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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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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아이들은 왜? 책을 읽어야 할까??
영유아시기 책육아를 하겠다고 많은 부모들이 전집을 사고 책을 힘껏 읽어주다가
초등학생이 되면 학원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
그러나 초등학생 선생님은 그보다 더 중요한 책읽기를 강조하고 있었어요.
요즘 당연시 되고 있는 선행학습.
그러나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도 가르치는 선생님은
이 선행학습이 수포자를 만들고 지적호기심이 떨어지는 결과를 만든다고 지적해요.
시계를 배우기 위해서 시계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시계 관련된 책을 읽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시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것이죠.
아이들이 이제 7살을 앞두고 있는 시점
요즘 교과들이 어렵다는 내용을 접하고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가장 먼저 해줘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책읽기가 전부라고 강조해요.
책읽기로 파생되는 많은 것들
책읽기로 하여금 아이들은 어휘력, 이해력, 공감력, 문제해결능력등이 향상되죠.
교과에서도 국어는 정해진 시간에 긴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 어렵다는 수학도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통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는 어느곳에서도 해결 해줄 수 없고 오직 책읽기를 통해서 향상되는 결과죠.
책에서는 책읽기가 앞으로의 교과학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책은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은 어떤 책을 고를 것인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좋은 방법 반면에 잘못된 책읽기 등
초등학생 시기 책읽기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기전에 학습지가 아니라 먼저 이 책을 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승전 책읽기.,
초등은 물론 유아시기의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초등시기 책읽기의 중요성을 더 확실하게 알고 싶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천만다행으로 아이들이 초등이 되기전에
이 책을 만난거에요.
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기전 유아 5~7살 시기에도 부모는
책읽기가 초등시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면 보다 더 동기부여가 되어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이 책은 책읽기가 전부입니다.
기승전책!!
책읽기는 1학년부터 6학년 고학년이 되기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책읽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를 확장해서 어떤 독후활동이 좋은지
아주 세심하게 다루고 있어요.
요즘 많은 아이들이 학원등을 통해서 선행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학습 이전에 아이들에게 책읽기는
모든교과를 막론하고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해요.
책을 읽지 않은 아이는 국어는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의 이해력을 뒷받침해주기 어려워요.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서 어휘력, 이해력, 사고력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공감능력., 문제해결력까지 도움을 받습니다.
실제 초등학생 선생님인 저자는 때문에 1학년 공부는 책읽기가 전부라고 강조해요.
영상을 많이 보는 요즘아이들에게 특히나 강조되는 책읽기.,
아이가 어떻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지.,
도서관의 중요성., 도서관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아이의 책읽기를 위해서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고민했고 걱정했던 잘못된 책읽기!!
특히 만화책이나 판타지., 등등의 편독문제!!
5장의 깊이 있는 아이로 만드는 독후활동 이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북토크, 손으로, 눈으로 귀로 몸으로 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아이가 1학년이 되기전에 꼭 읽어봐야 할 진짜 선행되어야 할 책!!
입학을 하고 등원을 할수 있는 날이 올지 안올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시간을 흘러흘러 3월이 되면 1호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의욕만 앞서고 책으로 육아를 배우는 엄마는...
오늘도 책으로 초등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배웁니다.ㅎㅎㅎ
인스타에서 추천해주는 책으로 구매해봤어요.
이 책이랑 수학관련 책이 세트인거 같은데.... 수학책도 다 읽으면 소개해드릴께요.
한글만 잘 떼고 가면 될거라는 저의 착각(?)과는 달리 초등 1학년에는 읽기가 전부라는 말에...
내가 잘못 짚었나? 싶기도 하고 1학년 습관이 6년을 갈것 같아 도움을 받아보고자 구매했는데요.
읽다보니 정말 한글떼기보다 읽기가 더 중요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뭐가 우선이냐를 놓고보면 잘 모르겠어요.
한글을 어느정도 떼야 책읽기도 가능하고, 책을 읽을수 있어야 한글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이 먼저냐, 책읽기가 먼저냐를 두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엄마의 교육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글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던 저에게, 읽기 독립은 머나먼 지구 반대쪽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책과 친해지도록 제가 아이에게 책을 많이 안 읽어준 잘못도 있지만...
지금은 오직 한글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떼야한다는 강박감에.....
읽기 독립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요.. 한글 떼기 못지 않게 읽기 독립도 중요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왜 읽기 독립이 중요한지 아실수 있을것 같네요~
한글 떼기도 읽기 독립도 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진짜 제일 중요한건!!!
기본 생활습관을 제대로 잡아주는것!!!!!
일단 우리 아이들 이것부터 체크해보자구요! ㅎㅎㅎ
책을 많이 읽으면 독해력도 좋아지고 어휘력도 좋아지고-장점이 많은 책읽기 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처럼 책읽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게에 책읽기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도 있었어요.
바로.. 읽은 책 표지에 스티커를 붙혀주기..
이렇게 하면 책장에 책중에 내가 읽은 책과 안 읽은 책도 구분이 되고, 스티커 붙은 책들이 늘어나면
아이의 성취감도 높일수 있구요.. 또 형제자매가 있다면 다른 색의 스티커로 경쟁심도 유발고..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당장 스티커를 사러...........
가고 싶지만.... 아이들이 집에 있는지라..ㅋㅋㅋㅋㅋ
이 책은 생각보다 쉽게 술술 잘 읽혀지고 한글떼기보다는 읽기 독립을, 또 그거보다는 기본 습관을
잘 다져야하는 이유를.. 그리고 그게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빌려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초등1학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읽기 독립을 시키는건 어렵지만, 6-7세도 미리 읽고
읽기 독립을 시켜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