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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300편의 걸작으로 뜯어보는 영화사 100년

에드워드 로스 저/김보은 | 다른 | 2019년 3월 29일 한줄평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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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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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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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화 덕후를 위한,
영화감독도 잘 모르는 영화 같은 영화 이야기

한때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장르였던 서부영화. 이 서부영화가 냉전 시대의 미국을 미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서부영화가 페미니즘이 떠오르면서 남성적 능력이 쇠퇴하는 시대에 보수적이고도 가부장적 이미지를 멋지게 포장하며 관객을 홀린 것은 알고 있는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몇몇 캐릭터는 형체가 없으며 오직 목소리로만 존재한다는 사실은?(예를 들어 『2001: 스페이드 오디세이』의 ‘할 9000’) ‘도시’가 평범함 공간이 아닌 문제적 공간이라는 것은? 그리하여 도시가 영화감독들의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란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어떤 영화 속 장소는 비유이자 살아 숨 쉬는 존재, 그 자체로 하나의 캐릭터라는 것을 느껴본 적은?
우리가 울고 웃으며,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본 영화까지도 사실 그 뒤에는 우리가 미처 짐작하지 못한 수많은 장치와 속임수, 잘 계산된 의도와 이데올로기 등이 가득하다. 이 책은 영화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 그 스펙터클한 100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고르고 고른, 무려 300여 편의 영화와 함께! 그 어떤 역사보다도 가장 예술적이고 정치적인, 그 무모한 도전과 뜨거운 욕망의 역사를 탐험해보자.

목차

1. 눈: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
2. 신체: 여성은 관찰되고 남성은 시험된다
3. 세트와 건축: 비유이자 살아 숨 쉬는 존재
4. 시간: 환상을 조작하는 능력
5. 목소리와 언어: 그의 말은 신의 말과 같다
6. 힘과 이데올로기: 대중이 보는 것과 보지 않아야 하는 것
7. 테크놀로지와 테크노포비아: 희망과 악몽 사이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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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명)

저 : 에드워드 로스
영국 스코틀랜드 만화가. 글을 쓰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다. 스털링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2007년에 학사학위를 받았다. 한 독립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만화에 대한 애정을 한데 모아 이 책을 썼다. 웰컴트러스트재단, 스코틀랜드 재생의료센터, 국제해양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과학만화를 그리고 있다. 비디오게임과 영화, 그리고 일할 때 들려오는 해변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좋아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만화가. 글을 쓰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다. 스털링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2007년에 학사학위를 받았다. 한 독립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만화에 대한 애정을 한데 모아 이 책을 썼다.
웰컴트러스트재단, 스코틀랜드 재생의료센터, 국제해양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과학만화를 그리고 있다. 비디오게임과 영화, 그리고 일할 때 들려오는 해변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좋아한다.
역 : 김보은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오스트레일리아 매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통역과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으로 날아간 작가》, 《Now Write 장르 글쓰기 2 : 로맨스》, 《냉혹한 이야기》, 《어반 스케치》, 《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오스트레일리아 매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통역과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으로 날아간 작가》, 《Now Write 장르 글쓰기 2 : 로맨스》, 《냉혹한 이야기》, 《어반 스케치》, 《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달세계 여행』에서 『인터스텔라』까지
오락과 예술을 넘나드는,
혁신과 투쟁의 크리에이티브 무비 히스토리!

“우리는 잃어버렸거나, 지금 보내고 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 때문에 극장에 간다.”(안드레이 타르콥스키, 러시아 영화감독)

영화는 “우리가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도구이자 예술과 문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간의 자취를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이다. 무엇보다도 영화는 다른 예술과 달리 한 사람의 경험을 확장하고 강화하며 응축한다.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길게, 아주 더 길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긴장과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본다.
경계가 사라진 인체를 공포스럽게 바라본 『플라이』, 배경을 통해 인물의 내면 묘사를 탁월하게 해낸 『택시 드라이버』, 롱테이크를 통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든 『올드 보이』, 전 세계인에게 부정적인 인종적 편견을 심어준 『트루 라이즈』, 인간과 인공지능이 사랑에 빠지는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인상적으로 보여준 『그녀』…….
오늘날 영화는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 영화를 탐험하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나아가는 모험가에게 영화는 숨겨진 보물이다. 이 책은 그 보물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한 여정을 더욱 즐겁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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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_에드워드 로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이* | 2019.08.12

 

 

"영화 덕후를 위한,

영화감독도 잘 모르는 영화 같은 영화 이야기"

 

1. 눈: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

2. 신체: 여성은 관찰되고 남성은 시험된다

3. 세트와 건축: 비유이자 살아 숨 쉬는 존재

4. 시간: 환상을 조작하는 능력

5. 목소리와 언어: 그의 말은 신의 말과 같다

6. 힘과 이데올로기: 대중이 보는 것과 보지 않아야 하는 것

7. 테크놀로지와 테크노포비아: 희망과 악몽 사이

 

 

 

 

 

개인적으로 '다른' 출판사의 책을 참 좋아한다.

