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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김도윤 | 한빛비즈 | 2019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8.6 (2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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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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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오디세이》 《숙녀들의 수첩》을 잇는 갈로아(김도윤) 작가의 새로운 걸작! 『세뿔돼지』 구매하러 가기

이번에는 공룡이다 과학 웹툰계의 본좌 갈로아의 본격 드립 툰 누적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의 김도윤(갈로아) 작가가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로 돌아왔다. 드립과 패러디, 작화가 더욱 진화했다. 웹툰 형태로 구성된 책이라 아이들이 보는 공룡책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생물학을 전공하는 저자답게 ‘공룡의 피부색’ ‘공룡의 성생활’ ‘공룡이 거대해진 이유’ ‘깃털을 가진 공룡’ ‘공룡의 체온’ 등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흥미진진한 최신 공룡 연구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책에서는 웹툰에서 다루지 않은 ‘공룡 알의 부화 기간’ ‘공룡의 암수 구분’ ‘공룡의 식생활’ ‘공룡 복원도’ 등 다양한 공룡의 생태도 부록으로 담고 있다. 이 책을 미리 읽은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서울대 이융남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생물학자들은 물론 세계 3대 공룡학자 토머스 홀츠,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원장, 국내 공룡학계의 아이돌 박진영 연구원까지 공룡을 사랑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는 미래의 공룡학자나 고생물학자와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도 거부감 없는 과학교양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부 공룡 패러다임
부록_공룡의 뺨
2부 폭군 도마뱀
부록_티라노의 입술?
3부 시체청소부 사냥꾼
부록_티라노 흉내의 올바른 예/티라노의 포효?
4부 연령대별 생태적 위치
부록_티라노사우루스과의 사회성?/나노티란누스 논쟁
5부 공룡의 성공 요인
부록_공룡 이전의 것들
6부 공룡의 거대화
부록_커질 수 없는 공룡 알/제2의 뇌?/알로사우루스의 사냥법
7부 공룡 르네상스: 골격과 진화
부록_공룡의 손목/빳빳한 꼬리
8부 공룡 르네상스: 체온과 활동
부록_목긴 공룡의 자세 논쟁/콧구멍의 위치 논쟁
9부 골디락스 가설
부록_반수생 공룡/이빨로 알 수 있는 식생활/위석
10부 깃털의 기원
부록_비늘과 깃털의 관계
11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과 깃털
부록_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또 다른 예시와 반박/메이/과거의 공룡화석
12부 깃털의 기능
부록_호박속의 공룡 다리/공룡 알 부화 기간/비막을 가진 공룡
13부 과거의 색
부록_바다로 떠내려 온 보레알로펠타/해양 파충류의 색
14부 공룡의 성생활 1
부록_공룡의 암수 구분/트리케라톱스의 성장에 따른 외형 변화/그래도 가장 공격적인 트리케라톱스
15부 공룡의 성생활 2
부록_목긴 공룡의 둥지
16부 진화사: 트라이아스기
부록_대륙이동설/두발이냐, 네발이냐
17부 진화사: 쥐라기
부록_헤테로돈토사우루스의 송곳니가 특별한 이유
18부 진화사: 백악기
부록_한반도의 백악기
19부 진화사: 신생대
부록_가장 커다란 공룡은?/가스토르니스의 식성
20부 공룡이란 무엇인가
부록_공도리/공룡이 아닌 것들
21부 생태 구성원으로서의 공룡
부록_공룡 계통도
외전 1: 신종 공룡 복원도 그리기
외전 2: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소개 (1명)

