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처음이지만 내 집 잘 고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부동산 맞춤 가이드

카스파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17일 한줄평 총점 8.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1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44.3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첫 내 집 마련, 어디를 어떻게 사야 ‘잘 사는’ 걸까?
대출부터 직주근접까지… 내게 꼭 맞는 아파트를 골라라

내 집 마련, 누구나 꿈꾸지만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막연하게만 생각한다. 그러다 집을 구해야 될 때가 오면 지역, 대출금 등 신경 안 쓰고 급하게 산다. 이 경우 대다수가 후회한다. 집은 우선적으로 직주근접인 곳을 골라야 후회할 가능성이 적다. 근처에 ‘소확상(소소하지만 확실한 상권)’, 공원 등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그런 곳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수도권 지도를 열어보면 앞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지역이 많다. 이 책은 내 상황에 딱 맞는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나는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연봉 2,500만 원의 직장인은 대출 얼마를 해야 적당할지, 은행에서 빌려주는 대로 돈을 다 빌려도 되는지 등 현실적 조언을 해준다. 대출이 불안할 2030을 위해서, 대출 위험성을 제거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둘째, 최적의 아파트 선정법을 소개한다. 내 직장이 강남이어도 수십억 원이 넘는 강남 아파트를 당장 사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나에게 유리할까? 어디를 사야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할까? 직장이 여의도권이라면? 판교 테크노밸리 근처라면? 직주근접에 유리하면서도 가격이 적당한 수도권 지역을 알아본다. 이에 더해 젊은 세대가 좋아할만한 소확상, 공원, 유치원 등이 함께 있는 아파트를 짚어준다.

셋째, 따라만 하면 집값이 깎이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집값 깎는 방법에는 먼저, 급매가 있다. 이는 보통 매도자 상황에 맞춰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가 직접 만들어낼 수도 있다. 여기서 급매 만드는 3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또한 세입자, 공인중개사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값이 움직인다. 그들에게 어떤 식으로 해야 집값을 팍팍 깎을 수 있을까? 상황 시뮬레이션으로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넷째, 더 나은 내 집을 위한 임장 스킬을 공개한다. 임장에는 데이트 투어, 온종일 투어, 밤길 투어, 마무리 투어 등 4단계가 있다. 각 단계에서 봐야할 항목과 임장 정리법을 정리해놓았다. 집 내부를 둘러볼 때 무엇부터 봐야할까? 형광등 개수? 벽에 칠해진 크레파스 낙서? 아니다.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 것은 바로 ‘수리비용 드는 곳’이다. 장판, 개수대, 보일러 등 콕 찍어 봐야하는 부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알짜배기 지역을 추천한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한 지역과 이로 인해 혜택 받는 지역을 파헤쳐본다. 더불어 개발 예정에 있는 서울 중소형택지 32곳 중 유망한 5곳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등기부등본 등 서류 보는 법, 유용한 어플, 정확한 시세 확인법, 로얄동 찾는 방법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디테일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으로 내게 딱 맞는 조건을 가지면서도, 집값 떨어지지 않을 아파트를 골라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파트 1 내 집 없는 당신에게
01 ‘전세? 매수?’ 오늘의 결정이 10년 후를 바꾼다
02 집값은 왜 오를까?
03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
04 무주택자, 지금이 집을 살 기회다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집값 하락하는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파트 2 난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을까?
01 내집마련을 위한 베스트 방법
02 내 연봉으로 얼마의 집을 사는 게 적당할까?
03 대출 위험성 제거하는 3가지 방법
04 은행 똑똑하게 활용하기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종잣돈 불리기, 사소한 것부터 하자
파트 3 나에게 딱 맞는 집 구하기
01 내집마련, 편견부터 버려라
02 나에게 적합한 지역 선별하기
03 아파트 똑똑하게 선정하기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생애주기에 따른 평형대 알아보기
파트 4 따라하면 집값이 깎인다
01 급매 잡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02 디테일이 중요하다
03 한 번의 실수로 수천만 원 잃을 수도 있다?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동산 복비 문제
파트 5 내집마련 체크 포인트
01 내가 알고 있는 시세는 정확한 게 아니다?
02 믿어도 다시 한 번 체크하자
03 더 나은 내집마련을 위한 임장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내집마련 어플 알아보기
파트 6 알짜배기를 노려라
01 3기 신도시 본격 분석
02 3기 신도시로 인한 수혜지역은?
03 로또 분양자리
난생처음 부동산 노트: 전세로 시작한다면 역전세, 깡통전세에 대비하자
부록 부동산 궁금증 풀기
01 왜 빌라는 사면 안 될까요?
02 왜 판상형과 타워형에 따라 수천만 원 차이가 날까요?
03 32평이 이렇게 작나요?
04 빌라 32평과 아파트 24평 면적이 비슷하다?

저자 소개 (1명)

저 : 카스파파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30억 원의 자산을 쌓은 직장인이자 강연가. 대기업에 입사해 부푼 꿈을 안고 부산에서 상경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몸에도, 마음에도, 통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퇴사하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절실하게 고민한 끝에 ‘24시간 중 딱 1시간만은 오로지 나를 위해 써 보겠다’고 결심했다. 그동안 직장인이 할 수 있는 공부와 운동 등 자기계발은 모두 해 오면서 직장인이 업무 외에도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이를 연구하고 몸소 실천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성공법을 증명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재테크 강의와...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30억 원의 자산을 쌓은 직장인이자 강연가. 대기업에 입사해 부푼 꿈을 안고 부산에서 상경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몸에도, 마음에도, 통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퇴사하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절실하게 고민한 끝에 ‘24시간 중 딱 1시간만은 오로지 나를 위해 써 보겠다’고 결심했다.

