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가젤 저/손현선 역
허지웅 저 저
류시화 저
김세경(꽃개미) 글그림
페이융 저/허유영 역
제러미 애덤 스미스,키라 뉴먼,제이슨 마시,대처 켈트너 저/손현선 역
'말의 힘'은 참 크지요.
가끔 하룻동안
어떤말을 많이하는지 되돌아보면서 반성을하는데;
요즘은 아이들을 다그치는 말을 많이하는것같아요..
아이들에게뿐만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그리 너그럽지 못한것같네요.
이럴때 필요한 책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강력한 혼잣말 습관 100가지
손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작은가방에도 쏘옥 들어가네요~
맞아요 맞아요
기회는 준비가 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거죠.
기회란 예고없이 오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해요.
생각하고 알아보는 횟수 보다
행동하는 횟수가 더 많으면,
어느새 조금씩
나아가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네요.
생각만하다 관둘때가 많은데;
시작만하고 끝이 흐지부지되는경우가 많은데;
일단 해보고나서 판단해도 늦지않다는 말
기억해야겠어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누가 보든, 안 보든.
정말 페이지마다~
좋은 글귀로 가득하네요
마음에 꼭꼭 새겨야겠어요^^
늘 일이 잘 풀리고
늘 행복할 수는 없어요.
실패하고 좌절하고
온세상 불행이 나한테만 오는것같기도 하고
그럴때 무너지지않고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되어줄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강력한 혼잣말 습관 100가지
내가 나에게 하는말이
내 삶이 된다.
아침마다 무작위로 펼쳐 읽어야겠어요^^
라이스메이커에서 나온 책,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에니시 아키라'라는 일본인이지만, 좋은 글들을 엮은 책이기 때문에 특별히 저자가 중요한 책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심리학자이자 철학을 연구한 지은이가 꼽은 글들이라는 점에서 위로가 되는 말로 채워졌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겠지만요
보랏빛 표지가 매혹적인 책입니다. '불안과 걱정을 없애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혼잣말의 힘'이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긍정적 혼잣말의 힘이라니 뭔가 묘하게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내가 나에게 위로를 건낸 적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고요. 부록으로 부활절의 꽃이라는 패스키프라워 조화가 함께 옵니다. 삶에서 가장 빛나던 날을 한 번 더 맞이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말이죠. 여러모로 섬세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 요즘,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랫동안 위로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첫 표지부터 '인생은 오늘이라는 날을 얼마나 만족스럽게 만들어가느냐에 달려있다'는 문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쩌면 너무 뻔하지만 그래서 더 잊게 되는 말들입니다. 하루하루가 만족스러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인생인지 새삼 느끼는 요즈음이기도 하거든요.
원래 책을 빨리 읽는 편인데, 시나 명언은 오히려 빨리 읽기가 어렵습니다. 짧은 글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나도 함축적이어서 오래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나온 두 번째 글 역시 오랫동안 멈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천국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라는 글인데 막심 고리키의 '밑바닥에서'에 나온 글인가봅니다. 막심 고리키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내가 할 수 있는 혼잣말이 크게 쓰여 있고, 그 혼잣말을 뒷받침해주는 명언이나 경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 대해 저자가 느낀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짧은 글로 남겨져있습니다. 읽고자 하면 하루에도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기 보다는 그 때 그 때 한 장씩 읽는 게 더 좋을 책입니다.
저자가 찾은 100개의 문장 중 100번째의 문장은 무엇이었을까요? 첫 글만큼이나 고심해서 고른 마지막 문장일텐데요, 바로 이 문장입니다. '한 가지 일을 세 시간 동안 진지하게 생각하고 내놓은 결론이 옳다면 3년 걸려 생각한 들 그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문장이 이 글이라는 점에서 오랫동안 곱씹게 됩니다.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모든 글을 다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 날 그 날 마음에 와닿는 페이지의 글을 한 번 소리내어 읽어본다면, 그 날 하루가 꽤 든든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든든해진 하루하루가 모여서 든든한 인생이 되겠구요. 또 그게 바로 좋은 문장의 힘이겠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강력한 혼잣말 습관 100가지
최근 운전을 시작하며 혼잣말이 조금 늘었다. 이건 될 거야, 안될 거야, 또는 미안해...등등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건 안될 거야,라고 생각했던 대부분의 상황에선 대부분 문제가 발생했지만 될 거라고 자기암시를 걸었던 부분은 대부분 높은 성공률을 나타냈다. 내가 나에게 거는 자기암시.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인 우에니시 아키라는 퇴직 후 심리학, 동양 철학, 성공 철학, 불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인생론을 연구했고 20여 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체계화하여 성공학 이론인 '성심학'을 확립했다고 한다.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싶을 때 나에게 하는 말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나에게 하는 말
▶절호의 기회를 잡고 싶을 때 나에게 하는 말
▶한계에 부딪혔을 때 나에게 하는 말
▶행복이 멀게 느껴질 대 나에게 하는 말
▶일이 잘 안 풀릴 때 나에게 하는 말
▶실패가 두려울 때 나에게 하는 말
▶감정의 파도가 몰아칠 때 나에게 하는 말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나에게 하는 말
▶희망의 끈을 놓고 싶을 때 나에게 하는 말
막연하게 "할 수 있다!"라는 다짐만으로 부족한 순간들이 있다.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응원도 다를 것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의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는 필요한 상황에 따라 찾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평소 많게는 4~5권의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데, 근 2~3주를 가방에 함께 들고 다니며 다른 책을 읽으면서 몇 페이지씩 넘겨봤던 글이기도 했다. 최근 주변 지인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책을 선물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문의해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데,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한 권쯤 있으면 나를 다독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글이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