저 : 김도윤 (갈로아)
20세기 말에 감수분열이 진행되어 태어났다. 여섯 살 때 종이달력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를 만들었는데, 당시 사진에 스피노사우루스가 4족 보행을 하고 있었다. 2014년에 제시된 스피노사우루스 4족 보행설을 예견한 희대의 공룡 천재가 아닐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공룡학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놀이터 흙을 팠지만 공룡화석이 발견되지 않자 배신감에 치를 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에 흥미를 느껴 곤충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곤충학자와 만화가라는 두 길을 함께 걷던 중 주화입마하여 장안의 화제를 모은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그렸다. 한때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꿈... 20세기 말에 감수분열이 진행되어 태어났다. 여섯 살 때 종이달력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를 만들었는데, 당시 사진에 스피노사우루스가 4족 보행을 하고 있었다. 2014년에 제시된 스피노사우루스 4족 보행설을 예견한 희대의 공룡 천재가 아닐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공룡학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놀이터 흙을 팠지만 공룡화석이 발견되지 않자 배신감에 치를 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에 흥미를 느껴 곤충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곤충학자와 만화가라는 두 길을 함께 걷던 중 주화입마하여 장안의 화제를 모은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그렸다.

한때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어 레진코믹스에 SF웹툰 『오디세이』를 연재했으며, 이 작품으로 2017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주관한 SF어워드 만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보통 유치원 때 졸업한다는 공룡기를 지나 고등학교 때 제2의 공룡기를 맞이하여 그 후유증을 앓다가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를 그렸다. 곤충학자와 만화가라는 두 길을 함께 걷던 중, 여성 수학자들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그리자며 접근한 이다솔 기자님의 계략에 빠져 「숙녀들의 수첩」을 그려 수학동아에 연재했다.

출판사 리뷰

웃음과 재미, 그러나 무시무시한 작가 고증
지금까지 이런 공룡 웹툰은 없었다!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는 전작인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에서 다뤘던 특유의 패러디와 드립을 그대로 녹여내면서도 무시무시할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드립과 패러디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책에 등장하는 온갖 공룡의 묘사에는 저자가 직접 검증한 디테일이 담겨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팔의 모습과 각도, 어린 트리케라톱스와 다 자란 트리케라톱스 뿔의 모습 등 간단한 한 컷을 고증하기 위해 국내외 공룡 관련 도서와 논문을 비롯해 [네이처]와 [사이언스]지에 소개된 각종 기사까지 독파했다. 저자는 웹툰을 그리는 도중 직접 이탈리아를 찾아가 베네치아와 밀라노의 자연사박물관, 볼로냐 동물학박물관, 피렌체 지질고생물학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모았다.
최신 연구에 기반한 고증이 드립, 패러디와 조화를 이룬 만화가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다.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 형식의 교양서지만, 이 책을 마냥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이유다.

우리는 티라노사우루스를 알지 못한다!
끊임없이 바뀌는 공룡의 패러다임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룡의 모습은 과연 진짜일까? 공룡에 대해 모든 것을 진리마냥 정확하게 알지 못하며 절대로 알 수 없다.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되는 공룡도 실은 가장 정확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한 공룡의 모습을 모델링하여 복원한 것이다. 하지만 이 모델링이 과거에 살았던 공룡과 완전히 똑같다는 보장은 없다.

1954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고질라]에 등장하는 고질라의 모습은 당시 공룡학자들이 상상하던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을 토대로 했다. 당시 처음 등장한 괴수 고질라는 당시 공룡학자들이 상상하던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에 착안해 허리를 펴고 꼬리를 끄는 매우 굼뜬 모습으로 탄생했다. 그러나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지프차를 쫓는 날렵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공룡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이구아노돈도 공룡 패러다임 변화의 한 예다. 최초의 공룡 화석 중 하나인 이구아노돈도 처음에는 4족 보행을 하고 육중한 몸집에 코에 뿔이 달린 모습으로 전시되었다. 하지만 훗날 코뼈는 엄지손가락 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학자들이 발견한 변칙 사례가 누적되면서 우리가 알던 공룡의 모습들도 변화한다. 이 책을 통해 작가가 강조하고 싶어 하는 주제는 결국 ‘패러다임의 변화’다. 작가는 지금 여기서 소개하는 공룡의 습성이나 모습도 언제 깨어질지 모르는 정교한 모델링의 형태라고 말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포토리뷰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C****e | 2022.08.03

'지금까지 이런 공룡 웹툰은 없었다!'


