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제이쿠 저/홍현숙 역
파이썬 설치부터 구문 작성, 결과 출력까지 프로그래밍 전반에 대해 자세히 수록된 책입니다. 파이썬을 활용하여 통계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프로그래밍 언어로 활용하려는 이에게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알려줍니다. 교재로 공부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막히는 부분은 유튜브 영상 강의를 통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파이썬 교재 중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익히는 데 적절한 교재입니다.
파이썬은 직관적이고 간단한 문법 때문에 초보자가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이런 장점 때문에 오늘날 프로그래밍 언어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p4를 보면 저자께서는 "파이썬은 깜짝 스타가 아니며, 자바보다도 개발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역사가 오래된 언어이니만큼 이미 검증이 끝났고, 오늘날 응용 범위가 더 확대된 걸 보면 그 개발자들이 미래를 멀리, 정확히 내다봤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p17을 보면 이미 기존에 타 언어로 구성되었던 프로그램들도 파이썬에 의해 전면 재구성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공동 작업과 유지 보수에 친화적인 이 언어의 속성 때문입니다. 간결하고 강력하지만 구조가 직관적이라서 "인간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GUI가 대세이기 때문에 더 활용도가 높아졌으며 C라든가 C++과 잘 결합할 수 있는 접착(glue) 언어라고도 하네요. 시대의 흐름을 본질적으로 잘 통찰한 개발자의 안목이 돋보입니다.
책은 또한 저자님의 열정과 재능 덕분에 일찍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학습자들과 팬들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참여했던 것에도 책 성공의 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술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던 책이고, p4 하단에 나오듯 원고 검토에 헌신하셨던 저자님의 아내께서도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파이썬 전문가가 되셨을 만큼 책 자체가 흡인력이 있습니다. 독자 반응을 보면 대체로 편집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요령껏 잘 정리되었다는 평이 주류입니다. 다만 대단히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프로그램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도 곁들입니다.
일단 파이썬은 무료이므로 기본으로 깔리는 IDLE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바로 나타나는 셸 창은 우리가 자주 보던 프롬프트 창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흐에는 파이참(PyCharm) 사용도 저자는 권장합니다. 이 파이참이야말로 전용 에디터이므로 따로 별개 플러그인을 깔 필요가 없다고도 합니다.
독특한 건, 파이썬에서는 문자열을 곱하거나 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49를 보면 예제가 나오는데 +라는 연산자만을 사용하여 이처럼 더하기 결합이 이뤄진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래서 파이썬이 직관적이고 인간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 p53을 보면 개별 문자가 아니라 문자열을 추출할 때, 이른바 슬라이싱이라 하여, 첫째 번호와 마지막 번호만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처음번호에 해당하는 문자는 포함되지만 마지막 것은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p137을 보면 무한 루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파이썬에서 기본적으로는 while문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이때 조건문이 true일 것을 전제로 무한루프가 실행됩니다. 이 무한루프를 중단하려면 Ctrl+C를 누르면 된다고 나옵니다. p159를 보면 "함숫값은 언제나 하나이다."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파이썬이나 기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뿐 아니라 수학 일반의 논리상으로도 진리인 진술입니다. 다만 현대에 들어서는 이가(二價), 다가(多價. multi-valued)함수도 그 이론이 수학 영역에서 전개됩니다.
또 파이썬은 다양한 함수들이 결합하는 과정이 대단히 효율적입니다. p176을 보면 파일을 열고 닫을 때 지금까지 했던 방법 말고, with문을 함께 사용하여 시행하는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또 파이썬은 사칙연산 클래스를 이용하여 여러 기능을 수행하게 할 수 있는데 p188 이하에 잘 설명됩니다. 제가 평소에 헷갈리던 게 과연 객체와 인스턴스가 서로 어떻게 다르냐는 점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곳곳에 "점프 투 파이썬"이라는 코너를 배치하여 독자의 그런 의문을 한방에 해결해 줍니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 수 있죠.
리뷰를 쓰려고 보니 이미 새 버전이 출간되었네요.
요즘 파이썬이 하도 핫해서 어떤 책을 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입니다. 기존 c언어 책들이 엄청난 부피를 자랑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책입니다. 하지만 설치법, 기초문법, 예제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파이썬을 입문하기에 적절한 교재라 생각됩니다.
파이썬은 책으로 공부하기보다 인터넷을 통해 실무를 하면서 습득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꺼운 책으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이 책은 기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연습도 할 수 있게 해서 빠르게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는 좋은 참고서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파이썬, 인터프린터 언어, 이런단어를 하나도 모르고 살아왔지만 필요로 하는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파이썬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읽기쉬운 책.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나에게 더욱더 발전할수있는 길을 열어주는 책
파이썬을 배워두면 더욱더 발전하는 나를 만날 수 있을것같고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같다
파이썬을 막 시작하려는 입장에서 어떤 책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과거에 C등을 공부할 때 책을 잘못 구입해서 몇 번이나 서적을 또 구입하면서 흐지부지 된적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을 이용한 통계에 관심이 높기에 확실한 기초다짐이 필요했다.
Do it! 점프 투 파이썬은 이런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는 책인거 같다.
일단 구성이 깔끔하고 일목요연하다.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괜히 가다가 어려워서 집어 치우는 책이 아닌 처음부터 완독할 수있는책.
한권만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에 주저없이 이책을 선택하였다.
쉬운것도 어렵게 설명하누 구글에서 해당항목 찾아보는게 더 쉬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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