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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정리법

돈과 시간이 쌓이는

고마츠 야스시 저/박승희 | 즐거운상상 | 2019년 3월 15일 한줄평 총점 8.0 (7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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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 생긴다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초간단 정리 습관

‘무작정 반복해서 정리하기’는 이제 그만! 물건을 두는 단 하나의 동작만 바꾸어도 정리 스위치가 반짝 켜진다.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습관으로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Contents
프롤로그 1분 정리로 인생이 즐거워진다
PART 1
정리는 새로운 나를 만나는 것
Rule 1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는 물건을 찾느라 소모된다
Rule 2 당신의 정리력과 업무 능력은 연결되어 있다
Rule 3 ‘정리 스위치’를 습관화하면 정리를 졸업할 수 있다
Rule 4 ‘정반대 행동’을 습관화하자
Rule 5 정리에 서툰 3가지 유형
Rule 6 나만의 ‘정리 규칙’ 만들기
Rule 7 정리 선언 카드로 동기 부여하기
Point 정리 스위치를 켜보자!
PART 2
지갑처럼 가까운 것부터 시작하기
Rule 8 지갑을 보면 당신의 방 상태를 알 수 있다
Rule 9 영수증 정리는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Rule 10 나답게 살고 싶다면 지갑 정리부터
Rule 11 필요 없는 카드는 받지 않는다
Rule 12 동선 계획을 잘 세우면 5분 만에 외출 준비 끝
Rule 13 가방에 얼굴을 들이밀지 않아도 되는 정리 기술
Rule 14 지갑이 깔끔하면 ‘정리 스위치’가 켜진다
Point 조금만 정리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PART 3
책상 주변 깔끔하게 정리하기
Rule 15 책상 주변은 당신의 성역이다
Rule 16 어디서부터 손을 댈까? 어느 타이밍에 시작할까?
Rule 17 필요 없는 물건을 어떻게 정리 정돈할까?
Rule 18 더이상 어질러지지 않는 책상 배치 규칙
Rule 19 서류는 ‘공중전’으로 처리하기
Rule 20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자
Point 잘 정리된 책상에서 재미있게 일하기!
PART 4
부엌에서 정리력 단련하기
Rule 21 냉장고는 냉장하는 곳이지 저장고가 아니다
Rule 22 정리하지 않은 부엌은 반짝반짝 윤을 낼 수 없다
Rule 23 자주 만드는 요리를 기준으로 조리 기구 분류하기
Rule 24 과소비 방지를 위한 지정 공간 만들기
Rule 25 식기장에는 1/5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Rule 26 옮긴다고 물건이 줄어들지 않는다
Point 정리하는 능력은 결국 버리는 능력!
PART 5
거실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시스템 만들기
Rule 27 유유상종! 쓰레기는 쓰레기를 부른다
Rule 28 정리의 목표 이미지를 그리자
Rule 29 정리가 어렵다면 공간을 작게 나눠보자
Rule 30 ‘저절로 정리되어 있는 장소’를 참고하자
Rule 31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
Rule 32 정리를 하면 아이에게 의욕이 생긴다
Point 거실 정리는 최고의 교육
PART 6
옷장은 여유있게 유지하기
Rule 33 입지 않는 옷은 커다란 ‘손실’
Rule 34 ‘왜 입지 않을까’ 이유를 알면 버릴 수 있다
Rule 35 충동 구매하기 쉬운 3가지 시간을 제어하자
Rule 36 너무 많은 옷은 생활을 압박한다
Rule 37 옷장의 ‘양’과 ‘질’을 유지하자
Rule 38 옷이 아깝다면 재활용하자
Rule 39 인생의 단계에 어울리는 옷장 만들기
Point 옷장 정리로 인생에 ‘매듭’을 짓자
PART 7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
Rule 40 정리 상태를 유지하는 5가지 키워드
Rule 41 일주일에 하루는 쉬는 날,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
Rule 42 물건을 늘리지 않는 규칙 만들기
Rule 43 긴 안목으로 정리 습관 유지하기
Rule 44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기 위한 ‘느슨한 규칙’
Rule 45 리바운드를 사전에 알아차리는 ‘정리 알람’
Rule 46 정리 습관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
Point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에필로그 조바심 버리고 천천히 정리하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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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고마츠 야스시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귀국했다. 2005년 9월, 정리정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코칭 컨설팅 회사 ‘슷키리 라보’를 긴자(銀座)에 개업, 일본 제1호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언론,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활동으로는 TV도쿄 가이아의 새벽, NHK 도큐먼트 20min, 목표는 회사의 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정리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 책 『정리정돈의 습관』은 30만 부가 넘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리정돈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귀국했다. 2005년 9월, 정리정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코칭 컨설팅 회사 ‘슷키리 라보’를 긴자(銀座)에 개업, 일본 제1호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언론,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활동으로는 TV도쿄 가이아의 새벽, NHK 도큐먼트 20min, 목표는 회사의 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정리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 책 『정리정돈의 습관』은 30만 부가 넘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리정돈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정리정돈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른 저서로는 『1분 만에 익히는 정리정돈의 힘』,『3초 능률 향상 정리정돈술』 외 다수가 있다.
역 : 박승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독립생활 다이어리』, 『인생을 담은 도시락』, 『최고의 평면』, 『집짓기 A to Z』, 『평면정복』, 『평생 써먹는 높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3평 집도 괜찮아!』,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독립생활 다이어리』, 『인생을 담은 도시락』, 『최고의 평면』, 『집짓기 A to Z』, 『평면정복』, 『평생 써먹는 높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3평 집도 괜찮아!』,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01_ ‘진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

