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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손무,이규호 | 문예춘추사 | 2019년 3월 15일 한줄평 총점 8.4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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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동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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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소개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맥아더 장군이 크게 의존했던 책
『손자병법』 전문 완역 출간!

삶의 지혜가 담긴 영원한 고전 『손자병법』이 문예춘추사에서 출간되었다. 『손자병법』은 약 2500여 년 전 뛰어난 병법가로 알려진 손무(孫武)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중국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다투어 일어나서 패권을 겨루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와중이었다. 그래서 손자에 대해서도 극히 불확실하게 알려져 있을 뿐이다. 『한서(漢書)』의 ‘예문지(藝文志)’에는 오손자(吳孫子) 병법이 82편이라고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내걸었으며 주(注)에는 도(圖) 9권이 있었다고 되어 있다. 현행본은 13편이지만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나라의 조조가 82편 중 2권 13편으로 간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은 영원불멸의 병법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처세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그리고 맥아더 장군 역시 이 책에 크게 의존했던 사실이 잘 증명해 준다. ‘시계편(始計篇)’에서부터 ‘용간편(用間篇)’에 이르기까지 총 13편은 각 편마다 독립적인 상황이 전개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한줄기 크고 긴 장강(長江)처럼 유유한 흐름을 보여 준다.
책 속으로

저 야영의 거친 에너지, 그 깊이 맺힌 비개인적 증오, 그 공명정대한 살인의 냉혈, 적을 섬멸하려 하는 저 공동의 조직적 격정, 대손해, 자기의 목숨과 전우의 목숨에 대한 그 자랑스러운 무관심, 무거운 지진에라도 비길 만한 영혼의 진동, 이와 같은 것은 타락해 가는 민족에게 커다란 전쟁보다도 더한 것을 줄 수 있는 수단임을 우리들은 지금 전혀 모르고 있다. _45쪽

적이 밀려오는 모습을 보건대, 경솔하여 깊은 생각이 없고 군기는 지저분하고 어지러우며, 인마人馬는 자주 전후좌우를 돌아보는 모습이 두드러지면, 그 10분의 1의 병력으로도 격파할 수 있다. 전군이 불안에 사로잡혀 나가려 하나 나가지 못하고 물러가려 해도 물러가지 못하는 상태라면, 그 반의 병력으로 배가 되는 적을 쳐서 백 번 싸워도 한 번의 위태로운 일이 없을 것이다. _71쪽

겉으로는 혼란한 척하고 안으로는 정돈하며, 굶주리는 것처럼 보이면서 사실은 넉넉히 먹으며, 안으로는 정예부대를 갖추어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둔하게 보인다. 합치기도 하고 혹은 서로 떨어지며,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며 적이 서쪽을 공격하려 할 때 그 동쪽을 습격한다. _86쪽

모든 전쟁은 정병으로 마주치고 기병으로 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병을 잘 쓰는 군대는 하늘과 땅의 조화처럼 무궁무진하고 강이나 바다처럼 마르지 않는다. 끝났다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과 같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사계절이 도는 것과 같다. _110쪽

그 빠르기는 바람고 같고, 그 느리기는 숲과 같으며, 쳐들어가고 빼앗는 것은 불길과 같다.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과 같고, 알 수 없기로는 어둠과 같으며, 움직임은 천둥과 벼락과 같다. _168쪽

아군의 군사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적의 상황이 공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른다면 반은 이기고 반은 질 것이다. 적을 공격할 때를 알지만, 아군이 공격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면 반은 이기고 반은 질 것이다. 적을 공격해도 괜찮은 때를 알고 아군의 상황이 공격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형상 싸울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면 역시 반은 이기고 반은 질 것이다. _260쪽

목차

차례
1장 시계편(始計篇) - 전쟁은 나라의 지극히 큰일이다
2장 작전편(作戰篇) - 전쟁의 해로움을 아는 자가 이로움도 안다
3장 모공편(謨攻篇)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4장 군형편(軍形篇) - 이기기 위해 대비하라
5장 병세편(兵勢篇) - 혼란한 가운데 질서가 있다
6장 허실편(虛實篇) - 적을 드러나게 하고 나는 드러내지 않는다
7장 군쟁편(軍爭篇) - 바람처럼 빠르고 숲처럼 고요하라
8장 구변편(九變篇) - 이해利害는 반드시 뒤섞여 있다
9장 행군편(行軍篇) - 세밀한 관찰은 정확한 판단을 이끌어 낸다
10장 지형편(地形篇) - 알아야 할 것은 내게도 있지만 적에게도 있다
11장 구지편(九地篇) - 죽음에 맞서면 죽음보다 더한 용기가 살아난다
12장 화공편(火攻篇) - 불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바람을 타야 한다
13장 용간편(用間篇) - 훌륭한 장수가 군대를 움직이면 반드시 이긴다

저자 소개 (2명)

