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교육계의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왜 쉽게 바뀌지 않는것인지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다.
교육계의 병폐는 암기식으로 대변되는 방식으로 고착화된 상태였이 지금도 많은 학교에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고 있는 실정임을 모르지는 않기에 아마도 부모된 입장으로서는 한숨부터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외국을, 그것도 외국의 교육 현장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매스미디어를 통해 확인하고 발견하게 되는 외국의 학교와 교육계의 움직임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의식을 갖게 한다.
이 책 "미래의 교육" 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가진 우리가 교육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하며 그 방법은 또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교육계의 창의력, 창의적 인재를 만드는 저자 김경희 교수의 30년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알려 주고 있다.
창의!?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나 그러한 특성을 키울 수 있는 원천으로서의 교육이 고착화된 암기식 교육을 깨 부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고 또 그것이 미래을 준비하는 밀알이 될 수 있음을 저자는 그의 글에서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적 CAT' 는 거의 모든 것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그 단계를 적용할 수 있는 틀로서 적용할 수 있다.
창의적 풍토 조성하기, 창의적 태도 기르기, 창의적 사고 적용하기로 귀결되는 혁신의
길을 학부모, 교육자, 기관, 학생들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어 각각의 관점에 따른 의미를 도출하고 실행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창의적 풍토, 즉 교육환경을 암기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4S 풍토(큰꿈과 호기심, 뚜렷한 목표와 시련극복, 다양한 경험과 관점통합, 깊고 튀는 생각할 여유와 자유)를 조성해야 하며 창의적 태도가 창의적 사고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저자 자신의 사례를 통해 알려주며 ION 사고력을 통해 적용하고 혁신에 이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꽤나 설득력있는 내용이라는 판단이 든다.
암기식 교육의 폐해에 지금의 나와 우리의 자녀들이 창의적이지 못한 존재가 된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책에서 전하는 저자의 이러한 창의적 연구성과가 실제로 우리 자녀들에게 실현되었다면 우리의 오늘은 달라도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학교와는 달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외쳐대고 있는 지금, 사실 혁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혁신을 외치는 이들도 많지만 혁신은 지금의 우리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갖는것이라 생각하면 그만큼의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어 무지한 독자들의 혁신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상승시켜줄 수 있는 책으로, 그 마중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저자의 미래 교육에 대한 혜안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보며 교육계에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교육계의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왜 쉽게 바뀌지 않는것인지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다.
교육계의 병폐는 암기식으로 대변되는 방식으로 고착화된 상태였이 지금도 많은 학교에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고 있는 실정임을 모르지는 않기에 아마도 부모된 입장으로서는 한숨부터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외국을, 그것도 외국의 교육 현장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매스미디어를 통해 확인하고 발견하게 되는 외국의 학교와 교육계의 움직임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의식을 갖게 한다.
이 책 "미래의 교육" 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가진 우리가 교육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하며 그 방법은 또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교육계의 창의력, 창의적 인재를 만드는 저자 김경희 교수의 30년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알려 주고 있다.
창의!?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나 그러한 특성을 키울 수 있는 원천으로서의 교육이 고착화된 암기식 교육을 깨 부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고 또 그것이 미래을 준비하는 밀알이 될 수 있음을 저자는 그의 글에서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적 CAT' 는 거의 모든 것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그 단계를 적용할 수 있는 틀로서 적용할 수 있다.
창의적 풍토 조성하기, 창의적 태도 기르기, 창의적 사고 적용하기로 귀결되는 혁신의
길을 학부모, 교육자, 기관, 학생들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어 각각의 관점에 따른 의미를 도출하고 실행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창의적 풍토, 즉 교육환경을 암기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4S 풍토(큰꿈과 호기심, 뚜렷한 목표와 시련극복, 다양한 경험과 관점통합, 깊고 튀는 생각할 여유와 자유)를 조성해야 하며 창의적 태도가 창의적 사고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저자 자신의 사례를 통해 알려주며 ION 사고력을 통해 적용하고 혁신에 이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꽤나 설득력있는 내용이라는 판단이 든다.
암기식 교육의 폐해에 지금의 나와 우리의 자녀들이 창의적이지 못한 존재가 된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책에서 전하는 저자의 이러한 창의적 연구성과가 실제로 우리 자녀들에게 실현되었다면 우리의 오늘은 달라도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학교와는 달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외쳐대고 있는 지금, 사실 혁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혁신을 외치는 이들도 많지만 혁신은 지금의 우리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갖는것이라 생각하면 그만큼의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어 무지한 독자들의 혁신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상승시켜줄 수 있는 책으로, 그 마중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저자의 미래 교육에 대한 혜안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보며 교육계에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경희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이 책을 먼저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읽기 전까지만 해도 교수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궁금해졌다. 실제로 교수님의 강의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의 설명과 함께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 할 수 있는 자리였다.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창의력, 창의력 말만하지 눈에 보이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명확하게 알려진게 없다. 그런 와중에 이 책과의 만남, 교수님과의 만남은 단비같다고 말할 수 있었다. 식물이 자라려면 토양이 중요하듯, 풍토라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국에 뿌리 깊게 깔린 유교. 좋은 점도 있지만 이것이 도덕적이라는 명목으로 너무 억압하는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이 읽기에 약간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쉽게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 이 이론편이라면 '틀 밖에서 놀게하라'는 교수님의 책은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