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강점을 살려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호감의 기술 / 예문아카이브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
아이를 키우다보면 '지금 잘 키우고 있는 중인가?' 하고 고민할 때가 많아져요.
내 아이가 살아갈 시대에 맞게 키우는지...아님 아직도 내가 자란 옛날 방식으로 키우는지...
여기 저기서 4차 산업 이야기가 들리면서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이럴수록 변화되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질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책이 참 궁금했답니다.
"엄마의 표정은 반드시 아이에게 옮아간다!"
표지에 있는 이 문장을 보며 지금의 내 표정을 보고
우리 아이들의 표정을 살펴보았네요.
아이의 후천적인 자질을 키워주는 것이 육아법이기에
끊임없이 엄마의 공부는 필요하네요^^
차례만 보아도 참 알차게 나와있어요.
요즘 육아책은 초등 이전의 방법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는 초등 고학년, 중등 초까지도
포함하여 알려주고 있어 저처럼 아이가 초등 고학년인 부모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특히 요즘 '자존감'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그 부분도 잘 나와있네요.
단계별로 자신감을 키워 자존감을 올려주기에 벌써 눈길이 가요^^
제1장에서는 '세계에서 검증된 최고의 육아법'을 통해
스웨덴, 미국, 중국, 인도, 한국, 동양과 서양의 육아법을 설명해요.
인도는 이공계쪽으로 유명하다는 점도 알고 NASA에도 많이 진출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산수는 사고력을 단련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새로 알게 되었네요.
내 아이도 스스로 생각하여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겠어요.
더불어 교육열이라면 세계 최고인 한국,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하버드대나 예일대에서 좌절하고 중도포기도 많다고 하네요.
자신감도 함께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제2장에서는 흔히 하는 일곱가지 육아 실수 피하기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 중 형제자매는 평등하게..가 아니라 형이 먼저 해보자라는 '큰아이 중심으로 키운다'는
부분에서 좀 놀랐어요.
세 아이를 키우는 저는 항상 큰 아이에게 참아라, 양보해라, 제일 큰데 왜 그러니? 등
참 마음 아프게 키우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초등저학년때 친구 관계로 많이 힘들어 했네요.
초등2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큰 아이만 데리고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둘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해서 일부러 회사 마치고 오면 30분이라도 데리고 나갔네요.
요즘은 잘 웃고 가끔 야단쳐도 표정이 예전처럼 나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금방 풀리거든요.
이 사실을 예전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 걸 싶어요^^
형제가 있을 때 큰 아이 중심으로 키운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친척들 모임에 가면 아이들에게 자꾸 가만히 있어, 조용히 있어, 민폐야....라는 말을 많이 해요.
가끔은 화도 내고 아이들을 구박(?)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주위의 눈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육아는 아이의 자존감을 꺾는다고 하네요.
엄마의 역할은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
왜 안되는지 설명하고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지금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예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다 잘 하겠지...싶지만 역시 공부는 가정에서 기본적인 자질이 키워져야할 것 같아요.
학교에서의 학습태도를 결정짓는 것은 6세까지의 습관이라고 하지만
아이가 몇 살이 됐든 늦지 않았으니 절대 방치하지 말고 도와주라는 말을
읽으며 다시 우리 아이들의 학습태도를 살펴보게 돼요.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말...
엄마 공부의 포인트예요^^
이런 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서로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곤 해요.
이제부터라도 엄마부터 사용하는 말을 바꾸어 내 아이들에게 본을 보여야겠어요.
미래 인재 조건, 그래서 엄마가 반드시 챙겨야 할 육아의 3가지 조건
부모가 무조건 믿어주면 생기는 힘, 자신감!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힘, 사고력!
관계를 넓히고 인생을 개척하는 힘, 의사소통능력!
이렇게 중요한 자질을 키우기 위한 육아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지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4장, 5장, 6장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보통 육아책들이 이론적인 근거만 나열하고 있다면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는
충분한 이론 설명뿐 아니라 엄마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고 이를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공부를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어요.
자존감 높은 아이 만들기를 위한 자신감 키우기를 설명하고 있는 4장이예요.
아이의 나이에 따른 단계별 자신감 키우기가 나와있어
내 아이의 나이에 맞게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우리 집 아이들은 자신감 키우기 2단계부분이라 더욱 집중하며 읽었어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강조까지...
그리고 '엄마 공부 포인트'라며 이렇게 정리하여 표시해주니
엄마 눈에 쏙쏙 들어와서 더욱 기억하기 좋고 더 신중하게 읽게 되네요.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사고력 키우기를 설명하고 있는 5장!
역시 나이에 대한 사고력 키우기 3단계가 있어요.
초등생 우리집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에 좋은 시기예요.
아이와 독서나 신문을 통해 지식을 넓혀가며 대화를 "왜?", "정말?" 이라는 질문으로
나가는 것으로도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니 시작해야겠어요.
