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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경제 편-

조홍석 | 트로이목마 | 2018년 11월 10일 한줄평 총점 10.0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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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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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경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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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앗! 내가 알고 있던 과학, 경제 상식이 가짜였어?”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가리지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지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상식 중 두 번째로,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 과학 기술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경제 편’을 출간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저자는 이번 ‘과학?경제 편’에서 대학 시절 전공이었던 천문과학 분야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경제경영 분야의 내용에 지리와 교통 분야를 추가하며 1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지식을 담아냈다. 천문과 지리 정보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경제, 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치며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저자는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근거에 바탕을 둔 추론으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유익한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요하네스 케플러를 천체물리학자로 탄생시킨 덴마크의 티코 브라헤 이야기, 조선의 통역사이자 홍보대사였던, 호기심 대마왕 천체 관측학자 미국의 퍼시벌 로웰 이야기, 무슬림들이 30년마다 우리보다 한 살 더 먹는 이유, 우리 역사에서 공식적으로 ‘고려’ 왕조가 세 번 있었으며, 조선도 한때 국호가 ‘고려’가 될 뻔했던 이야기, 나루터가 없었던 개포동 지명에 ‘포(浦)’자가 쓰인 황당하면서도 거짓말 같은 진짜 이유,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시티가 아닌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몰타기사단령’이라는 사실, 경제용어 ‘상인(商人)’, ‘상업(商業)’이 중국의 나라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사실, 동양에서 9, 서양에서 13이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이유 등, 천문과 시간, 지리와 공간, 교통과 경제 분야의 수많은 가리지날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1부. 천문·시간
01. 해님달님, 달력의 역사
02. 숫자 3의 비밀
03. 숫자 7의 비밀
04. 설날과 추석, 누가누가 더 세나?
05. 두 개의 태양이 뜨는 날
06. 우리의 친구, 티코
07. 호기심 대마왕, 로웰
08. 명왕성을 사수하라

2부. 지리·공간
01. 동서남북과 완전수
02. 오방색과 12지신
03. 파르시와 타타그룹
04. 3개의 고려
05. 우리나라 지명의 유래를 아십니까? 06. 봉이 김선달은 왜 대동강 물을 팔았나?
07. 우리나라 과학연구 영토를 넓히는 ‘극지 전문가’를 아시나요? 08. 독일인의 마음의 고향, 쾨니히스베르크를 아세요?
09.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10. 두 섬 이야기 - 제주도와 대마도

3부. 교통
01. 교통 발전의 역사 - 길에서 철도까지
02. 달려라, 자동차!
03. 버스와 지하철, 누가 선배일까요?
04. 바다 이야기
05. 하늘로, 우주로~!

4부. 경제
01. 유통 - 도로와 함께한 물자 이동의 역사 02. 금 이야기 - 은행의 탄생
03. 백화점의 탄생 - 1930년대 경성의 풍경
04. 콜라 전쟁 - 100년 음료 전쟁사
05. 희토류 이야기 - 우리는 후손들에게 어떻 게 평가받을 것인가?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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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조홍석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흑화한 뒤,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2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칼럼이 인기를 끌면서 반강제로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흑화한 뒤,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2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칼럼이 인기를 끌면서 반강제로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들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린 뒤 검은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면서 “우주 정복을 위해 비밀 기지 후보지를 물색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다니는 중일 뿐!”이라며 “당장 애들 학원비도 빠듯한데 무슨 돈으로 우주 정복을 하냐! 그저 정년까지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출판사 리뷰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를 아우르며
역사와 신화, 과학과 기술,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유익한 책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을 파헤쳐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준다

이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경제 편》은, 제1권 ‘일상생활 편’에 이어 출간되는 가리지날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가리지날 시리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이다.
책의 저자인 조홍석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바탕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2011년 1월부터 8년간 정기적으로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 각종 동호회 회원과 회사 동료,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일, 그리고 외부 매체 칼럼 등을 통해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왔다.
저자의 ‘가리지날’ 콘텐츠에 열광한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올해 여름 시리즈의 첫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을 출간했으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한국의 빌 브라이슨’ 등으로 불리며, 역사(한국사, 세계사)와 인물, 지리, 천문, 의식주, 스포츠, 음악, 미술, 언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해온 저자는 이번에 두 번째로, 인류의 생존과 과학 기술 및 문화와 경제 발전에 빠질 수 없었던 천문과 지리, 교통과 경제 분야의 가리지날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 추석이 설날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된 사연은?
- 동양에서 9, 서양에서 13이 재수없는 숫자로 여겨지는 진짜 이유는?
- 명왕성 발견에 공헌한 천체 관측학자 ‘퍼시벌 로웰’은 조선의 통역사이자 홍보대사였다.
- 고려를 무너뜨린 조선이 다시 ‘고려’ 왕조가 될 뻔했던 사연은?
- 나루터가 없었던 개포동에 ‘포(浦)’ 자가 쓰인 건, ‘갯벌’을 잘못 발음한 일본인 관리 때문이었다?
-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 아니다.
- 비행기로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사람은 ‘찰스 린드버그’가 아니다.
- 무슬림들이 30년마다 우리보다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 이유는?
- 경제용어인 ‘상인(商人)’과 ‘상업(商業)’은 나라 이름에서 유래했다.
- 희토류(稀土類)는 중국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천연광물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늘과 땅, 우주와 별자리, 시간과 공간, 교통과 경제를 아우르며, 역사와 신화, 과학과 기술,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새로운 즐거움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1편보다 더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은 평범한 상식과 특별한 지식을 뜻밖의 지점에서 만나게 한다