흔히 ‘정리’라고 하면 대청소를 떠올립니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물건들을 꺼내서 분류하고 버리고 치우는 대청소. 이대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때,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청소’를 합니다. 한동안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시 너저분해져 있기 마련. 더구나 내가 아니라 가족들이 어질러놓은 곳을 치울 때면 더욱 힘이 빠집니다. 하기 싫은 정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일 1분 정리법』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의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과 정리 규칙’을 담은 책입니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1분만 신경쓰면 되는 정리법! 솔깃하지 않나요? 수많은 정리 책을 읽어봤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요? 이 책에는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졸업하고 ‘정리 습관’을 익혀보세요. ‘정리’는 1분도 걸리지 않는 행동으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02_ 물건을 두는 동작 바꾸기, 정리 스위치 켜기.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편함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꺼냈을 때 ‘1. 처리한다 2. 보관한다 3 버린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물건을 손에 들면 그 물건의 행선지를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둡니다. 그 물건을 금방 치우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른 물건이 위에 쌓여 ‘산맥’을 이루게 되지요. 저자는 물건을 일단 내려놓지 않고 바로 행선지를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만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볼까요?

1. 읽은 책을 정해진 자리에 둔다
2. 사용한 컵을 부엌에 갖다놓는다.
3. 외출 후 돌아오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4. 벗은 옷을 옷장에 넣는다.
5. 세탁물을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어떤가요? 이것만 실천해도 당신의 공간은 정리하기 쉽고 깔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시계를 찾고 슬리퍼를 찾습니다. 또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아 꺼내고, 식사 후에는 열쇠와 가방을 찾아서 외출합니다. 일을 할 때도 자료를 찾고 데이터를 찾고 메일을 찾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찾는 일의 연속인 셈이지요. 정리를 습관화해서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03_ 지갑부터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어떤 상태인가요? 수천 명의 고객을 지켜본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갑이 불필요한 물건들로 불룩한 사람은 집안도 필요없는 물건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갑은 곧 당신의 방이나 집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당장 지갑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뜨끔한 이야기입니다.

1. 당신의 지갑 속 2. 당신의 머릿속 3. 당신의 일상.