엄마 공부 포인트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더 많이 설명해주고 있어요^^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독서를 늘려주고, 신문도 알아봐야겠어요.
명석하게 설명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도 집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호감 사는 아이 만들기를 위한 인간관계를 넓히는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6장이예요.
역시 1,2,3단계로 설명하고 있어요.
우리집 아이는 2단계네요.
인간관계의 폭 넓히기를 위한 구체적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어요.
집단 활동을 하고 어른들과 섞여 대화하는 것도 필요하네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은둔의 원인이 바로 인간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하니
정말 중요한 요소예요.
그 외에도 흔히 자주 일어나고 고민을 많이 하는 일곱 가지 육아의 벽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고 있어
지금 우리 아이들의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지막 책 속 부록으로 '육아에서 가장 궁금한 것 Q & A'로
정말 궁금해서 자주 질문할만한 것으로 정리하여 대답해주고 있으니
이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읽게 되더라구요.
다른 육아책을 읽으면 필요없거나 우리집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제법 많은데 이 책은 유아기부터 중등 올라가기 전까지도 읽을 수 있어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읽을 수 있어 좋아요.
이 책을 참고하여 아이의 강점을 살려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호감의 기술을 배워
자신감있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지닌
아이로 키워나가야겠어요^^
이 세상에 아이가 호감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지 않은 엄마는 없을 것이다.
학교 사서 봉사를 하다보면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호감을 주는 아이들이 분명 있다.
내 아이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선으로 봐 줬으면...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가 못했다.지금까지는 성격 탓 이거니 했는데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 있다니.좀 더 어렸을때 알고 실천했으면 어떻까..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아이는 이제 한창 자라고 있으니 지금 이라도 알게 된것을 감사 해야겠다 ^^
이 책의 구성을 들여다 보면
제 1 장은 세계 각국의 육아 사례의 특이점과 배워야할 점이 요약 되어있고
제 2 장 은 아이에게 악영향을 주는 일곱가지 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제 3장은 이 책의 핵심으로 육아의 근간이 되는 세가지 조건을 자신감,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으로 보고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제4장 ~ 6장까지는 자신감,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구체적을 해야할 지침을 주고 있다.
마지막 7장은 육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가 열세살이 되다 보니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내용들에게 자연스럽게 집중 하게 되었다.
13세는 자신감을 확신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기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때이므로 동성의 부모의 적극적 진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절로 어깨가 무거워진다 ㅜㅜ
나에게 가장 와 닿았던 부분들은 정리 하자면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자질
1. 포기하지 않은 아이
2. 자제력이 있는 아이
3.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아이
4.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
5. 정확성을 추구하는 아이
6.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아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한 활동을 오래 지속하는 일이다. 1~2 년만 하고 끝내지 말고 학창시절 내내 10년 정도 지속해서 과외활동을 특기로 바꾸는 일이다.
꼭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최고를 목표로 진지하게 꾸준히 지속 하는 것만으로도 강한 정신력을 길러준다. 10년 이상 열심히 해왔다는 사실이 근거가 돼 아이를 좌절이나 역경에서 구해 낼 수 있다.
지금 까지 내가 해왔던 육아 방식과 많이 달라 당황스러 웠다 지금 까지 아이 에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중도에 포기 한다고 할때 특별한 재능이 보이지 않은 다는 이유로, 아이의 의사를 존중 한다는 핑계로 동의를 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한게 여러개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뭐든 하다가 하기
싫으면 또는 어려우면 그만둬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지는 않았을까... 많이 반성이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요가와 국악기 소금 연주는 적어도 고등 학교때까지는 꾸준히 지속하도록 격려하고 응원해 줘야겠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을 확신으로 만들려면
1. 컴포트 존 (있기에 편한 상태와 장소) 에서 벗어나게 하라
조금 어려운 환경, 지금 보다 높은 수준의 환경에 아이를 도전 시켜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하면 근거 있는 자신감 을 더 강한 확신으로 바꿀수 있다.
2. 실력보다 '살짝 위'를 목표로 하라 - 아이의 입시에 있어 최고의 선택은 실력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학교이다.
3. 육아는 결과주의가 아닌 노력주의
지성을 칭찬받은 아이는 자신을 똑똑하게 보이는 것을 우선시 하다 보니 실패를 두려워한다.
반면 노력을 칭찬받은 학생은 도전을 계속하는 것을 우선시하므로 용기를 갖고 도전하게 된다.
결과보다 노력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 !!
