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 저/김우열 역
마크 맨슨 저/한재호 역
팀 페리스 저/최원형,윤동준 공역
백정흠,이동관 저
애덤 그랜트 저/윤태준 역
2020년 04월 16일
[예스24 북클럽 101] 담당자만 아는 북클럽 TMI
2019년 07월 02일
2019년 06월 24일
정리 습관을 가지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1일 1분 정리법.
하루에 1분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읽기 전 나의 '정리 레벨'을 테스트해보니, 약간 문제 있음!
이 책을 통해 정리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갔다.
책엔 중요부분에 음영표시가 되어 있어, 다 읽고 난 후에도 한 번씩 되새기면 훑어 보기에 좋았다.
결국 이 모든 정리습관은 실천력인것 같다.
집 안에 들인 많은 물건이 내 집의 주인이 되었고, 나의 마음도 흔들어 놓기 시작하였다.
정리를 하고 싶어 관련 콘텐츠도 돌려보면서 시도했다. 그러나 아깝고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정리를 가로막았다. 그래서 내 마음에 비움에 대한 철학이 생기면 행동으로 쉽게 옮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정리와 관련된 4권의 책을 빌렸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읽은 책이다.
책은 간결하다. 특히 야마시타 히테코의 나는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책과 철학 사조가 겹쳤다. 아마 저자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이라고 하는데, 같은 일본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정리의 기술은
1. 꺼낸다.
2. 분류한다.
3. 줄인다.
4. 보관한다.
이다.
단, 분류할 때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 이다.
정리의 시작은 나와의 대화이다. 주어는 나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사용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묻고 비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내가 온전히 공간을 누릴 것이다.
빈곤 속에서 만들어진 욕망, 풍요로움 속에서 욕망을 채운 행동,
그 결과 나는 짧은 만족감을 받고 나의 공간을 물건에게 내어주었다.
이제 다시 찾고 싶다. 공간도, 물건도 내가 주인이기에...
그 출발점에서 내 생각을 바르게 잡아 준 소중한 4권의 책에 감사함을 표현한다.
정리 습관.
그것은 당신이 평소 아무 생각없이 하고 있는 단 하나의 동작을 마꾸면 익힐 수 있습니다. 그 동작이란 무엇일까요? 물건을 '두는' 동작입니다. (-5-)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1.당신의 지갑 속입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가장 빠른 결과가 나오기 때무입니다. 정리의 습관화를 시작하기 위해 우선 지갑 속을 정리하세요. 지이나 방에 있는 수납 공간을 포함해 하루 중 물건을 가장 많이 넣고 빼는 것 (수납 공간)은 지갑 아닐까요? (-50-)
첫째, 매사를 리셋하고 매듭짓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하나의 단계를 매듭짓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지요.
둘째, 주위 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습관, 그것을 지탱하는 시스템과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보다 자기다운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 스타일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삶의 방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59-)
잘 정리된 가방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일이나 즐거운 정보, 새로운 인간관계를 가져다 주는 기회가 날아듭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 목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지원해 줄 확률이 높습니다,. (-73-)
1.무엇을 둘 것인가 (한정된 공간에 들어가는 품목을 무엇인가)
2. 어느 정도 둘 것인가 (적당량은 몇 개인가)
3.어떻게 둘 것인가 (세로로 둘 것이가, 가로로 둘 것인가, 케이스에 넣어 둘 것인가) (-121-)
1.나중에 쓸 수 있으니까 (아깝다)
2. 추억의 물건이라서 (아깝다)
3.비싸게 주고 샀기 때문에 (아깝다.)(-183-)
2021년은 정리의 해이다. 새해 첫날 부터 지금까지 정리하고 있었다. 책을 정리하고 ,소지품을 정리하고, 나의 삶과 ,나의 습관을 정리하고 있다. 한 곳에 20년 넘게 머물면서 ,늘어난 것은 쓰레기였다. 때마침 내 앞에 놓여진 책은 정리의 기술이다. 이 책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정리의 기술은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즉 물건을 정리할 때, 공간확보가 필수이다. 어떤 공간은 깔끔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바로 섰을설 때, 정리는 시작될 수 있으며, 정리하는 공간을 계속 확장할 수 있다.
정리는 물건을 구매하거나,얻거나 내 앞에 놓여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우편물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품, 여기저기 발품을 팔면서 사게 된 것들은 포장지도 뜯지 않은 채 , 그대로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중고 매물 중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신제품에 가까운 중고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그래서다.즉 정리의 기본은 내가 사용할 것만 구매한다는 원칙이다.그건 미래에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으 오류가 부르는 참사를 경계한다. 자신이 집안에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꺼내서,분류하고, 줄이고 ,보관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것,그것이 정리의 기본 원칙이며, 쓰지 않은 것을 가감히 버릴 수 있을 때, 정리의 목적은 완성되며, 실현된다. 특히 저자는 내가 자주 쓰는 것부터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다.지갑이나 소지품,가방을 정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지갑이나 소지품 여기저기 잡동사니들을 모아 놓고 다니는 이유는 스스로 나쁜 정리의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니며, 소지품이 나에 물건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필요한 이유,매일 매일 정리 스위치를 켜고 다녀야 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물건을 받으면,곧바로 꺼내서,분류하고, 줄여나가고, 보관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똑같은 제품을 사지 않을 수 있고,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만들 수 있다.결국 정리는 내 삶을 깔끔하게 정리하고,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며, 필요하지 않은 것을 다시 사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그리고 정리를 통해 목표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나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행운을 부를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정리정돈하고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것 같아 이런 내용의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많이 읽어서인지 내용이 많이 겹치네요.
그래도 뭔가 특이한 점이 있어 하나 배우면 책을 읽는 보람이 있다 싶어요.
이 책은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정리해나가는
그러다 보면 전체가 정돈되고 그래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내요.
이런 종류의 책을 그만 읽어도 될 것 같은데
출간될 때마다 구입해 읽게 되네요.
정리, 이런 말 나오면 그냥 막 뭔가 하기 싫고 귀찮고 하는것처럼, 글자에서도 그런게 느껴졌는데. ㅇ느순간 그렇게 안되고 하는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뉴스도 예전에 보던거랑 지금 보는거랑 다르듯이. tv를 안보게 되니 요샌 또 다른 카테지만.
하여튼 정리를 눈으로 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으니 먹방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니 들진 않는데 그렇게 해서 재미를 찾아보자 하고 읽었어요.
요 비슷한것들.. 아니지, 그런건 없죠.
하여튼 내가, 제가 비슷한 ...경로? 감정? 가벼움? ...나를 기준으로 '이런' 카테고리의 책을 읽는 풀에서, 게중에서 좀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그것도 제 기준이겠죠. 약 3줄 정도..
이걸로 시험을 본다면 한 3페이지 정도로 요약해도 다.. 뭐.. 감동까지도 전해질것 같은.. 뭐 읽은 시간의 흐름 자체가 중요하겠죠.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