만약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어수선하다면 저자는 1번부터 정리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유는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없는 카드류와 언제 받았는지도 모르는 영수증, 각종 명함과 회원증…. 넣기만 하고 뺀 것은 없어 점점 지갑이 불룩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지요. 멤버십이나 포인트 카드 등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카드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영수증은 매일 버리거나 따로 보관할 것, 할인권은 기한을 확인할 것 등 지갑 관리의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지갑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의 기본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이거든요. 그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도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겠지요. 지갑을 정리하고 나면 다른 것도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갑을 정리했으니 가방을 정리하고, 가방 정리를 한 후에는 서랍도 정리하는 식이지요. 정리 습관을 연습하기 좋은 ‘지갑 정리’, 바로 시작해보세요.

04_ 책상, 부엌, 거실, 옷장을 정리하는 시스템 만들기

『1일 1분 정리법』에는 각 공간을 정리하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보관만 하고 들여다보지 않는 자료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것이며 무엇이든 처분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가 아닌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바탕화면은 실제 책상 위와 똑같다는 것. 또 폴더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폴더명은 날짜별로 정리하라는 팁도 유용합니다. 또 유통기한이 정해진 물건들만 있기 때문에 ‘버리기의 기준’이 명확한 냉장고에서 정리력 연습해보기, 식기장은 1/5의 여유 공간 남기기,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사재기 하지 않기, 옷장은 80퍼센트만 수납하기, 입지 않는 이유를 적어보고 옷 정리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저자 고마츠 야스시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거실을 꼽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 그런데 가족 중의 누군가가 거실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둔다면 금방 어질러지고 말지요. 거실이 매일 깨끗하게 리셋된다면 저절로 집은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정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 거실 정리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 ‘고독하게, 괴롭게, 어렵게’ 대신 ‘함께, 즐겁게, 간단하게!’를 기억해 두세요.

05_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당연한 과정

『1일 1분 정리법』에는 고마츠 야스시의 정리 컨설팅을 받은 수많은 고객의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롭습니다. 열심히 정리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리바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리바운드를 겪다가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는 꼭 다이어트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격려합니다. 정리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느슨한 규칙만이 정리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수십 년 동안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므로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천천히 정리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새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되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결국 하루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47건)

포토리뷰 1일 1분 정리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초*샘 | 2023.01.25

집 안에 들인 많은 물건이 내 집의 주인이 되었고, 나의 마음도 흔들어 놓기 시작하였다.

정리를 하고 싶어 관련 콘텐츠도 돌려보면서 시도했다. 그러나 아깝고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정리를 가로막았다. 그래서 내 마음에 비움에 대한 철학이 생기면 행동으로 쉽게 옮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정리와 관련된 4권의 책을 빌렸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읽은 책이다.

 

책은 간결하다. 특히 야마시타 히테코의 나는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책과 철학 사조가 겹쳤다. 아마 저자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이라고 하는데, 같은 일본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정리의 기술은
1. 꺼낸다.
2. 분류한다.
3. 줄인다.
4. 보관한다. 

이다. 
단, 분류할 때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 이다. 

정리의 시작은 나와의 대화이다. 주어는 나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사용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묻고 비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내가 온전히 공간을 누릴 것이다. 

빈곤 속에서 만들어진 욕망, 풍요로움 속에서 욕망을 채운 행동, 
그 결과 나는 짧은 만족감을 받고 나의 공간을 물건에게 내어주었다. 

이제 다시 찾고 싶다. 공간도, 물건도 내가 주인이기에...

