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네코노히 2권을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웅진 포인트로요. 하필 2권이라... 2권이 있으면 1권을 꼭 사는 성격이라 1권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지는 제 취향은 아니라.. 하지만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스누피 같은 시리즈를 좋아해서 피너츠 완전판을 모으고 있는데.. 이런 종류의 만화책은 짧은 시간 시간마다 힐링을 주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작가의 아이디어 향연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아이는 좋아합니다~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또 때로는 번번히 실패하고, 또 간혹 성공하기도 하고.. 사람의 인생사같기도 하고요.
기껏 만화인데..
무슨 그런 고담준론의 철학이 담겨있겠나~~ 싶기도 하겠지만..
네코노히는 단순히 한번 휘리릭~ 다 읽고 마는 그런 책은 아니네요.ㅎㅎ
뚠냥이라서, 일단 귀엽네요.^^
사실, 동네 길냥이중에서도 약간 비만스러운 냥이가 있긴 한데,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야옹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유형적 모습이지요. 이렇게 야옹이가 등장하는 책들을 최소한 매달 한권 이상씩 구매해서 읽는다는 것... ㅋㅋㅋ
동네 길냥이들에게 조공해줘야 할 사료와 캔 값이 좀 달랑달랑 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