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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시도 때도 없이 불안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마음 정리법

오시마 노부요리 저/이승빈 | 반니 | 2018년 11월 30일 한줄평 총점 6.0 (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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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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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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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나는 왜 세상 걱정은 혼자 다 하는 걸까?”
아시아 최고 심리 상담 전문가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법’

‘나한테 실망하는 건 아닐까?’, ‘회의 때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와 같은 불안감을 우리는 일상에서 늘 마주치곤 한다. 걱정과 불안은 불확실한 상황 앞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며 상황이 해소되면 불안도 자연스레 사라진다. 하지만 정체 모를 걱정과 불안이 시도 때도 없이 따라다니는 날이 있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불안감이 불쑥 튀어나오면 안 좋은 상상의 꼬리를 물다가 풀이 죽어 하루를 보내고 만다. 이러한 하루가 계속되면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되고 자신의 한계를 옭아매어 결국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처럼 나를 괴롭히는 불안은 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걸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는 불안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과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불안감을 느끼는지, 그 원인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는 임상 경력만 25년, 연간 8만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해온 심리상담 전문가로, 특히 단기간에 불안을 치료하는 FAP 요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의 심리학적 원인을 세세히 분석하면서 불안이란 나를 지켜주려 애쓰는 방어기제임을 이해시키고, 각각의 원인에 맞춘 자기 암시를 통해 불안을 쉽게 잠재울 방법을 명쾌하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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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chapter 1: 손톱만 한 불안감이 전체를 갉아먹는다
자동적 사고에서 비롯된 불안감
조언을 들어도 전혀 해소되지 않는 이유
다른 사람의 불안감에 빠져든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가로막는 불안 요소
제멋대로 자리 잡은 한계에서 벗어나라
chapter 2: 금세 불안해지는 사람은 항상 긴장한다
불안을 일으키는 잘못된 자기 신념
긴장 호르몬이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킨다
상상 속에서 키운 괴물에게 잡아먹힌다
불안감은 건강마저 앗아간다
머릿속 잡음을 끄는 키워드
불안감을 잠재우는 말 한마디의 힘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통하는 말 한마디
복잡하게 뒤엉킨 불안을 풀어내는 방법
chapter 3: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과잉반응이 과잉불안으로 이어진다
신경 버튼은 과감하게 꺼버려라
상상하는 두려움, 만들어진 공포
대단하다는 말 한마디에 숨이 막힌다
과연 나는 온전한 고독을 즐기는가
근거 없는 피해망상을 순식간에 없애는 법
생각하지 않으면 불안은 사라진다
chapter 4: 기대와 현실 사이의 격차를 줄여라
갈기갈기 찢어진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
칭찬받은 즉시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라
두려움 때문에 미리 포기해 버리지 말라
내가 정하는 인생 코스가 진정한 삶이다
실체 없는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없다
불안의 그림자가 드리운 관계를 풀어내는 방법
chapter 5: 망상을 멈추면 새로운 인생의 문이 열린다
누구에게나 암시가 통하지 않는다
제한이 없는 상태,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때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는다
언제나 예상대로 될 리 없다
극복하기 어려운 불안은 없다
자신의 능력을 부정하지 않는다
불안은 현실이 아니라 머릿속에 존재한다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오시마 노부요리 (Nobuyori Oshima,おおしま のぶより,大嶋 信賴)
25년 동안 8만여 건의 임상 상담을 진행한 베테랑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의 대표 이사이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도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와 기벽 문제 임상 연구소 부속 하라주쿠 상담실에서 의존증 대응법을 연구했다. 마음의 상처를 단기적으로 치료할 방법을 찾으면서 불안에서 벗어나는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요법을 개발해 인간관계, 감정, 트라우마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25년 동안 8만여 건의 임상 상담을 진행한 베테랑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의 대표 이사이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도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와 기벽 문제 임상 연구소 부속 하라주쿠 상담실에서 의존증 대응법을 연구했다. 마음의 상처를 단기적으로 치료할 방법을 찾으면서 불안에서 벗어나는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요법을 개발해 인간관계, 감정, 트라우마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의욕상실 극복 중입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고 느낄 때 읽는 책』, 『남보다 내 마음이 우선입니다』 등이 있다.
역 : 이승빈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답게, 마흔』,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모모와 친구들』 등 50여 권의 실용서와 아동서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글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답게, 마흔』, 『오늘 저녁은 고기 요리 먹자』,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모모와 친구들』 등 50여 권의 실용서와 아동서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글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불안을 부르는 부정적 생각 습관을 깨닫고 불안이 옥죄는 한계를 벗어난다
금세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결국에는 항상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아주 사소한 일인데도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또한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기 일쑤다. 그래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며 고민거리만 잔뜩 쌓이게 된다.
이처럼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대개 부정적 생각 습관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예측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상상하며 과대망상으로 이어지는 자동적 사고가 켜지는 것이다. 감정이란 누구도 명확하게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임에도 상대방의 감정을 끊임없이 속단하고 불안의 원인을 자신으로 돌린다. 다른 사람의 불안을 자신의 불안으로 착각하기도 하며 타인을 나와 같은 사람으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늘 긴장된 상태에서 과도하게 긴장 호르몬에 노출되어 긴장해야 할 결정적 순간에는 외려 집중력을 놓고 만다. 또한 타인을 좋은 사람 혹은 나쁜 사람으로 극단적으로 양분하기 때문에 늘 상대방을 적대시하거나 피하기 일쑤다.
이처럼 자신이 불안에 취약한 부정적 생각 습관이 있는지 돌아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이 책은 제안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불안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무리라고 생각하여 발목을 잡고 있던 일에도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능력을 제한하고 있는 불안감을 떨쳐 버리면 엄청난 속도로 전진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불안감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신의 모습을 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불안감에 속박되어 있었는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한다.

