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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타인이라는 감옥에서 나를 지키는 힘

김보광 | 웨일북 | 2018년 11월 9일 리뷰 총점 9.3 (4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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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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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보광
자상하지만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서 유순하고 순종적인 아이로 자랐다. 대학 시절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그 현장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인간의 욕구에 대한 깊은 탐구 의식이 그녀를 심리학으로 이끌었다. 성철 스님의 열반을 계기로 불교에 입문, 이듬해 당시 종정이던 혜암 스님으로부터 화두를 받아 시골로 내려갔다. 이후 16년간 참선에 정진하던 그녀는 다시 진화생물학을 접하면서 남편과 상처 치유 공부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3년여에 걸쳐 심리 상담을... 자상하지만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서 유순하고 순종적인 아이로 자랐다. 대학 시절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그 현장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인간의 욕구에 대한 깊은 탐구 의식이 그녀를 심리학으로 이끌었다.
성철 스님의 열반을 계기로 불교에 입문, 이듬해 당시 종정이던 혜암 스님으로부터 화두를 받아 시골로 내려갔다. 이후 16년간 참선에 정진하던 그녀는 다시 진화생물학을 접하면서 남편과 상처 치유 공부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3년여에 걸쳐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서로를 오해하고 데면데면하게 지내던 부부들이 친밀감을 회복하고 관계가 돈독해짐은 물론, 부모와 자녀, 형제간에도 서로의 기질과 성향의 차이를 알게 됨으로써 다툼이 줄어들고 대화가 활발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종교와 과학,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아우르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삶을 해명하고자 한다. 그녀는 자신의 삶이 ‘상처 치유’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뉠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이 과정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그리고 이 경함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새로운 집필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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