그동안 직장인이 할 수 있는 공부와 운동 등 자기계발은 모두 해 오면서 직장인이 업무 외에도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이를 연구하고 몸소 실천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성공법을 증명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재테크 강의와 ‘이기적 1시간’ 실천 방법, 슬럼프 극복 방법 등 자기계발 강의를 하고 있다. 모든 기적의 시작은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내는 1시간’에 있다고 믿으며 꾸준하고 장기적인 습관 형성 플랜을 제시한다.

저서는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소심한 김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가 있다.

출판사 리뷰

홀로서는 20대, 30대 예비부부, 전세는 지겨운 40대 초반…
내 집 마련 앞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찾다

34세 회사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지금처럼 빚 없이 월세를 살까? 전세자금대출로 아파트에 들어갈까? 주택담보대출 받아 집을 살까? 아파트값 계속 올라서 이제 못 사는 것 아닐까? 막상 집을 사려고 하니까 뭐부터 알아봐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내 집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걸까?
이는 A씨뿐만 아니라 대부분 무주택자가 갖고 있는 고민일 것이다. 한 번도 사보지 않았기에, 어디를 어떻게 사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막상 알아보려고 해도 ‘지금 너무 비싸서 사면 안 된다’ ‘○○지역을 사야 한다’ 등 많은 뉴스로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되는대로 매수하기에는 대출금도 신경 쓰이고 집값 떨어지는 게 무섭다.

이 책은 첫 내 집 마련을 앞두었지만, 고민에 빠진 ‘부알못’을 위해 쓰였다. 대출 방법부터 아파트 임장까지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스킬이 들어있다. 더불어 경쟁력 있는 수도권 아파트 고르는 법, 알짜배기 분양지역 분석도 담았다. 표와 그래프가 가득한 다른 책과 달리 쉽고 간단히, 그러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았다. 이 한 권으로 내 집 마련 전 고민을 확 털어버리자.

잘 따라만 하면, 내 집이 생겨버린다!

이 책은 하나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전세·매수 결정 순간부터 내게 맞는 조건의 집 찾기까지 과정이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사례에서는 우리나라 평균 월급을 받고 있는 인물로 설정했다. 평균치이기에 사실 모든 개인에게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인물의 대출 과정, 집을 보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전반적인 매수 단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은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정책이나 매도자 심리를 봤을 때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다. 20대 후반~40대 초반까지 내 아파트를 갖기 좋은 때라는 것이다. 이 책이 첫 집 때문에 밤낮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구매 포토리뷰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쵬* | 2019.05.23

 대부분의 꿈이 내집마련일텐데 부동산 관련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정말 보기도 이해도 쉽게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읽기 어렵지 않고 기본을 다룰 수 있어 다른 부동신 관쳑 책에 비해 어렵지 않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진짜 일셍일대의 쇼핑이 집이라는 것일텐데 신중할 수 있도록 이런 책으로 기본기를 다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읽을게요! 모두가 내집마련 잘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귀***맘 | 2019.05.05

 요즘 개인적으로 관심가지고 있는 부동산 관련 내용이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어느정도 생활해 보다보니 더욱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가계 경제를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기존에도 경제서적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매일경제신문사의 책이다보니 더욱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집을 마련해야하는 이유에서부터 나의 경제수준에 맞는 집, 중요한 체크포인트까지 나처럼 부동산이나 경제 초보자를 위한 상세한 팁들이 가득하다. 뜬구름 잡듯이 알고 있던 내집 마련에 대해 경제 지표를 보여주며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대출이나 가계에서 끌어당길 수 있는 자금마련까지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소식을 듣다보면 잘 이해하지 못했던 용어들도 내용을 읽어보며 이해할 수 있었고,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유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팁들까지 알려준다. 아파트를 굳이 마련하지 않더라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내아파트 갖기에 무관심하기란 또한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중요 내용들을 쏙쏙 담고 있으며,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나타내어 주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이나 경제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안 가진 것에 대해 나 스스로 새삼 놀랐으며,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을 계기로 더 많은 부동산 서적이나 경제 서적에 대해 섭렵해 나가야겠고, 내 집 마련을 위해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난생 처음 내 아파트 갖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제* | 2019.05.04
목돈은 없고 대출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집을 살생각은 애당초 하지도 않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내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시각을 알게해준 책. 대출을 배제하고서는 순수하게 내가 가진 자산만으로 집을 살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때문에 대출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집을 구매할수 있도록 내게 맞는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파악하는 방법, 대출시 유의점 등을 알려주어 집구매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조언을 준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내게 맞는 집을 구하는 법’에 대해 말해준다. 집을 사는데 중요한 건 가격, 통근시간, 주변인프라 등이 있는데 직장이 강남일때 판교권일때 여의도권, 시청권일때 거주하기 좋은 지역을 지도와함께 표시해주고 있다. 지역을 정하면 이제 실물을 보러다니게 될텐데 이때 필요한 질문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따라하면 집값이 깎인다>파트가 재미있었다. 공인중개사를 대하는 방법, 세입자를 대하는 태도 등을 사로이 배울수 있어 좋았다. 필요한 어플과 서류보는 법에 대해 설명해준 부분도 유익했다.

늘 어렵게 여겨졌던 등기부등본 확인법에 대해서도 쉽게 알수있게 해주어 좋았다. 집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집을 살수있겠다는 희망과더불어 실패하지 않는 집구매를 위해 알아야할 점을 골고루 잘 담아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