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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만!

허윤 글/이형진 그림 | 북멘토 | 2018년 12월 19일 한줄평 총점 9.4 (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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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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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익숙한 일상에 특별한 상상을 더해 아이들의 소망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단편집입니다. 작가는 이야기 속 주인공뿐 아니라 우리 모두 놀라운 기적과 환상적인 마법이 일어나는 하루를 살고 있다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이 환상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합니다.
큰 집, 놀 시간, 미운 가족, 갖고 싶은 것, 사라지고 싶은 마음 등 작가는 아이들 마음속 바람과 고민을 다정한 눈으로 들여다보고, 환상을 더해 다채롭게 펼쳐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과 닮은 낯익은 상황에 동질감을 느끼고, 현실에서 예측하지 못한 놀라운 상황이 펼쳐지는 순간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입니다.

목차

차례
자라는 집 6
딱 10분만! 38
콩이 관찰 일기 68
짝짝이 축구화 92
백건수가 뿅! 116
글쓴이의 말 152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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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빠가 감기 걸린 날』, 『나는 언니니까』, 『붕어빵 형제』, 『불을 훔친 피그미』,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복실이와 고구마 도둑』,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 『딱 10분만!』 ,『진짜 수상한 구일호』, 『슈퍼씨와 슈퍼캣』, 『굿바이 6학년』 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15년 제13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빠가 감기 걸린 날』, 『나는 언니니까』, 『붕어빵 형제』, 『불을 훔친 피그미』,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복실이와 고구마 도둑』, 『우리 동네 위험인물 1호, 2호』, 『딱 10분만!』 ,『진짜 수상한 구일호』, 『슈퍼씨와 슈퍼캣』, 『굿바이 6학년』 이 있습니다.
그림 : 이형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입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은 때로 따분한 현실을 넘어서는 놀랍고 이상한, 하지만 왠지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원한다. 그 이야기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일구어내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므로. 그런 아이들을 믿음직하게 지켜본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스스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어엿함에 책장을 덮는 순간 기분 좋은 온기가 마음을 파고든다. 또한 이야기마다 가장 적절한 표현 기법으로 주인공을 그려낸 화가 이형진의 그림 덕에 독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선가 이 아이들을 만났을 것만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일상에 환상을 덧입힌 다섯 편의 작품은, 인물 사이의 정겨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함 그리고 유쾌한 상상으로 꽉 찬 건강한 이야기들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포토리뷰 [북멘토] 딱 10분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b****8 | 2018.07.07
[북멘토] 딱 10분만 ...............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이야기

딱 10분만에는 5가지 이야기가 숨어 있다.
각 이야기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숨어 있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 두근두근 ~~

 

 


["집이 낡고 비좁아서 그렇지, 주인 할머니가 우리 아들 밥 챙겨 주는 게 어디냐! 아빠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럼, 그럼!".....본문중]
첫번째 이야기는 자라는 집이다.
싱글대디인 아빠와 지동이 그리고 집주인 할머니와의 이야기다.
돈 많이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하는게 꿈은 아빠와 지동이이다. 하지만 매일 주인할머니 화분이나 깨먹고 혼나지만 화분을 계기로 친해졌다.
본문에서 인용한 이야기처럼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의 끼니가 가장 문제이다. 혹시나 밥은 못먹지는 않을까하는게 방학때 가장 큰 걱정이다.
그래서 누군가 아이의 밥만이라도 책임져 준다면 베리 땡큐 아주 감사하다.

["내가 알아서 10분씩 가져가니까 네가 할 일은 없어. 어쩌다 터무니 없이 시간이 부족할 때가 있을 거야. 아무리 서둘러도 10분씩 늦거나 눈 깜짝할 사이에 10분이 지나 버렸거나. 그럴땐 시간을 갚느라 그러거니까 너무 놀라지마. 정말 미안하다."...본문중]
두번째 이야기는 제목과 같은 딱 10분만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쉽게 쓸 수도 있지만 아쉬워할 때도 아주 많은 10분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무원이는 매일 10분씩 시간을 저금을 했다.  시간 요정이 다른 곳에 그 10분을 써도 된다고 했는데
무원이는 어디에 시간을 썼을까?
현실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이야기다. 매일 십분씩 저금을 해서 어디에 한꺼번에 쓴다면 어디에 쓸까 .... 괜시리 고민했다...

