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다카히사 저/김정환 역
한지온 저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저/김현정 역
나가이 다카히사 저/김정환 역
최송목 저
천서우룽 편저/홍민경 역
[이주의 신간] 『우리 집은 어디에』 『다정한 구원』 외
2019년 06월 05일
손정의 회장의 인생책이라고 하고 어디선가 강력히 추천해서 구입해 도착하자 마자 읽어내렸다. 최근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관심이 깊어져 도대체 사업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책이 있는 것 같아 읽었다. 영화 '파운더'도 미루다 미루다 같이 보았다. 사업에 관심이 있던 차에 본 영화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속에 새겨지는 말들이 많았다. 또 책을 거의 90% 읽고나서 영화를 보니 레이 크록의 자기기준의 이야기가 제3자의 눈을 통해서는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조금은 폭 넢게? 아니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흥미로왔다.
많은 자기개발서에서 강조하는 꾸준함, 끈기, 열정, 그 외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 고객과 윈윈하는 법, 직원관리, 돈이 아닌 가치 추구, 상품이 아닌 가치팔기, 그외 여러가지 사업과 삶에서 중요한 것들이 스쳐 지나가듯 스토리 형태로 이야기 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이 바이블이라고 한 것도 바이블또한 스토리 형태로 풀어나가는 형태라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읽어서는 될 일이 아니고 시간을 두고 몇번 읽다보면 읽을때마다 눈에 쏙쏙 들어오는 부분, 가슴에 와 닫는 부분이 달라지고 또 새로 생길만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브랜드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의 저자가 만든 곳의
햄버거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업가들의 인생 바이블
1126. " 사업을 한다는 것 " 입니다.
멀티 믹서를 파는 레이 크록에게
조금은 묘한 전화가 전국에서 걸려오고 있었다.
전화를 하는 곳은 서로 달랐지만
내용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았다.
그는 맥도널드 형제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몇 가지를 확인해 보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맥도널드가 가지고 있는 믹서는 여덟 대였다.
당시는 1954년, 믹서 한대에
무려 150달러였다. (약 17만원)
시골구석에서 여덟 대의 믹서로
한 번에 셰이크를 40장씩 만들어내다니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레이 크록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캘리포니아의 시골 마을 5.5평 매장에 발을 디딘 순간
그의 가슴은 쿵쿵 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벽에 등을 기댄 채
쭈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물어뜯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그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그의 나이 52세.
모든 사람이 은퇴를 권할 나이였다.
당뇨와 관절염에 담낭과 갑상선
대부분을 잃은 노병이었지만
그의 마음은 푸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사업을 시작하고서도 위기의 연속이었다.
현금은 늘 부족했고,
잘못된 계약서로 파산 지경에 이르기도 하고,
믿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했다.
많은 위기 속에서도
끝끝내 그가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수십 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렸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았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는 그 순간을 위해 30년에 걸친 긴긴밤을 보냈다.
그는 부분에서 전체로 나아갔다.
세부적인 것을 완벽하게 만들기 전에는
절대 규모가 큰 아이디어로 넘어가지 않았다.
사업이 잘 수행되길 바란다면에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에
낱낱이 완벽을 기해야 한다.
레이크록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 때도 최선을 다했다.
냉동 제품을 시스템의 일부로 받아들이기에 앞서
철저한 테스트를 했고
모든 품질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만전을 기했다.
그 덕에 맥도널드는 1963년 전국이 110개의 매장을 지어
이전의 건설 기록을 갱신했고
다음 해에는 총매출 1억 2960달러에
210만달러 순익을 냈다.
사업은 빠르게 확장되어 1966년 7월.
매출은 2억 달러를 갱신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모든 매장의 금빛 아치 위에 걸린 득점판에는
'햄버거 20억 개 판매 돌파'라는 글씨가 빛났다.
레이 크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관절염으로 인한 골반의 통증 때문에
정신을 차리기조차 힘든 날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게으름보다는 통증이 나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은 안락의자에
편히 앉아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이었다.
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없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무엇인가에 빠져들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칠 수 있을때만
성공은 허락된다.
당신도 레이 크록처럼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 사업을 한다는 것 "을 읽어보자.
이 책은 레이 크록이라는 한 인물의 자서전 입니다.
한국의 크고 작은 시가지에서는 맥도날드 라는 매장이 있습니다.이 매장은
햄버거 전문점 입니다.햄버거는 크기는 다양하면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한것입니다.이 맥도날드 라는 매장은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후 세계적인 기업이 된 햄버거 전문점인데 프렌차이즈라는 개념을
잘 활용한 기업가가 바로 레이 크록 입니다.그가 맥도날드 라는 햄버거 매장을
처음 만났던 때가 50대의 나이였다고 하는데 맥도날드라는 매장자체를 처음에
탄생시킨것은 맥도날드 형제 였지만 이것을 전국 단위의 매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인물은 레이 크록 입니다.맥도날드라는 기업 그리고 레이 크록 이라는
한 인물의 책인 이것은 일본의 유명 기업가인 손정의 회장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좋은 책으로 읽어볼만한 도서 입니다.
드디로 소문으로만 듣던 사업을 한다는것을를 사게 되었네요.
한국 사업가가 아니어서 저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ceo들 사이에서 왜 폭발적인 인기 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해 파고드는 순간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되네요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경영책이 있으리라곤....
단순 경영학착이 나닌 실전 경영자들의 궁금증과 상상력 그리고 재미를 유발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매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