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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신간] 『우리 집은 어디에』 『다정한 구원』 외
2019년 06월 05일
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브랜드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의 저자가 만든 곳의
햄버거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업가들의 인생 바이블
1126. " 사업을 한다는 것 " 입니다.
멀티 믹서를 파는 레이 크록에게
조금은 묘한 전화가 전국에서 걸려오고 있었다.
전화를 하는 곳은 서로 달랐지만
내용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았다.
그는 맥도널드 형제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몇 가지를 확인해 보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맥도널드가 가지고 있는 믹서는 여덟 대였다.
당시는 1954년, 믹서 한대에
무려 150달러였다. (약 17만원)
시골구석에서 여덟 대의 믹서로
한 번에 셰이크를 40장씩 만들어내다니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레이 크록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캘리포니아의 시골 마을 5.5평 매장에 발을 디딘 순간
그의 가슴은 쿵쿵 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벽에 등을 기댄 채
쭈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물어뜯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그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그의 나이 52세.
모든 사람이 은퇴를 권할 나이였다.
당뇨와 관절염에 담낭과 갑상선
대부분을 잃은 노병이었지만
그의 마음은 푸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사업을 시작하고서도 위기의 연속이었다.
현금은 늘 부족했고,
잘못된 계약서로 파산 지경에 이르기도 하고,
믿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했다.
많은 위기 속에서도
끝끝내 그가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수십 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렸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는 그 순간을 위해 30년에 걸친 긴긴밤을 보냈다.
그는 부분에서 전체로 나아갔다.
세부적인 것을 완벽하게 만들기 전에는
절대 규모가 큰 아이디어로 넘어가지 않았다.
사업이 잘 수행되길 바란다면에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에
낱낱이 완벽을 기해야 한다.
레이크록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 때도 최선을 다했다.
냉동 제품을 시스템의 일부로 받아들이기에 앞서
철저한 테스트를 했고
모든 품질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만전을 기했다.
그 덕에 맥도널드는 1963년 전국이 110개의 매장을 지어
이전의 건설 기록을 갱신했고
다음 해에는 총매출 1억 2960달러에
210만달러 순익을 냈다.
사업은 빠르게 확장되어 1966년 7월.
매출은 2억 달러를 갱신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모든 매장의 금빛 아치 위에 걸린 득점판에는
'햄버거 20억 개 판매 돌파'라는 글씨가 빛났다.
레이 크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관절염으로 인한 골반의 통증 때문에
정신을 차리기조차 힘든 날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게으름보다는 통증이 나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은 안락의자에
편히 앉아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이었다.
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없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무엇인가에 빠져들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칠 수 있을때만
성공은 허락된다.
당신도 레이 크록처럼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 사업을 한다는 것 "을 읽어보자.
이 책을 고른건 표지에 손정의회장님의 사진이 있어서 손정의회장님의 이야기인 것가??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다. 머릿말을 읽다보니 손정의 회장님의 이야기가 아닌 맥도날드를
지금의 입지까지 성장시켜놓은 레이크록의 이야기였다.
내가 알음알음으로 알고있던 맥도날드의 이야기는 맥도날드가 사업보다는 부동산으로 성장한 회사라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이 책을 읽고서 맥도날드가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 알게되었다.
레이크록은 영업인 다운 면모로 맥도날드 형제의 가게의 시스템이 아주 훌륭하고 발전가능성이 무수하다는 걸 알아차리고 성장과 성장을 거듭해 지금의 맥도날드를 만들어 냈다. 지금의 맥도날드를 키우기까지 그는 맥도날드 형제와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들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도 그에겐 많았던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감정보다는 사업가적인 기질로 수반되는 문제들을 해결 했던 것 같다. 일련의 사건들의 대한 그의 대처 방법은 빠르고 정확했던 것 같다. 그의 표현으론 자신이 성공가도를 달렸던 것만은 아니고, 무수한 실패들도 있었지만 그런것을 논하는 건 부정적이 영향만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배제되었다고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무수한 실패가 책속에 비춰진 그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들을 이끌어 냈을거란 것은 분명한 사실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레이크록은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결단력있는 사람이였고, 어느 순간에는 위험한 베팅도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임에 틀림 없는 것 같았다.
그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었던 것인지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발전되길 원했던 사람이였기에 그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맥도날드를 키워내면서 그에게는 보물과 같은 사람들이 같이 함께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그런 사람들을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고 잘 이끌어 나갔던 것 같다.
그가 멋지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그는 맥도날드의 번영만을 꿈꾼 것이 아니라 맥도날드와 맥도날드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 모두가 같이 성장하기를 바랬다. 그의 그런 마음이 맥도날드가 긴세월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우리 생활 속의 햄버거 가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의 사업을 키워 나가며 발전해 나가며 그는 자신의 위치를 적절히 바꾸워 나가는 유연함도 있었다.
책을 읽으며 레이크록이란 사람이 조금은 괴팍한 부분도 있는 사림 인 것 같았지만, 참으로 배울 것 많고, 열려 있으며 편견이 없는 사람이였던 것 같다. 그 시대에도 그러한 유연한 사고를 하고 빠른판단, 빠른 행동력으로 너무나 열심히 삶을 산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 유연한 생각과 빠른판단, 행동력은 참으로 체득하고 싶은 부러운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레이크룩의 자서전을 보고 나서 그가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성공에 대한 욕구, 돈에 대한 욕망...우리 주변에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아 보였다.
그가 다른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실행이었다.
그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인내하며 견디는 대신 무조건 행동으로 상황을 타파해나가려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난관이 발생하면 보통사람들은 그것을 실패라고 규정하고 포기하거나 하지만
그는 그 난관도 문제로 보고 해결해나갔다.
또하나 다른 점은 그의 상상력이다. 이것은 문제해결방식과도 관련이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본인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프레임을 규정하고 그 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한다.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프레임을 넘어가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레이크룩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상상했고 그 상상을 현실화시켰다.
그래서 결국 맥도날드는 지방도시의 레스토랑에서 전세계 체인점을 가진 거대 기업(부동산 회사일지도 ㅋ)으로 성장했다.
실행과 상상력...
레이크룩의 실행과 상상력은 지금의 맥도날드를 탄생시켰고 그들 그저그런 세일즈맨에서 위대한 사업가로 변신시켰다.
성공하고 싶다면 위의 두가지 덕목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이다.
이 책은 레이 크록이라는 한 인물의 자서전 입니다.
한국의 크고 작은 시가지에서는 맥도날드 라는 매장이 있습니다.이 매장은
햄버거 전문점 입니다.햄버거는 크기는 다양하면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한것입니다.이 맥도날드 라는 매장은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후 세계적인 기업이 된 햄버거 전문점인데 프렌차이즈라는 개념을
잘 활용한 기업가가 바로 레이 크록 입니다.그가 맥도날드 라는 햄버거 매장을
처음 만났던 때가 50대의 나이였다고 하는데 맥도날드라는 매장자체를 처음에
탄생시킨것은 맥도날드 형제 였지만 이것을 전국 단위의 매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인물은 레이 크록 입니다.맥도날드라는 기업 그리고 레이 크록 이라는
한 인물의 책인 이것은 일본의 유명 기업가인 손정의 회장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좋은 책으로 읽어볼만한 도서 입니다.
드디로 소문으로만 듣던 사업을 한다는것을를 사게 되었네요.
한국 사업가가 아니어서 저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ceo들 사이에서 왜 폭발적인 인기 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해 파고드는 순간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되네요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경영책이 있으리라곤....
단순 경영학착이 나닌 실전 경영자들의 궁금증과 상상력 그리고 재미를 유발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매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