▼ 걱정을 잠재우는 자기 암시로 뇌 안의 불안 스위치를 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한 사람의 뇌 상태를 보면 하나의 사고에서 다음 사고로 위치를 변경하는 뇌 부위가 너무 활발한 나머지 사고를 제대로 전환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고를 전환하지 못하면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쳐야 하는 상황이나 장소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생각한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책만이 머릿속에 자리 잡아 실패한 것만을 머릿속에서 되풀이하게 된다. 여기서 저자가 착안한 불안 해소법이 바로 자기 암시다.
“평소의 불안감을 주는 암시를 즐거움을 떠올릴 수 있는 암시로 바꾸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떠올린 것이 바로 암시로 불안을 떨쳐내는 테크닉입니다.”
암시란 뇌 속에서 반복하여 생성되는 불안감을 간단하게 전환하는 편리한 도구다. 이 책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불안을 해결해 주는 암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우리 뇌의 사고 전환을 순조롭게 도와준다. 여러 가지 암시의 메시지 중에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암시의 말을 찾아 외워보면 심적으로 안정이 되며, 내 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여유까지 생긴다. 그래서 한 번만 읽고 마는 책이 아닌 두고두고 곁에 두고 불안할 때마다 펼쳐 볼 수 있는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책이다.
"잡음이 일절 없는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어쩌면 나는 나답게 살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사명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불안이라는 잡음을 젖혀두었을 때 만끽하는 자유는 타인과 관계없이 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구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서*지 | 2021.06.27

걱정과 불안이 많아 관련 책을 찾아보던 중 이 책이 관심이 갔다.
리뷰는 맣이 없지만 제목과 내용이 내 마음에 많이 와닿아 이 책을 고르게 됐다.
내가 왜 불안한지, 이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지 원인 분석을 알고 싶었다.
그 방법은 전문가를 통ㅎ ㅐ알 수 있었고 이 책에서 여러 사례와 방법론은 통해 알려주었다.
결국 나의 불안을 만드는 것은 나였다. 그 불안을 피하기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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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북클러버 14기 - 20대 성장 모임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 | 2020.11.14

세상 살이 하면서 정말 걱정 근심 많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 성격임이 분명함에다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도 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펑펑 울다가 편두통에 며칠동안 시달리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된 이유도 걱정을 안 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란 마음이 컸습니다.

학업, 취업, 연애, 결혼 등등등

남 신경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잘 신경 쓰지 못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이,

내 불안감이 남에게도 전달 될 수 있으며,

내 걱정이 내 몸을 아프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몸이 좀 안좋은거였던가요..?)

이번년도에는 참 많이 아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 없이 사는 삶도 뭔가 상상이 안가네요..

 

암시를 통해 걱정과 불안을 제거할 수 있다고 작가님이 써주셨는데

일본어 ->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라 그런지

암시 문구가 살짝 오그라드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ㅎㅎ

저는 부자가 되고 싶은데

"준비된 부자" 를 7번씩 외쳐봐야겠어요.

책을 읽고, 걱정과 근심이 얼마나 내 자신에게 안좋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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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노부요리의 북클러버]「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리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방**긋 | 2020.11.08

불안, 걱정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지나치면 우리에게 독이 된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사람의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잠재우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시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겉과 속의 아름다움 일치!"

"높고 소중한 내 마음"

"나는 나일 뿐이다!"

...

나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암시키워드가 제시되어있다.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해당하는 암시키워드를 머릿속으로 되새기며 7번 외친다.

마치 주문처럼.

그럼 내가 걱정했던 것이 사라지고 일이 잘 풀린다고 서술되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내가 마음먹기따라 불안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암시키워드는 나의 머릿속에서 잠념이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복적인 문구일 뿐. 

굳이 저 문구가 아니여도 스스로 암시키워드를 만들어도 무관할 듯.


다시 한 번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질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스스로에게 달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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