'다른' 이라는 멋진 이름만큼 세상에 다른 책들을 많이 출간해주고 있는데 글쓰기나 작가관련 책 뿐 아니라 교양이나 인문, 참여적 책들도 많아서 항상 생각할 거리들을 준다.

이번 책은 바로! 영화 덕후의, 영화 덕후에 의한, 영화 덕후를 위한 책이 나왔다.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밌는 스펙터클 영화사>인데 100년의 영화사를 통해 무려 300편의 영화를 압축한 진짜배기 영화책이다.

책 표지만 봐도 우리가 알법한 유명한 작품들이 그려져 있고, 이 책 속에는 진짜 매니아만 알듯한 영화 대사와 표현기법, 그리고 장면들이 숨어 있다.

나는 책, 영화, 미드,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다.

많이 볼 때는 영화를 1 년에 200편 이상 봤었고(그럼 한달에 평균 16편이다!), 바쁠 때도 한달에 4편 이상은 꼭 보는 편이라 1년에 50편 정도는 보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겸손한 마음이 절로 나온다.

아직 내가 모르는 영화, 모르는 감독, 유명하지만 몰랐던 사실들이 참 많구나.

역사적인 옛날 고전 영화들도 많이 알려줘서 이번 기회에 더 열심히, 그리고 숨은 의미를 찾아가며 재밌게 보고 싶다.

그리고 이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책에는 기억하고 싶은 밑줄 긋는 문장, 명언들이 많이 나온다.

거장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농도 짙은 고수의 향연들 속에 오늘도 메모, 또 메모하면서 기억해본다.

 

 

 

 

 

"눈: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 "

 

-100여 년 전, 최초로 빛이 스크린에 닿은 순간부터 영화는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영화학자, 프란체스코 카세티는 이렇게 말했지요. "영화는 우리의 시각이 지닌 잠재력을 일깨워 회복시켜줌으로써 자유롭게 한다."

-이는 초기 영화감독들 사이에서 보편적인 정서였습니다. 그들은 카메라가 현실을 조명하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메라 렌즈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으며 도덕과 편견이 없는 눈이다." -장 엡스탱 감독(카세티의 책에서 인용)

-이는 순진한 주장입니다. 분명히 카메라는 세계를 새롭게 밝혀줄 수 있지요. 그러나 강력한 기만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 이러한 기법들은 "관객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고 마법처럼 술술 풀리는 밀폐된 세계"를 만들고 내러티브를 중심에 두어 관객이 영화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멀비)

-황금기 절정에 제작된 앨프리드 히치콕의 <이창>(1954)은 관음증과 폭력에 관한 이야기에 관객을 몰입시키기 위해 이러한 고전적 기법을 두루 사용했습니다.

-내러티브 영화는 대체로 영화 속 세상을 비추는 자연스럽고 객관적인 창이 되지 못합니다. 보통은 관객으로 하여금 남성 주인공에게 이입해서 "그의 불편한 시선을 공유하도록" 하지요. (멀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대부분의 영화가 추구하는 몰입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관객이 다시 관여해야 하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경험하는 것이 아닌 연구가 필요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맥도널드)

-주관적 관점은 공포 영화의 주요 요소입니다. 피터 허칭스도 "눈은 공포 영화를 위한 주요 기관"이라고 말했지요.

-오늘날에는 점프 컷, 줌, 분활 화면 등 여러 시각 효과가 사용되어도 관객은 눈도 깜짝하지 않습니다. CGI와 3D 같은 기술은 내러티브 영화를 "본다기보다 그 속에서 사는 것"으로 재정의했습니다. (부캣먼)

-영화의 힘은 계속해서 인간의 시각이 잠재력을 펼치도록 도와주고 "우리가 이젠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줍니다. (카세티)

영화가 재밌는 건 내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는 내가 본다고 믿었던 것, 그리고 안다고 믿었던 것을 재정의할 수 있고 내 감정의 끝의 끝의 끝까지 가서 진짜 깊이있게 느껴보고, 또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잠시나마 살아보게 만든다.