["언니는 내가 콩이 보는 걸 엄청 시러한다. 언니가 콩이를 보면서 빨리 강아지 꽁지를 까먹으면 좋겠다. 그러면 언니가 나한테 친절해질지도 모른다....본문중"]
세번째 이야기는 콩이 관찰일기다.
재혼가정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주인공 수연이는 동생 지수를 싫어한다. 그래서 관찰일기의 주제인 콩을 심고 관찰하는데, 동생 지수가 보는것도 싫어한다. 이 둘이 친해질 수 있을까?

네번째 이야기는 짝짝이 축구화이다.
다섯번째 이야기는 백건수가 뿅!이다.
다른 이야기들처럼 우리 주변에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번정도는 상상해 볼만한 소재이다.
아 !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라며 좋아할 수도 있고,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에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라며 ..... 입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10분만을 읽고 김양이가 쓴 독서록이다.

10분은 삶의 행복이라는 만화도 그렸다.
만화의 배경도 설명해 놓았다 : 하진이는 할 일이 많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10분요정 덕문에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이 있다라는 내용이다.

김양이의 놀시간이 부족한가? ..... 의문이 들었다.
놀시간을 많이 주고 싶은데....... 왠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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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29 / 딱 10분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사***맘 | 2018.06.09


딱 10분만!


모험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속에 작은 마법이 숨겨져 있어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지만 또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이들과의 하루하루가 소중하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자극적인 이야기에 아이들이 많이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만화책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구요.

그래서 수수한 동심이 가득한 책이 늘 그리웠는데 이번에 북멘토 가치동화를 만나게 된 것 같아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라는 집, 딱 10분만!, 콩이 관찰 일기, 짝짝이 축구화, 백건수가 뿅!

'자라는 집'은 주인 할머니의 화분을 깬 지동이의 이야기에요.

지동이는 작은 방이 못마땅했는데 꽃집에서 화분을 구입하며 받게 된 슈퍼 영양제 때문에 특별한 일이 벌어지죠.

'딱 10분만!'은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귀여운 이야기였어요.

아이들은 열심히 뛰어놀 때 게임을 할 때 우리는 늘 조금 더 놀고 싶고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무언이가 어느 날 한 번에 10분씩 쓸 수 있는 시간을 뻐꾸기시계에게 받게 되고

총 여섯 번을 사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는 '콩이 관찰 일기'였네요.

수연이는 아빠가 재혼을 하게 되면서 지수라는 동생이 생겼어요.

못마땅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 하지만 동생 지수는 언니가 생겨서 마냥 좋은가 봅니다.

언니가 관찰 일기를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지수가 쓴 관찰 일기가 어찌나 재미있고 예쁜지 몰라요.

동생을 받아들이는 과정도 담고 있고서 굉장히 따스하게 읽은 이야기랍니다.

'짝짝이 운동화'는 우연히 친구 민성이의 축구화 한 짝을 길에서 주우며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어요.

축구를 잘 하지만 운동화가 너무 낡은 태우.

하지만 만날 사람은 다시 꼭 만나 듯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다시 여행을 떠나는 민성이의 운동화 이야기도 가슴 뭉클하며 아주 재미있네요.

위기의 순간에 뿅! 하고 사라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백건수가 뿅!'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이야기처럼 마치 주인공들이 우리 아이들 같더라구요.

늘 마음으로 바라는 이야기. 크거나 특별하지 않지만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지는 소소한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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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평범하지만 마법같은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d******i | 2018.06.03

아침마다 전쟁이다.

정신 못차리는 아이들 깨우고, 아침밥을 먹이는 사이 젖은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고, 아이들 준비를 마치기를 기다리다보면 결국 시간에 쫒겨 숨이 턱까지 차오를 정도로 뛰어 겨우 열차를 타는 순간 생각한다.

