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저
임종령 저
이형재 저
원예나 저
유세라 저
시작하는 것보다 유지하는게 더 어려운 영어공부에서, 하루3줄 영어습관은 하루에 3줄씩 작성하는거라 매일 부담스럽지도 않고,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쉽고, 다양한 질문이 있어서 매일 지루하지 않게 영어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은 책입니다. 영어로 쓰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방법이니까 다른 영어학습과 병행한다면 시너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해서 모두 영어 잘하는 그날 까지!
매일매일 일기 써야지. 매일매일 공부해야지.
제일 지키기 힘든 약속이라는 두 가지.
새해 목표로 또 적어놓고 지키기 어렵다면 [ 하루 3줄 영어습관 ]을 추천한다.
붉은 천 질감의 표지와 다이어리같은 심플한 제목!
매일매일의 질문에 답해보고, 하루를 되돌아보자.
한달 가량 써보면, 얼마나 내 실력이 늘었는지 돌아볼 수도 있는 좋은 책. 부담없이 영어에 손 내밀 수 있고, 질문에 답할 말이 따로 없다면 아래에 있는 문장을 따라 쓰며 공부할 수도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듯 싶다.
정말로, 좋다고 생각한 내 일기장. 하루 3줄 영어 습관.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khy9020/221433967045
1년 365일 + 1일 총 366번의 질문에 대한 답을 3줄 영문 일기로 매일 꾸준하게 쓰는 것이다. 영어 문장을 쓰는데 자신이 없으면 샘플일기를 그대로 따라 쓰는 것과 조금씩 익숙해지면 Diary의 단어와 표현들을 살짝 바꿔서 쓰는 것을 권한다. 366번의 질문은 1.500여명이 넘는 독자들이 응답한 의견을 바탕으로 흥미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1년 정도의 여유를 갖고 단계별로 오를 수 있도록 초급은 누구나 도전하기 쉽게 주어진 문장을 따라 쓰면서 영어 습관 기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중급은 단어와 표현들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고급은 자유롭게 쓰면서 결국은 영어 문장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 귀결된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 한 쪽도 못 썼다. 'Well begun is half done.' 속담처럼 오늘부터 초급으로 가닥을 잡고 그대로 문장을 따라 쓰면서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