그 출발점에서 내 생각을 바르게 잡아 준 소중한 4권의 책에 감사함을 표현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1일 1분 정리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1.02.20


정리 습관.
그것은 당신이 평소 아무 생각없이 하고 있는 단 하나의 동작을 마꾸면 익힐 수 있습니다. 그 동작이란 무엇일까요? 물건을 '두는' 동작입니다. (-5-)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1.당신의 지갑 속입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가장 빠른 결과가 나오기 때무입니다. 정리의 습관화를 시작하기 위해 우선 지갑 속을 정리하세요. 지이나 방에 있는 수납 공간을 포함해 하루 중 물건을 가장 많이 넣고 빼는 것 (수납 공간)은 지갑 아닐까요? (-50-)


첫째, 매사를 리셋하고 매듭짓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하나의 단계를 매듭짓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지요.
둘째, 주위 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습관, 그것을 지탱하는 시스템과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보다 자기다운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 스타일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삶의 방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59-) 


잘 정리된 가방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일이나 즐거운 정보, 새로운 인간관계를 가져다 주는 기회가 날아듭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 목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지원해 줄 확률이 높습니다,. (-73-)


1.무엇을 둘 것인가 (한정된 공간에 들어가는 품목을 무엇인가)
2. 어느 정도 둘 것인가 (적당량은 몇 개인가)
3.어떻게 둘 것인가 (세로로 둘 것이가, 가로로 둘 것인가, 케이스에 넣어 둘 것인가) (-121-)


1.나중에 쓸 수 있으니까 (아깝다)
2. 추억의 물건이라서 (아깝다)
3.비싸게 주고 샀기 때문에 (아깝다.)(-183-)


2021년은 정리의 해이다. 새해 첫날 부터 지금까지 정리하고 있었다. 책을 정리하고 ,소지품을 정리하고, 나의 삶과 ,나의 습관을 정리하고 있다. 한 곳에 20년 넘게 머물면서 ,늘어난 것은 쓰레기였다. 때마침 내 앞에 놓여진 책은 정리의 기술이다. 이 책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정리의 기술은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즉 물건을 정리할 때, 공간확보가 필수이다. 어떤 공간은 깔끔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바로 섰을설 때, 정리는 시작될 수 있으며, 정리하는 공간을 계속 확장할 수 있다.


정리는 물건을 구매하거나,얻거나 내 앞에 놓여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우편물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품, 여기저기 발품을 팔면서 사게 된 것들은 포장지도 뜯지 않은 채 , 그대로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중고 매물 중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신제품에 가까운 중고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그래서다.즉 정리의 기본은 내가 사용할 것만 구매한다는 원칙이다.그건 미래에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으 오류가 부르는 참사를 경계한다. 자신이 집안에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꺼내서,분류하고, 줄이고 ,보관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것,그것이 정리의 기본 원칙이며, 쓰지 않은 것을 가감히 버릴 수 있을 때, 정리의 목적은 완성되며, 실현된다. 특히 저자는 내가 자주 쓰는 것부터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다.지갑이나 소지품,가방을 정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지갑이나 소지품 여기저기 잡동사니들을 모아 놓고 다니는 이유는 스스로 나쁜 정리의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니며, 소지품이 나에 물건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필요한 이유,매일 매일 정리 스위치를 켜고 다녀야 하는 이유는 그래서다. 물건을 받으면,곧바로 꺼내서,분류하고, 줄여나가고, 보관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똑같은 제품을 사지 않을 수 있고,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만들 수 있다.결국 정리는 내 삶을 깔끔하게 정리하고,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며, 필요하지 않은 것을 다시 사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그리고 정리를 통해 목표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나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행운을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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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일 1분 정리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j*****6 | 2021.02.13


 

1일 1분 정리법

 

누구나 처음에 이사한 후 정리한 집은 아주 훤해 보인다하지만 살다 보면 매일 쓰는 물건은 자꾸만 밖으로 나온다거실에 자주 쓰는 물건이 그대로 놓여있고 점점 늘어나는 화분까지 눈에 보이는 물건이 많아진다부엌도 마찬가지다매일 쓰는 토스트기가 밖으로 나오고 매일 먹는 비타민도 더 이상 선반 속에 넣지 않고 눈에 보인다이사할 때 모델하우스 같던 집은 점점 복잡해져 가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저자는 평소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을 강조했다정리하기에 나쁜 습관이 있다면 정반대의 행동을 해보라고 한다저자는 21일간 이런 행동을 지속한다면 이 습관이 고정된다고 알려준다정말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정리 선언 카드도 만들어 보라고 한다.

