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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주머니

멜리 | 북극곰 | 2018년 10월 30일 한줄평 총점 8.4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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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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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느 날 아침, 쟁이는 공원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했어요. 쟁이는 배고픈 할머니에게 자기 도시락을 드렸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빨간 주머니에 도시락을 넣어서 도시락을 두 개로 만들었어요. 빨간 주머니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였어요! 할머니는 쟁이에게 빨간 주머니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이제 쟁이는 빨간 주머니를 어디에 쓰게 될까요? 『빨간 주머니』는 ‘요술 주머니’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신기하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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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이 좋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빨간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책이 좋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빨간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마음껏 상상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빨간 주머니에 담긴 비밀
어느 날 아침, 쟁이는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밤새 비바람이 몰아쳐서 평화롭던 공원이 엉망진창이 되었지요. 쟁이는 공원에서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합니다. 할머니는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쟁이는 할머니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줍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쟁이의 도시락을 빨간 주머니에 넣었어요. 그런데! 빨간 주머니가 ‘펑’ 소리를 내더니 도시락을 두 개로 만들어냅니다. 빨간 주머니는 신기한 요술 주머니였어요! 할머니는 쟁이에게 고맙다며 빨간 주머니를 선물로 줍니다. 이제 쟁이는 빨간 주머니로 무엇을 할까요?

무엇이든 두 개로 만들어주는 요술 주머니가 있다면?
무엇이든 두 개로 만들어주는 요술 주머니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에게 요술 주머니가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무엇이든 두 개로 만들 수 있으니 갖고 싶은 건 뭐든지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술 주머니는 좋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쟁이와 친구들은 아주 뜻밖의 문제에 직면하고 맙니다.
그림책 『빨간 주머니』를 보고 있으면 생명 공학과 복제 인간 문제가 떠오릅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하지 말아야 할 발명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빨간 주머니’라는 이름의 생명공학 이야기, 바로 그림책 『빨간 주머니』입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만들어낸 커다란 변화
누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쟁이는 배고픈 할머니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도시락을 선뜻 내어줍니다. 그 덕분에 할머니에게서 신기한 주머니를 선물로 받지요. 그리고 신기한 ‘빨간 주머니’는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빨간 주머니』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을 닮은 그림책
『빨간 주머니』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소통을 원하는 멜리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멜리 작가는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캐릭터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착한 쟁이, 겁이 많은 토토, 장난꾸러기 구리와 아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특히 신기한 주머니를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달려드는 모습은 욕심 많고 장난을 좋아하지만 결코 밉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게다가 겨우겨우 할머니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지만, 친구들의 호기심은 끝나지 않지요. 쟁이와 친구들에게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벌써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1기 작품
멜리 작가의 『빨간 주머니』는 이루리 작가가 지도하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멜리 작가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선미화 작가, 『아이코 내 코』의 주윤희 작가,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의 하선정 작가, 『우리 가족이에요』의 노유경 작가, 『도토리 모자』의 임시은 작가와 함께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1기]에서 『빨간 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출간된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멜리 작가의 『빨간 주머니』 역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빨간 주머니』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 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건)

포토리뷰 욕심과 나눔에 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a | 2018.01.07


북극곰 출판사의 신간. 빨간주머니. 

개구리와 너구리가 등장해서 동물 주인공이라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보여주기 좋은 책. 


빨간주머니에 넣으면 무엇이든 2개로 불어나는 요술 주머니에 관한 이야기다. 

메인은 이 주머니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중간중간 할머니의 선행 과정을 보면 빨간주머니로 나눔을 베푸는 이야기라는걸 알 수 있다. 


글자만으로 보았을 땐 욕심부리지 말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만, 그림을 보면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그림책으로 다양한 시각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동화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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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빨간 주머니. by 멜리(북극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우**리 | 2018.01.07

 

 

 

 


나눔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주는 책
빨간주머니
책의 내용은 겨울느낌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나눔이라는 부분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겨울에 읽고
도움이 필요한 주변사람들을 한번쯤 떠올려 보면 좋을 책을 읽어보았어요.

 

 

 

 

 

 

 
 
 

 

 

배가 고파 정신을 잃은 할머니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는 개구리 쟁이.
쟁이는 할머니에게 넣으면 2개가 되서 나오는 빨간주머니를 선물로 받는답니다.

 

 

 

 


 

 

 

 

쟁이는 학교에 가 수학책을 안가져 온 친구를 주머니를 이용해 도와줘요.
그걸 본 친구들은 이것저것 넣어본답니다.

그러다 둘이 서로 먼저 물건을 넣어보겠다고 하다가
구리가 빨간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 되요.
그리고 구리가 두명이 되서 나온답니다.