편한 곳 편한 상태에 있게 해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아이가 새로운 환경 조금더 어려운 상태에 도전할 수 있게 격려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지지해주는 마음을 제발 잊지말아야 하는데 결과에 신경쓰이는 속마음을 자꾸 들킨다. 좀더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난 못하겠어! 그만 할래 ! 이런거 않해도 되 ! 재미없어 ! 이런말을 할때가 있었다. 이 책을 보니 이미 포기하는 습관이 들었나...싶다. 그 원인이 자신감, 성공체험의 부족이라니 내가 지나치게 아이를 간섭하고 아이 의견을 제대로 들어주지 못했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한 인격체로 대하기!, 의사를 존중하기 ! 그러나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의 리듬의 중요성은 반복해서 말해주기 ! 잊지 말아야겠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 사고력을 기르려면
십대 청소년의 사고력의 핵심은 선택이다. "자신에게 더 좋은 선택은 무엇인가" 를 늘 생각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조언하라. 자신은 이제껏 어떻게 살아 왔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렇게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터득해 두면 어떤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도 고민하지 않을 수 있다. 아이의 장점과 강점을 알려주고 아이가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늘 생각하게 만든다면 아이 는 인생의 기로에서 자기다운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아이든 장점이 있고 나름대로 훌륭한 자신만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라고 아이에게 강조하면서도 막상 내 아이에게는 더 높은 잣대를 들이밀어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밀어 부쳤던 것 같다. 아이의 선택 보다는 인생의 경험이 많은 부모의 선택이 아이에게는 더 최선이라고 근거 없는 자신감도 있었던 것 같다. 막상 나의 장점 강점도 생각하며 살아 온것 같지 않은데도 말이다. ^^;;; 아이의 삶은 아이가 선택 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 늘 자신에 대해 생각 하며 살 수 있도록 아이를 존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에게 호감 가는 아이 만들기 - 사람과 관계 맺는 힘 "의사소통능력" 기르기
글로벌 감각이란 국적, 문화 , 가치관, 종교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식이자 태도이다. 다양하게 외국 문화를 접하게 한다. 해외로 나가 더 넓은 세계를 알수 있게 한다.
아이를 무조건 믿어 주면 생기는 자신감과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힘 즉, 사고력을 증진 시켜서 글로벌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하여 관계를 넓히고 인생을 개척하는 힘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면 내 아이는 미래형 인재형인 호감형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라도 당장 함께 실천해 봐야 겠다.
부모라는 것이 거져 되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는 자리 인 것 같다.
내가 아이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
우리는 현재, 많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은 변화를 겪으며 살아가게 되겠지요.
미래의 주역이 되어 살아가야하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했는데
책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자존감이 높으면 호감있는 아이로 자라고
결국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데
자존감이라는 것은
아이가 원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육아법을 통해 지니게 되는 후천적인 자질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울수 있는지
책을 통해 배워보았답니다.
제1장은 세계에서 검증된 육아법을 가진 몇가지 나라에 대해 소개를 하는데
아빠의 육아 참여가 가장 큰 스웨덴,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칭찬하는 미국,
암산교육을 통해 두뇌노동자를 많이 배출하는 인도 등
배울점이 많은 나라들은 어떻게 육아를 하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제2장은 우리가 흔히 실수하는 일곱가지 육아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1) 훈육할 때 아이에게 결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설명해주며 아이를 존중하기
2) 아이의 속도를 인정해주어 성공체험을 통해 아이의 자신감이 살리기
3)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의 사랑을 독점할 수 없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지만
외동으로 자란 첫째에게 사랑을 줄이다보면 아이가 불안해하는 것은 당연지사,
큰 아이 중심으로 키우기
4) 주위 눈을 과도하게 의식해 아이에게 무조건 못하게 하기보다
왜 안되는지 상냥하게 알려주기
5) 사랑받는 느낌이 부족하면 아이는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기 때문에
사랑받는 느낌이 들게 하기
6) 공부를 잘하는 아이의 자질은 지적재능이 아니라 좋은 학습 태도이므로
부모가 학습태도 키워주기
7) 아이 앞에서 가족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고 가족끼리 서로 아껴주기.
아이 하나만 키우는 저한테는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지만,
큰 아이 중심으로 키운다는 것이 가장 신선했어요.
"언니니깐 양보해"라는 말은 절대 쓰지 말라고 하네요~
제3장은 미래 인재를 위한 육아의 세가지 조건인
자신감,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에 간략히 나와요.
제4장부터 제6장까지는 자신감,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을 어떻게 실천해야 되는지
0세-6세, 7세-12세, 13세이후(만나이기준)
이렇게 세가지 나이대별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어린시절 엄마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자신감이 많다고 해요.
저는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그 사랑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부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를 받아들이고
스킨십으로 아이 마음을 가~득 채워줄래요.
그리고 역할놀이와 많이 웃게하는 것이 아이의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역할놀이하는 것, 너무 지겨운데 앞으로는 열심히 같이 동참해줘야겠어요.
제7장은 일곱가지 육아의 벽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어요.
엄마와 애착을 통해 만들어지는 자신감,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힘인 사고력,
관계를 넓히고 인생을 개척하는 힘인 의사소통능력
이 세가지 능력을 잘 키워 호감있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면 아이에게 큰 재산이 되겠지요~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공부' 책을 읽고 나니
어렵고 모르겠던 육아에서 한발자국 벗어난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