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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김지훈 | 진심의꽃한송이 | 2019년 3월 20일 한줄평 총점 10.0 (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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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56.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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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울고 싶은 너에게, 주저 앉아버린 너에게.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의 책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인사이트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우울증과 불면증에 좋은 책으로 회자되었다. 매일 밤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이 책은 힘내, 라는 뻔한 위로가 아니라 힘들지? 라고 물어봐주며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아팠던 마음들을 알아주고 바라봐주고, 그렇게 끝내는 안아주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았다가 돌아오는 성의 없는 공감에 마음의 문을 꼭 닫아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진심 가득한 두꺼운 위로에 책을 읽다보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고 있는 스스로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그럼에도 오늘 하루, 참 수고 많았어요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하고 예쁜 당신
들어줄게요
당신의 꿈을 응원할게요
너무 기대하지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지금은 소중한 것이니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당신이라서
잠 못 드는 당신에게
표현이 서툰 당신에게
관념
예민한 당신에게
당신의 사소함
안아주는 것으로 충분했음을
끊어진 인연이 그리운 당신에게
당신의 지금에게
당신의 과정을 바라봐줄게요
하루가 두려운 당신에게
당신의 하나하나를 바라봐줄게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인연의 첫 단추를 잘 꿰는 당신이기를
당신의 서운함
속으로 앓는 당신께
당신의 최선
당신의 지금
당신의 고민
당신의 분위기
삶의 의미를 잃은 당신에게
잠 못 드는 당신에게2
당신의 실패
당신의 내면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 당신께
지난 인연이 원망스러운 당신께
당신의 깊어짐
웃어요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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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지훈
작가 한마디 때로 한 권의 책처럼 읽혀지고 싶었던 거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랐던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외롭고 아팠던 거잖아요. 따스한 손길에 넘겨지고 싶어서, 따스한 눈길에 머무르고 싶어서. 그런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귀를 기울일게요. 시선을 둘게요. 그렇게 머무를게요. 당신이 괜찮아질 때까지 꼭 안아줄게요. 소중할 수 있게, 내내 다정하게, 그렇게. 김지훈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과 선물이 되는 글을 쓴다. 늘 지고한 진실에 대해 물으며, 자신의 삶이 진실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그 모든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쓰고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어떤 울림과 떨림을 느꼈다는, 삶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쁨과 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독자들이 많다. 매일 자신의 SNS에 글을 쓰고 올리고 있으며, 독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정함과 사랑의 기분을 나눈다. 그의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 김지훈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과 선물이 되는 글을 쓴다. 늘 지고한 진실에 대해 물으며, 자신의 삶이 진실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그 모든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글로 쓰고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의 책을 읽으며 마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어떤 울림과 떨림을 느꼈다는, 삶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쁨과 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독자들이 많다. 매일 자신의 SNS에 글을 쓰고 올리고 있으며, 독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정함과 사랑의 기분을 나눈다. 그의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하면서 예뻤어?』, 『다정한 신뢰』, 『내게 진실한 사랑』, 『너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누군가가』가 있다.

김지훈 작가 인스타그램 @artist_jihun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우울함이 사라지고 많이 웃게 됐어요.”
책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과 함께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울린 김지훈 작가의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가 드디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더욱 예쁜 표지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김지훈 작가의 따뜻한 글을 읽으며 위로받아보자. 에디션을 준비하며 절판이 되었던 지난 3개월 동안 이 책이 다시 출간이 되기를 애가 타도록 기다린 독자들에게 이만한 소식이 또 있을까. 김지훈 작가의 책들 중 가장 두껍고 진심 가득한 위로가 담긴 이 책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과 연인과의 관계, 꿈에 대한 고민들, 이유 없이 공허하고 아픈 지금, 무의미한 하루에 지쳐가고 있는 나의 마음을 위로받고 더욱 성숙한 내가 되어보자.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책을 읽기 전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성숙한 내가 되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알아줄게요, 그렇게 안아줄게요”
이 책은 흔하디 흔한 위로를 건네기보다, 내가 왜 힘든지를 바라봐주고 알아준다. 그렇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끙끙 앓아왔던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안아준다. 또한 위로에서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따갑고 차갑지 않게, 따뜻하고 예쁜 말들로 해주기에 거부감 없이 위로받으며 더욱 성숙한 마음을 찾아가게 해준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독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 책은 밤을 달래주는 책, 또 우울증을 치유해주는 책으로도 유명한데, 그것은 그런 독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그 두꺼운 진심을 담은 작가의 노력으로 인해 가능한 일이 아닐까. 지금 울고 싶은 당신에게,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구매 [도서]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3 | 2020.10.31