이건 내가 영화를 보는 이유, 그리고 책을 읽고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이다.

예술 그림의 발달도 카메라가 나오기 전과 후가 다를 만큼 초기에는 우리 눈으로보는 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지가 관건인데 영화도 역시 마찬가지인가보다.

그리고 그 영화의 눈은 감독이 구도한 앵글 안에서 어느정도 제한적인 한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펼쳐준다.

아직 비메이저, 또는 백인 남성의 주류인 사회로부터 자유롭지 않고 불편한 점은 많으나 세상은 점차 변하고 있다고 믿는다.

바로 뒤 챕터 "2. 인체: 여성은 관찰되고 남성은 시험된다"에도 나오지만 스펙타클 영화사에서 바로 이 점을 짚어주어서 참 고마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영화는 결국 우리에게 볼 수 있는 힘, 관찰하는 힘을 준다.

이게 바로 더 많은 영화를 보고 더 많은 인풋을 넣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시간: 환상을 조작하는 능력"

 

 

-19세기 말, 움직이는 이미지를 포착하고 보여주는 방법을 발견한 건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예술과 문학 역사상 처음으로 시간의 자취를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을 찾았지요. (타르콥스키)

-영화감독들에게 시간은 매혹적인 주제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의 사색적인 계절의 변화부터 <롤라 런>(1998)의 시계가 째깍거리는 긴장과 <파이트 클럽>의 복잡한 플래시백 구조까지, 영화는 우리 자신의 시간에서 벗어나 시간을 조사하고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타임 리프는 아마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에 등장하는 오프닝 시퀀스일 것입니다. 인류의 여명을 보여주는 이 장면에서 유인원은 도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공중으로 날아간 이 뼈다귀를 찍은 숏은 수백만 년 뒤 지구를 도는 우주선이 나오는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박찬욱의 <올드보이>(2003)는 긴 복도에서 펼쳐지는 싸움 전체를 하나의 롱 테이크로 보여주어 미묘하게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떠올리게 합니다.

-영화라는 매체 특유의 방식 덕분에 우리는 시간을 실험하고 앞뒤로 건너뛰며 일생생활을 지배하는 연대기적 시간에서 벗어나 '시간 밖에서' 우리의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타르콥스키가 가장 잘 표현했듯이 우리는 "잃어버렸거나 지금 보내고 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 때문에" 극장에 갑니다.

"영화는 다른 예술과 달리 한 사람의 경험을 확장하고 강화하며 응축한다.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길게, 아주 더 길게 만든다."

영화와 시간이라는 주제로 이 챕터를 읽었는데 단순히 타임리프나 백 투더 퓨처, 과거로 넘어가는 이야기, 또는 시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야기 뿐 아니라 어떻게 이야기를 편집하고 늘리고 점프할 수 있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영화를 알려주었다.

시간은 상대적이다. 영화 속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주인공이 힘들면 나도 힘들고, 주인공이 슬프면 나도 슬프고, 주인공이 기쁘면 나도 기쁘다. 그리고 주인공의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 우리는 그 공백을 상상할 뿐 함께 러닝타임도 빠르게 흐른다.

이 영화 속 시간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본 적은 많지 않아서 더 재밌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이 말이 참 멋있다.

"영화는 다른 예술과 달리 한 사람의 경험을 확장하고 강화하며 응축한다.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길게, 아주 더 길게 만든다."

한 사람의 경험을 시간과 속도, 깊이와 넓이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느껴진다.

이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를 읽다보면 정말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공부하고, 영화를 경험한 사람이 쓴 책이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픽 노블이라 꽤 잔인한 장면들도 에드워드 로스만의 특유의 그림체로 넘어가며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를 역사와 주제와 장면마다 쪼개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진짜 영화광이 되기 위해 나도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껴야겠다.

*이 글은 다른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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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y*****n | 2023.01.22

평소 영화를 무척 좋아했던지라 언젠간 영화사를 꼭 공부해 보리라 다짐을 하던 때에 책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대충 내용을 훑어봐보니 영화사를 공부하는데 내가 봐왔던 영화는 별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난감했다. 모르는 단어와 모르는 영화와 모르는 인물들의 연속이었다. 차라리 만화로 된 책이 있다면 먼저 쉽게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일곱 가지의 키워드로 100년의 영화사를 훑어본다. 확실히 만화로 보는 것이 접근하기에는 훨씬 좋았다.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이 만화로 구현되어 이해하는 데 도 도움이 많이 됐다. 이제 입문을 하게 되었으니 좀 더 어려운 책들부터 차근차근 독파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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