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빌사남) 저
임동권 저
클레이튼커쇼 저
나창근 저
김인만,이은홍 공저
이 책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소개하고 있고, 하나의 대안책이나 기준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정책의 영향과 너무 많은 공실, 부동산 시장 자체에 대한 혐오나 거품이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기존의 물건가치가 떨어지고 있고, 아파트를 대체하는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꼬마빌딩도 하나의 대안책이며, 이를 활용하여 소액투자, 소소한 벌이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직장인이나 월급쟁이의 입장에선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오며, 누구나 투자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쉬운 관리를 고려할 때, 시장 가치성도 높아 보입니다.
조물주위에 건물주라고 했던가?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건물주는 대단한 모양이다. 이런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나도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음... 현재로는 거의 불가능. 이런 된장 맞을. 나는 언제쯤 건물주가 될 것인지. 아마도 건물주가 되기는...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건물주 되기를 꿈꿔본다. 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 집 하나 장만(?)하는 게 힘들다. 아이들이 크기 전에 도전했어야 하는데 고등학생 둘을 키우는 나 같은 서민은.. 내 집 장만 또한 남의 이야기 같다. 그렇다고 손 놓을 수 없으니 책으로라도 노력함 해볼까나?
작가는 신축, 리모델링, 매도 등으로 꼬마빌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종잣돈 10억 만들기와 월세 500만원 만들기 실전 그리고 다양한 세금 문제와 서류 문제까지. 무엇보다 투자 유망지역을 선별해 놓은 게 마음에 든다. 물론 종잣돈 10억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사실 이런 책을 읽다보면 모호한 공허감이 돈다. 왜 빨리 꼬마 빌딩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인지, 관심을 갖는다고 다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럼에도 건물을 보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어떤 가게가 없어지고 생기는지, 만약 내가 운영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이런 저런 일들로 정신없고 바쁘지만 다양한 형태로 관심 망을 넓히고 싶다. 진짜로 언젠가는 건물주가 될 그날을 위해. ^^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보면 IMF 이전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70% 정도가 본인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단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부자는커녕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수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유는 뭘까?
우리는 더이상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출구는 없는 것일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감에 따라 나도 이제 재테크란 단어가 낯설지 않고 관심이 생길 즈음 이 책을 만났다.
작은 아파트라도 한 채 살까 했더니 아파트 값은 오를 만큼 올라 더 이상 소형아파트라도 들어가기가 어렵다. 지금 부동산 시장에 뛰어 들어 2006년에 반타작 났던 펀드처럼 될까 두렵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운명처럼 만나게 된 "꼬마빌딩 재테크"
뭔가 이거다 싶은 생각이 팍팍 들었다.
이 책의 주제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월세 500 만들기"의 정답은 꼬마빌딩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그 해답이라고 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실전서를 바탕으로 나도 재테크의 귀재가 되면 좋겠다.
이 책을 읽다보니 최소 3억이라는 종잣돈은 마련해야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종잣돈 마련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적금부터 또 하나 들었다.
이 책에 투자 중 현실적으로 가장 나에게 맞는 것은 역세권 신축 빌라를 사서 갭투자 하는 것이다.
"월급쟁이의 지위에서 탈출하여 빌딩주로 변신하는 꿈을 꾸자. 건강한 부를 이루자!!"
"투자에는 쉼표가 없어야 한다. 작은 투자라도 실행하여 작은 성공을 경험하고 자신감부터 갖자!"
정말 내가 몰랐던 세상이 이 책에 가득하다. 읽고 또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중개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이 내용은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점심시간마다 부동산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YG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던 양 사장의 재테크 노력도 한몫하는 것일 것이다.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빌게이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활발한 요즘, 북한에 투자하자는 것이다.
혹한다. 나도 정말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이 되면 제일 먼저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개발해야 할 곳이 많은 불루오션인 그곳.
100세 시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지금부터 시작하자! 나, 그리고... 이 리뷰를 읽는 당신도...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