'아, 정말, 10분만, 딱 10분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  %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EC%97%89%EC%97%89%20%EB%8F%99%EA%B8%80%EC%9D%B4

 

10분! 어찌보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갈 시간이고, 정신없이 바쁜 아침 출근길엔 그 10분의 가치가 몇배의 효과를 발휘하곤 한다. 요렇게 귀한 10분에 대한 이야기, 북멘토 가치동화 29번째 이야기 『딱 10 !』

 

동화작가 허윤 선생님이 쓴 10 !은 다섯가지의 창작동화 속에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평범하지만 마법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 할머니의 화분을 또 깨트려 가뜩이나 얇은 아버지의 지갑을 더 얇게 만든 지동이!

아버지에게 미안하고, 이렇게 좁은 집에 사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가뜩이나 좁은 마당을 화분으로 가득 채운 주인 할머니가 야속하다.

어느 날, 꽃집 아저씨가 준 슈퍼영양제로 방 구멍을 막은 후 갑자기 커져버린 집과 마당으로 인해 너무 행복해진 지동이~! 할머니가 키우는 식물들이 갑자기 시들어버려 상심한 할머니가 안쓰럽고, 슈퍼영양제로 식물들을 살려낸 덕분에 할머니도 지동이도 기분이 좋아진다. 슈퍼영양제는 집도, 마당도, 식물들도, 지동이 마음마저 무럭무럭 자라게 한 걸까?

 

무원이네 집 뻐꾸기 시계가 어느 날 말을 했다.

 

"안녕? 너와 만날 날을 기다렸어. 그동안 시간을 10분씩 저축해 왔으니까 이젠 마음껏 쓰게 해 줄께. 기회는 여섯 번! 한번에 10분씩! 오직 너를 위한 시간이지."

"필요할 땐 언제든 '10분만!'을 외쳐. 그러면 바로 10분이 충전될 거야."

 

어느 날 갑자기 무원이게게 주어진 총 여섯번의 10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분! 게임을 위한 10분, 잠을 더 자기 위한 10분, 졸음을 이기기 위한 10분, 화장실이 급해서 쓴 10분, 친구를 위한 10분 등 무원이는 10분을 신나게 사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뻐꾸기 시계가 말을 했다.

 

"사실은 말이야...... 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

"내가 그만 저축한 주인을 착각했지 뭐야. 아무튼 네가 가져간 시간은 도로 갚아야 해."

 

이럴수가~~! 내 시간을 가져간다고?

'흥! 어디 한번 가져가 보라지. 내 시간은 절대 안 뺏길 거야.'

이제 무원이의 시간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빠의 재혼으로 인해 생긴 동생 지수. 지수 때문에 키우던 강아지 꽁지와도 헤어지게 된 것이 이유일까? 수연이는 괜히 지수가 밉다. 하지만 학교 숙제를 제출하기 위해 강낭콩 관찰 일지를 쓰려다 발견하게 된 동생 지수의 '콩이 관찰 일기'

 

내가 돌보지 않는 동안 동생이 돌보아 온 강낭콩.

애써 외면한 나 때문에 길 잃은 동생을 겨우 찾았을 때, 가슴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고, 맞잡은 지수의 손은 강낭콩 잎 보다 작고 여린 것 같다. 지수의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 수연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딱 10 !』이라는 책에는 집도, 마당도, 식물도 쑥쑥 자라게 하는 슈퍼영양제도 있고, 마법처럼 10분이 생기기도 하고, 마냥 밉게만 보았던 동생의 관찰 일기 덕분에 마음을 열게 되고, 방귀 덕분에 뿅~하고 사라지는 건수의 얘기도 나온다. 

 

다섯가지의 이야기들 속에는 아이들의 고민도 나오고, 마법 같은 시간들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인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매일 매일 하나씩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어쩌면 책 속에 나오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하지만, 지나고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이 마법 같은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EB%AF%B8%EC%86%8C %EB%AF%B8%EC%86%8C %EB%AF%B8%EC%86%8C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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