 

 

 

 

 

 

 

 

 

친구들은 구리를 되돌리기 위해
빨간주머니를 주신 할머니를 찾아 나서요.
그리고 할머니를 찾는 과정에서 도시락을 나눠주시는 할머니가 나온다빈다.

 

 

 

 

 

 

 

 


그리고 할머니께 사실을 말씀드리고 구리를 원래대로 돌려놓게 된답니다.

 


단순하게 보면 빨간주머니에 들어가 둘이 된 구리를
파란주머니를 통해 하나로 바꾸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지만,

쟁이가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도시락을 나눠주는 마음과
할머니께서 그 도시락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부분이
더 인상적이게 보이던 책이였답니다.

글이 아닌 그림을 통해서 더 많은것을 생각하고
발견할 수 있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나눔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며
그림과 함께 보면 좋은
유아그림책 빨간주머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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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 주머니가 있다면 정말 좋겠네~♬ - 빨간 주머니(북극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m*******1 | 2018.01.07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38

빨간 주머니/ 멜리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빨간 주머니와 함께 린린자매집에 온 북극곰의 그림책 <빨간 주머니>

표지만 봐서는 전혀~~내용이 예상되지 않는다는 아이린.

린린Mom도 표지만으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그림책 <빨간 주머니>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어쩌다 보니 <빨간 주머니>를 읽으려고 일부러 의상과 헤어를 맞춰 한 것 같은 분위기..ㅎㅎ

오늘따라 그림책과 참 잘 어울리는 아이린 :)

아이린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개구리 "쟁이"는 배고파서 공원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는

자신의 도시락을 할머니께 드려요.

할머니는 고맙다며 빨간 주머니를 선물로 주시죠.

이 빨간 주머니는 마술 주머니처럼 하나를 넣으면 두개가 나오는 린린Mom이 너무나 탐나는 빨간 주머니^^

쟁이는 빨간주머니로 친구들에게 여러 도움을 줘요.

수업 시간에 책을 갖고 오지 않은 친구에게 책을 한권 더 만들어 주고,

친구들 장난감을 두개로 만들어 사이좋게 갖고 놀기도 하고..

하지만 좋은 일만 일어날리가 없죠!!

쟁이의 친구인 구리가 실수로 빨간 주머니에 들어가게 되어요. 이를 어째요..

구리가 두명이 되었어요~

친구들도 누가 진짜 구리인지 헤깔리기 시작하고..

친구들은 구리를 구하기 위해 빨간 주머니를 주셨던 할머니를 다시 찾기로 해요!

우여곡절끝에 할머니를 찾은 쟁이와 친구들.

할머니는 쟁이가 드렸던 도시락을 빨간 주머니로 여러개로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좋은 일을 하고 계셨어요 :)

할머니께 쟁이 친구 구리의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할머니께서 바로 해결을!

그 해결책은 바로바로바로 "파란 주머니!"

파란 주머니는 둘을 넣으면 하나로 줄어드는 요술 주머니였어요~

구리는 둘에서 하나로 되어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이야기는 끝나나 싶더니...

마지막 장면에서 대반전.

쟁이 친구 아지가 호기심에 파란 주머니에 자기 머리를 넣어보는데...

"펑!!!!" 소리와 함께 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린은 아지가 머리만 넣어서 몸통은 남아있고 머리만 없어졌을것이라는 끔찍한 이야기를..;;

아이린에게 빨간 주머니가 생기면 무엇을 넣어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어제 새로 산 엄마 휴대폰을 넣어서 새 휴대폰을 두개로 만들어 하나를 아빠에게 드리고 싶다고^^

그러면서 슬쩍 덧붙이기를 어제 휴대폰 가게에서 봤던 키즈폰을 하나 넣어서

두개가 되면 하나는 자기 하고 하나는 다시 휴대폰 가게에 가져다 주겠다고...ㅎㅎ

이러면서 슬쩍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슬쩍 흘리는 아이린. 고단수인대요..ㅎㅎ

요즘 겨울방학중인 아이린.

숙제 중 <동화책을 읽어요>가 있어요!

그림책을 읽고 가장 재미있는 단어나 문장을 적는 숙제인데

빨간 주머니에서 가장 재미있는 단어가 "펑!"이라고 저리 크게 적어놨어요 :)

<빨간 주머니> 덕분에 아이린 속마음도 들어보고, 방학 숙제도 해결하고..

1석 2조의 시간을 보냈다는^^

이제 동생 에일린에게 <빨간 주머니>를 읽어주고 에일린 속마음을 알아봐야겠어요!

* 위 도서는 북극곰 친구들 3기 활동을 위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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