[도서]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때론 한 순간에 무너질 때가 있다. 지금껏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때.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을때.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을 잃었더 기억이 떠오를 때. 모든것이 무너지는 느낌이 든다. 힘내라는 한 마디가 듣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니까. 그럴 때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김지훈 작가의 에세이는 소장 가치가 있는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엔 내가 위로 받기 위해서 모았던 책들이지만 이제는 내가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선물하는 책이 되었다. 내 주변의 소중한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힘을 낼 수 있도록, 나는 좋은 사람, 당신의 마음을 안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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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뭘* | 2020.10.12

고민한다는 것은 그만큼 주어진 삶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거니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니까. 주어진 순간순간들 앞에서 대충 살아갈 수가 없어서 이토록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있느거니까. 그러니 걱정이 많아서 잘하고 있는 거야.

단지 찾아오지 않은 내일 보다 살아갈 오늘을 조금 더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뿐이에요.

최선을 다해 살아갈 오늘은, 그리고 당신의 최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찬란한 삶의 선물인 거니까. 그러니 우리 오늘을 잘 살아가기로 해요.

 

지금이 너무 힘들어 아파하고 있는 당신에게 힘내라는 말 안 해요.

힘을 낼 수 있었더라면 힘을 냈을 당신이니까.

누구보다 힘을 내고 싶은 게, 아프지 않고 싶은 게 당신 자신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힘을 낼 수가 없어 폴싹 주저앉은 채 아파하며 울고 있는 당신이니까.

그런 당신에게 힘내라는 말만큼 기운 빠지는, 차가운 말도 없을 테니까.

그러니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줄래요.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중 발췌

 

따뜻한 안아줌이 필요한, 깊은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저술했다고 저자 김지훈은 밝히고 있다. 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만약 극복할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날 저자 김지훈은 이 책을 통해서나마 따뜻한 위로를 받고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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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b*****0 | 2020.06.27

따뜻한 말이다. 그래 내가 원하는 말인데, 이런 말이면 충분히 위로가 되었던 것인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내 맘같지 않아서라는 말들을 한다. 농담처럼 우린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다. 그런 것이 아닐까. 나와 같은 경험과 생각을 가진이가 있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래서 경험이 주는 동감이 가장 좋다. 어쩌면 경험에서 오는 동감은 감정이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어서 상대의 감정 선과 나의 감정 선이 같아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공감의 능력은 적당한 선이 있다. 듣다가 보면 나도 지치니까. 이제 그만 할 때 되지 않았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책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은 부분도 크다. 말에 대한 의미를 배웠다고 해야하나. 앞으로 카톡으로, 문자로 늘 쓰던 '잘지내지?"란 안부는 안할 것 같다.  

난 쉰이 넘은 나이다. 사실은 글자포인트에 아찔했다. 10포인정도의 글씨가 빼곡이...  굳이 위로의 글이 너무 쉼없이 많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물론 나의 성향이겠지. 난 차를 마주보고 마시는 사람보다 나란히 앉아 마실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많은 말보다, 그냥 그 공간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 좋다. 이 또한 침묵하더라도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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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한마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2.06.30

책의 일러스트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제목처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 같아서 내 마음도 이렇게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것 같다 그렇잖아도 기분이 많이 안좋은데다 불안했고 우울감이 찾아와서 당황하고 있었다 내 감정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나 싶기도 하고 처음에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외로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아무래도 갑작스레 남친과의 이별에 당황하기도 했고 다시 모든걸 멈추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거에 그만 갑작스레 우울감이 찾아온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에 종이책으로 읽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많은 독자들에게 우울증과 불면증에 좋은 책으로 회자되고 있다는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는 흔한 위로가 아닌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저자가 마치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아픈 내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듯했다 특히 연인과의 관계로 인해 내가 겪고 있는 지금 이 우울감과 상실감 그리고 지쳐가는 내 마음에 위로받고 있었다 왜 힘든지 알아주고 내가 말하지 못한 것을 마치 다 알기라도 하듯이 마음을 위로해준다 따뜻하게 그리고 이 책이 왜 우울증을 치유해주는 책으로 유명한지 알게 해주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닌 진심을 담은 저자의 노력이 보여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울고 싶은 나에게 다 놓아버리고 싶은 나에게 이 책은 날 위로해준다 울지 말라고 내 마음 다 알고 있다고 왜 힘든지 알고 있다는 듯이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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