저 : 손무 (Sonbu,そん ぶ,孫 武, 孫子,손자, 장경)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나라 군대에 합류하여 군사경험을 쌓게 되는데, 부상을 당해 잠시 회복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정치들은 그로 하여금 전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게 되었다. 그는 전쟁에 숨겨져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책으로 저술하여 오나라 왕에게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나라 왕은 그를 장군의 재목으로 등용하게 된다. 오나라군대는 손무의 지휘하에 3만의 병력으로 초국의 20만 대군을 대파하였고 그 이후에도 제후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두었다.
저 : 이규호
대구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서정주의 추천을 받아 1963년 「현대문학」지로 문단에 등단했다. 첫 시집 『꽃집 식구의 첫 사건』 이후, 『악마집』으로 제2회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출판계, 언론계 등에서 문단 활동을 하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로는 세계명시감상집 『그 고독의 밀어』, 『그 지혜의 낟알』, 장편소설 『바람꽃』, 『불꽃가시』, 에세이 『풍요로운 삶의 길』, 『쉽게 읽는 동양고전 손자병법』, 『쉽게 읽는 동양고전 명심보감』, 『쉽게 읽는 동양고전 법구경』, 『쉽게 읽는 동양고전 채근담』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 대구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서정주의 추천을 받아 1963년 「현대문학」지로 문단에 등단했다. 첫 시집 『꽃집 식구의 첫 사건』 이후, 『악마집』으로 제2회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출판계, 언론계 등에서 문단 활동을 하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로는 세계명시감상집 『그 고독의 밀어』, 『그 지혜의 낟알』, 장편소설 『바람꽃』, 『불꽃가시』, 에세이 『풍요로운 삶의 길』, 『쉽게 읽는 동양고전 손자병법』, 『쉽게 읽는 동양고전 명심보감』, 『쉽게 읽는 동양고전 법구경』, 『쉽게 읽는 동양고전 채근담』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을 지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삶의 미로를 뚫어 줄 한줄기 빛이 있다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찾아 서둘러 떠나야 한다

삶이란 얼마나 망망한 것인가? 그 망망함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들끓으며 뒤섞이고 부대끼며 살아간다. 그 들끓음이 시끄럽고, 그 뒤섞임이 혼란하며, 그 부대낌이 끝없이 피곤하다 해도 삶이 보여주는 한줄기 밝은 빛의 환희에 때로는 춤추고 노래하며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적자생존이라 한다. 적합한 자는 살고 번영하지만 적합하지 않는 자는 죽는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적자適者일 수 있다는 말이다. 『손자병법孫子兵法』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단순히 병법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구석구석 찾아내어 밝혀 주는 삶의 지침서나 다름없다.
인간이란 ‘넓은 날개를 가지고도 높이 날지 못하고, 큰 눈을 가지고도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은 ‘싸워서 이기는 방법’에서부터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까지 우리에게 적자생존의 길을 밝혀 보여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산다는 것은, 죽어가는 것 같은 것을 끊임없이 자기로부터 떼어 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손자병법』은 한 번쯤 읽어 둘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삶에서 ‘죽어가는 것 같은’ 시시한 껍질은 끊임없이, 과감하게 떼어 내는 것이 좋다.
문예춘추사의 쉽게 읽는 동양고전 시리즈로는 『쉽게 읽는 동양고전 명심보감(근간)』,『쉽게 읽는 동양고전 채근담(근간)』,『쉽게 읽는 동양고전 법구경(근간)』 등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본문 따로 해석 따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동**미 | 2021.03.10

손자병법을 처음 읽으면서 어떤 책을 고를까 둘러보다가 책 표지가 예스러워서 이 책을 선택했다. 결론은? 아니올시다. 본문 따로 해석 따로. 엉뚱한 고사성어나 생뚱맞은 해석. 그래도 워낙 훌륭한 책이기에 소제목만 읽어도 뜻이 밝아지는 구절들이 많았다.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전쟁이란 속임수다

자신을 낮추어 적을 교만하게 하라

전혀 뜻하지 않았던 곳을 공격하라

싸우기 전에 승리하라

전쟁은 소비의 연속이다

전쟁은 속전속결이 원칙이다

나라가 강대할지라도 전쟁을 즐기면 반드시 망한다

민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평화를 잃는다

적진에 나의 것이 있다

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승리를 알 수는 있어도 승리하도록 할 수는 없다

무형의 승리가 용병의 극치다

이기도록 해 놓고 싸워라

용기란 두려움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다

작은 이익으로 적을 움직이게 하라

고기는 미끼를 물지만 낚싯대는 보지 않는다

적을 드러나게 하고 나는 드러내지 않는다

참으로 위험한 것은 보이지 않는 데 있다

강한 장수 밑에 문란한 군사는 없다

적이 보여주는 이로움은 이로움이 아니다

위엄은 엄격함에서 시작하여 관대함으로 맺게 하라

알아야 할 것은 내게도 있지만 적에게도 있다

먼저 그들이 아끼는 것을 빼앗아라

용기는 공포의 밑바닥에서부터 생긴다

물은 두절시킬 수는 있어도 탈취할 수는 없다

 

