는 미세한 떨림을 들어라

세상에 둘도 없이 사랑스럽다가도 가끔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야속한 우리 아이. 아이가 울고 웃기를 반복하는 동안 엄마도 함께 울고 웃는다. 아이와 함께 매일 시시각각 감정의 극과 극을 달리면서 엄마의 마음은 지쳐간다. 아이에게 화내고 돌아서서 눈물 흘린다. 남편에게 짜증을 부리고 후회한다. 육아가 어려우면 가장 먼저 마음이, 감정조절이 힘들어진다.

『감정조절 육아법』은 마음이 힘든 엄마를 위한 감정조절 안내서이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행동관찰 지침서이다. 육아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기나긴 인생 공부 여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서로 가장 덜 상처 받고, 덜 후회하기 위해서는 양쪽 모두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감정조절 육아법은 부모와 아이가 각자의 감정을 능숙하게 컨트롤하게 한다. 서로의 감정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게 한다. 더 나은 방법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의견을 주고받고 배려하게 만든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튼튼하게 연결시켜 준다. 감정조절은 엄마와 아이, 아빠뿐 아니라 온 가족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과도 같다.

1장은 육아가 힘든 이유를 감정조절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2장은 육아에 왜 감정조절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3장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7가지 행동관찰법을, 4장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조절을 돕는 7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5장은 ‘감정조절 육아법’이 어떻게 행복한 엄마와 행복한 아이를 만들어 나가는지 이야기한다.

화내지 않고 울리지 않고
아이 마음 들여다보는 7가지 감정조절법

1. 엄마의 감정을 아이의 감정과 분리하라
엄마의 감정을 아이와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러운 심리이지만 결국 아이와 엄마의 감정은 다르다. 아이의 느끼는 감정의 주인은 아이임을 인정하라. 엄마와 아이를,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면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2. 감정관찰 일기로 엄마의 감정부터 보라
아이의 감정보다 엄마의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엄마의 감정을 엄마가 알지 못하면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메모하듯이 꾸준히 엄마 감정관찰 일기를 써라. 엄마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시작하면 아이의 감정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3.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감정에 대해 말하라
‘나 전달법’으로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라. 아이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엄마의 감정을 핵심만 짧고 정확하게 전달하면, 아이는 쉽게 집중한다. 아이의 존재를 공격하지 말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기 위한 고백을 해라.

4. 1분만 상황을 떠나 마음을 진정시켜라
부정적인 감정이 치밀어오를 때를 상황을 피하고 마음을 진정시켜라. 화를 담당하는 뇌의 편도체는 1분이면 가라앉는다. 미리 ‘신호’를 정하고 타임아웃을 외친 뒤 감정을 가라앉혀라. 그 후에 이야기를 나눠도 늦지 않다.

5. 원칙을 만든 ‘육아 신념’을 되새겨라
아이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원칙을 세운다. 그러나 잘못된 원칙에 매몰되어 신념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잘못된 원칙을 지키기 위해 쓸모없이 아이와 감정 싸움 하지 마라. 제대로 된 원칙을 세우고 신념을 되새겨라.

6. 엄마의 관점에만 매몰되지 마라
엄마에게도 여러 가지 관점이 있다. 엄마도 누군가의 딸, 이모, 친구, 며느리이다. 엄마의 ‘엄마’에 대해 생각하라. 내 아이와 마찬가지로 어렸던 시절을 떠올려라. 아이의 감정도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더 알아차리기 쉬워질 것이다.

7. 자기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눠라
혹시 아이에게 자기 부정의 언어를 대물림하고 있지는 않은가? 엄마의 언어는 아이에게 그대로 대물림된다. 엄마가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긍정 언어를 쓰기 시작하면 아이의 행동을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아이 역시 긍정 언어를 배우며 엄마와 함께 호흡하게 된다.

상처 주고 후회하기 전에
아이 마음 들여다보는 7가지 행동관찰법

1.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2. 언제나 아이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라
3. 감정에 색깔을 입혀 쉽게 표현하도록 해라
4. 아이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5. 아이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차려라
6. 아이의 의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7. 아이의 ‘화’를 인정하고 살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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