 

정리의 4단계 : 1. 꺼낸다 2. 분류한다 3. 줄인다 4. 보관한다

냉장고도 정리의 기본 4단계를 적용한다냉장고 재료를 꺼내고 비슷한 것들끼리 분류하고 유통기한이 가까운 음식들은 먼저 먹고 나머지 재료들을 보관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들을 정리하며 인생은 리셋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금전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려면 카드 갯수부터 줄여야 한다쓰는 돈의 행방을 한 눈에 보게 되면 절약하는 마음도 생기게 마련이다가방을 정리하기에는 백 인 팩 필요하다칸막이가 없는 가방 안에는 제일 유용한 도구이다여행 갈 때만 쓰지 말고 평소 핸드백 안에도 쓰면 좋다책상을 정리하는 것처럼 컴퓨터 폴더를 정리하면 업무가 훨씬 효율적이다컴퓨터 바탕 화면은 실제 책상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물건을 자꾸 정리하다 보면 물건을 새로 살 필요가 없어지기도 한다기억 못 하는 물건들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있는 물건은 다시 안 사게 되고 새로이 분류하기가 귀찮아서 물건을 사는 습관에 없애게 된다.

 


 

저자는 물건은 옮긴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물건 처분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나는 취미가 많은데 옛날에 가졌던 취미를 위한 재료들을 지금은 거의 쓰지 않지만 버리지 않고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늘 다시 해 볼 거라고 생각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이다취미생활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가장 많은 장소를 차지하는 것이 옷이다옷을 버리는 기준은 애매하다몸무게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 사람들은 옷이 많게 마련이다저자의 말처럼 너무 많은 물건은 생활을 압박한다평소 입고 싶지만 잘 안 입게 되는 옷은 사지 않는 편이 낫다정리하기 귀찮다면 한번 정리해둔 것을 다시 어지럽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온 식구가 정리해 참여한다면 어지르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된다.

 

꽃을 둔다든지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나면 어질러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게 된다그러다 보면 정리정돈하는 습관이 생기고 언제라도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정리정돈이 귀찮은 사람은 이 책을 읽고 깨끗하게 잘 정돈된 공간 사진에 자극을 받아 정리의 스위치를 켜보자.

  

즐거운상상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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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일 1분 정리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l*A | 2019.04.02

정리정돈하고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것 같아 이런 내용의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많이 읽어서인지 내용이 많이 겹치네요.

그래도 뭔가 특이한 점이 있어 하나 배우면 책을 읽는 보람이 있다 싶어요.

이 책은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정리해나가는

그러다 보면 전체가 정돈되고 그래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내요.

이런 종류의 책을 그만 읽어도 될 것 같은데

출간될 때마다 구입해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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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정리법을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지*대 | 2019.03.26

정리, 이런 말 나오면 그냥 막 뭔가 하기 싫고 귀찮고 하는것처럼, 글자에서도 그런게 느껴졌는데. ㅇ느순간 그렇게 안되고 하는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뉴스도 예전에 보던거랑 지금 보는거랑 다르듯이.  tv를 안보게 되니 요샌 또 다른 카테지만.

하여튼 정리를 눈으로 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으니 먹방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니 들진 않는데 그렇게 해서 재미를 찾아보자 하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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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일1분 정리법을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i | 2019.03.22

요 비슷한것들.. 아니지, 그런건 없죠.

하여튼 내가, 제가 비슷한 ...경로? 감정?  가벼움? ...나를 기준으로 '이런' 카테고리의 책을 읽는 풀에서, 게중에서 좀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그것도 제 기준이겠죠. 약 3줄 정도..

이걸로 시험을 본다면 한 3페이지 정도로 요약해도 다.. 뭐.. 감동까지도 전해질것 같은.. 뭐 읽은 시간의 흐름 자체가 중요하겠죠.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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