시리즈 제1권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책에서도 저자의 맛깔 나는 스토리텔링은 여전하다. 오히려 더욱 흥미롭고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전래동화 ‘해님달님 이야기’에서 시작해 해와 달에 얽힌 신화, 양력과 음력의 역사, 별자리와 달력의 상관관계 등 천문과학과 역사, 신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 조선시대에는 단오나 정월대보름보다 규모가 작은 명절이었던 추석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2TOP으로 격상된 이야기,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천문학 역사에 큰 획을 그어 인류 발전에 이바지한 ‘티코 브라헤’와 ‘퍼시벌 로웰’의 이야기나 동서남북 방위와 완전수 이야기, 동양 고유의 음양오행설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오방색(五方色)의 진짜 유래, 인도 최대 회사인 타타그룹과 파르시(parsi)의 역사, 모세 신화와 주몽의 건국신화의 모태가 된 BC2300년경 아카드제국의 사르곤1세 이야기, 자동차 좌핸들과 우핸들의 역사부터 우리나라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과 선바위역의 꽈배기굴이 탄생한 이야기까지, 프랑스 몽골피에가 열기구를 개발해 최초로 하늘을 여행한 이야기부터,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의 폭발, 찰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스토리와 유명세로 인해 두 살배기 아들이 납치돼 죽게 되는 불행했던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추리소설 《오리엔탄 특급 살인》을 쓴 이야기까지, 유럽에서 근대 은행이 탄생한 배경이 중세시대 아프리카 서부내륙의 말리제국 ‘만사 무사’ 황제가 떠난 메카 성지순례 여행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등, 매 소재마다 평범하고 익숙한 상식으로 시작해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지식으로 끝을 맺고 있는 저자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상식과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구어체를 활용한 재치 있는 설명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구어체를 활용한 설명과 대화체를 들 수 있다. 저자는 평범한 일반 독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구어체 스타일로 글을 썼다. 더불어 저자가 창작해낸 ‘상황 묘사 대화체’와 유쾌 발랄한 스타일로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

금 주인 : “어이. 나 좀 보자브리티시. 내가 맡긴 금을 딴 넘에게 빌려주고
이자 챙긴다면서피카딜리? 이 써글랜드.”
세공업자 : “헉, 암 쏘 쏘리, 옆집 세공업자들도 다들 그렇게 하고 있을유케이.
관행이지피시앤칩스.”
금 주인 : “뭐 관행? 확 세무서에 신고해버린다글랜드!”
세공업자 : “자, 잠깐! 내 말 좀 들어보라시티. 내가 이자를 10퍼센트 받고 있는데
5퍼센트를 드리면 어떨까캠브리지?”
금 주인 : “거러췌~! 오케이옥스포드. 그럼 눈 감아주겠다호그와트.
하지만 허튼짓하면 확 SNS에 신상 털꺼니 제때 입금하런던브릿지!”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구매 상식에 대한 지적호기심을 채워주는 책입니다. 깊이보다는 넓게 알고싶어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책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1****7 | 2019.08.04
제목 그대로 입니다.
깊이보다는 넓게 알고싶어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책입니다.
짧은 소규모로 주제를 이어나가서 틈틈이 읽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한번만 읽지않고 여러번 읽어도 새로움을 느낍니다. 특히 저자가 대화형식으로 이어나가서 마치 옆에서 편하게 설명해 주는 느낌입니다. 여러사람과 대화를 할때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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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경제 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진***학 | 2019.05.21

최근 사랑받은 인기프로그램 안쓸신잡을 책으로 보는 느낌이랄까? 

저자의 전공이 천문학에 경영학까지 박학다식한 지식큐레이터라 그런지 재밌고 이해가 쏙쏙되게 잘 써진 책이다. 원래 시리즈로 나온책인지 모르지만 생활편과 과학,경제편이 나와있는데 한권을 보고 나면 다른 책도 찾게되는 중독성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다고 하는 일상적인 내용을 과학적 지식과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반전의 결과로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많아 정말 흥미롭게 읽힌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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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과학경제편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심*****임 | 2018.12.21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과학경제편 리뷰 -

 

이 책은 유쾌한 상식사전 1권 일생생활편 후속으로 출간된

유쾌한 상식사전 2권 과학경제편이다.

 

아무래도 문과생인 내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과학 이야기가 많아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수학의 벽 그리고 과학의 벽에 도전해보기 위해서 읽게 되었다!!

 

일단 책의 편집이나 배치같은 부분이 귀엽게 되어있어서

내용은 어려울수 있지만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음 개인적으로 내용은 일상생활편이 더욱 흥미로웠던 것 같지만

과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2권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학파트가 3/4 정도 이고 경제파트가 1/4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아래는 내가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에 관해서 잠시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1. 포유류의 유전자에 비해 인간의 유전자가 다양화되지 못한 이유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운석충돌로 먼지 뒤덮인 환경 때문에 인류의 종의 80퍼센트 이상이 사망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 한국 공휴일인 개천절은 어떤 유래를 가지는 것인지 설명한 파트

개천절은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리기 위한 것인데 원래는 조선이라는 명칭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위만조선과 분류하기 위해 고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3. 설날 vs 추석

전통 농업 사회에서는 정월대보름과 단오날에 각각 3일씩 공휴일을 가지고 추석에는 단 하루만 쉬었다는 사실..!! 그러나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조상들을 기리기 위한 추석의 중요성이 커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4. 남극탐사기지

한국은 타국가들보다 늦게 남극탐사를 시작하였는데 빙쇄선 1호인 아라온호는 순수한국말인 "아라" 와 모두를 뜻하는 all "온" 을 합쳐서 탄생한 이름이라고 한다. 

 

비는 시간에 짬짬히 읽기 좋을 것 같은 유쾌한 상식사전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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