위와 같은 경구는 비단 전쟁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지혜롭게 적용할 수 있으리라

 

다른 책으로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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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맥아더 장군이 크게 의존했던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0.09.10

손자병법은 약 2500여 년 전 뛰어난 병법가로 알려진 손무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중국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다투어 일어나서 패권을 다루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와중이었다 그래서 손자에 대해서도 극히 불확실하게 알려져 있을뿐이다 한서의 예문지에는 오손자 병법이 82편이라고 병서략 첫머리에 내걸었으며 주에는 도 9권이 있었다고 되어 있다 현행본으 13편이지만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나라의 조조가 82편중 2권 13편으로 간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은 영원불멸의 병법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처세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그리고 맥아더 장군 역시 이 책에 크게 의존했던 사실이 잘 증명해 준다 시계편에서부터 용간편에 이르기까지 총 13편은 각 편마다 독립적인 상황이 전개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한줄기 크고 긴 장강처럼 유유한 흐름을 보여준다

 

삶이란 얼마나 밍밍한 것인가 그 밍밍함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글끓으며 뒤섞이고 부대끼며 살아간다 그 들끓음이 시끄럽고 그 뒤섞임이 혼란하며 그 부대낌이 끝없이 피곤하다 해도 삶이 보여주는 한줄기 밝은 빛의 환희에 때로는 춤추고 노래하며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적자생존이라 한다 적합한 자는 살고 번영하지만 적합하지 않는 자는 죽는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적자일 수 있다는 말이다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단순히 병법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구석구석 찾아내어 밝혀주는 삶의 지침서나 다름없다

 

인간이란 넓은 날개를 가지고도 높이 날지 못하고 큰 눈을 가지고도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은 싸워서 이기는 방법에서부터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까지 우리에게 적자생존의 길을 밝혀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손자벙법은 한 번쯤 읽어 둘 필요가 있다 스스로의 삶에서 죽어가는 것 같은 시시한 껍질은 끊임없이 과감에게 떼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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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구매 손자병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비*스 | 2021.03.25

전장터 에서 병사를 지휘하는 것은 지휘관

과 장군.장교 이지만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병사 입니다.그래서 옛부터 뛰어난 장군들은

병사와 함께 지내며 좀더 병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했고 병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장수가 있는 병사들의 사기는 옛부터

높았고 전쟁에서의 승패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손자병법에는 부하를 아끼는 장수가

전쟁에서도 승리하며 이로울 것이라고 한것입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쟁터의 지형을 모르면 

적과의 전쟁에 임할수 없다 하였는데 

삼국시대의 제갈량은 삼국연의 에서 굉장히

신묘한 전술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쟁터의

지형을 이용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며 일부 삼국연의

의 독자들은 신묘한 전술보다 이런 지형물을

이용한 전쟁 이야기에 친숙함을 느끼는 애독자

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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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손자병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히**노 | 2021.03.19

손자병법이 등장하는 이 책의

저자의 의견중에는 장수의 능력이

전쟁에 미치는 결과에 대해 많은 내용이

등장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전쟁에서 장수

즉 장군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한

것으로 전국시대에 조나라와 진나라의

전쟁 이야기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조나라는 군대에 있어서 발전상이

높아서 군사 강국 중에 하나 였지만

조나라의 장수중에 조사 라는 인물은

명장 이었지만 그의 아들 조괄은 전쟁

경험이 부족하고 군의 이론에는 능하나

장수로서 재능이 부족하여 그의 아버지

인 조사는 아들을 걱정했지만 조나라의

왕은 진나라와의 전쟁에서 자신의 국가

정예군 수십만명의 지휘를 조괄에게

맡기고 그 결과는 진나라의 대승이자

조나라는 중국역사서 의 과장이 있을수

있어도 40만명 정도가 모두 죽임을

당해서 조나라는 한순간에 국력이 약해져서

이후에 허망하게 멸망하게 됩니다.

이 조괄이라는 인물만 보아도 전쟁에서

장수의 중요성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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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손자병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연****화 | 2021.03.16

손자병법은 고전이면서 병법서의 하나 입니다.

워낙 네임드가 있는 것이 손자 병법 이었고 

위무제 조조 역시 이 병서를 즐겨읽어서

자신이 주석을 단 손자병법이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순신 장군이 즐겨

읽었다고 하는데 병서는 병사의 전진과

물러남 그리고 지휘관에게 중요한 내용이

이 손자병법에 있습니다.워낙 고전 이면서도

회사의 경영자 들도 이 책을 좋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병서 이면서도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읽어보기에도 어렵지 않은 점이

장점 입니다.마오쩌둥 역시 이 손자병법을

애독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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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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