공룡에 관한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많은 육식공룡에게 깃털이 있다. 거의 매 년 마다 새로운 깃털 화석이 발견되고 있는데 가장 최근 발견된 유티란누스는 무게가 1400kg 이나 나가며 사냥을 멈추지 않는 위험한 포식자였다. 공룡은 오랜 기간 동안 지구를 정복해왔다. 6천 5백만 년 전, 어떤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공룡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었다. 멸종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과학자들은 초당 30킬로미터의 속도로 지구에 날아온 거대한 천체와의 충돌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고, 반경 몇 백 킬로미터의 모든 것들을 무너뜨려 버렸던 것이다. 그 후로 파편과 먼지로 뒤덮인 지구에는 어둡고 추운 시기가 찾아왔다. 먼저 거대한 초식 공룡들이, 그 다음에는 육식 공룡들이 차례로 죽기 시작했다.시간이 흐른 후, 지구상에는 더 이상 공룡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공룡의 피부색’ ‘공룡의 성생활’ ‘공룡이 거대해진 이유’ ‘깃털을 가진 공룡’ ‘공룡의 체온’ 등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흥미진진한 최신 공룡 연구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공룡의 역동적인 모습과 유용한 공룡의 최신정보들이 가득해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 알차고 과학적이기 까지한 이 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 흥미진지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화석의 보존된 멜라노솜을 새의멜라노솜 형태와 비교해 과거에 어떤 색을 뛰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구간을 나눠 깃털 하나하나에서 멜라노솜을 찾아가는 노가다를 반복했고 이를 통해 공룡의 색을 밝혀낼 수 있었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만화로배우는공룡의생태 #김도윤 #한빛비즈 #교양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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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952.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2.07.28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어릴 땐 왜 그렇게 공룡을 좋아했을까요?

어렵던 공룡 이름도 열심히 외웠었는데

그 기억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 건지...

추억과 지식을 한번에 찾아줄 오늘의 책

952. "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 입니다.

 

 

 

 

공룡은 중생대에 등장해

과거 지구를 호령했던 크고 작은 파충류다.

학자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큰 건 30미터 정도 되는 것부터

작은 건 손바닥만 한 것까지.

 

 

 

 

 

가지각색의 모양과 크기로 번성하다가

6천 500만 년 전 한 번에 싹 멸종하고

그 일부가 여전히 살아남아 하늘을 지배하고 있다.

 

 

 

그 많고 많은 공룡 중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티라노사우루스" 였다.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이 멸종하기 직전

백악기 말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했던 거대한 육식공룡이다.

 

 

 

 

 

 

몸길이는 11~12미터, 몸무게는 6~9톤 정도로

거의 버스만 한 크기의 생명체며

가장 커다란 특징은 D자 모양의 크고 두껍고 뭉뚝한 이빨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무는 힘은 5천 700키로그램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게다가 충격 흡수를 위해 턱 중앙 관절을

조금 움직일 수 있는 다른 육식공룡과 달리

티라노사우루스는 관절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60여개의 이빨, 5천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치악력을 발휘하는 튼튼한 턱으로

뼈째 씹어 먹는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이며

이런 식습관은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살았던

공룡들의 화석이 뒷받침해준다.

 

 

 

 

 

 

또한 연구 결과 후각을 담당하는

후신경구가 매우 발달했으며

시력은 인간의 13배로 오늘날의

매나 독수리보다 훨씬 뛰어나다.

 

 

 

 

 

 

또한 두개골 화석을 보면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육식공룡과 다르게 눈이

앞을 향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구조 덕분에 두 눈의 시야가 많이 겹쳐

보다 입체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활동적으로 사냥할 수 있었다고 한다.

 

 

 

파충류에서 나타나는 꼬리와 다리를 잇는 근육의 힘과

충격을 줄여주는 다리뼈의 구조 덕분에

시속 30 ~ 40 킬로미터로 걸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알에서 갓 깨어난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는

뽀송뽀송한 보온용 깃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티라노사우루스는 성체와는 다른 모습이었는데

좀더 길고 얇은 호리호리한 체형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생후 10~15년을 기점으로 갑자기 폭풍 성장해

20년 정도 지나면 성체가 된다.

한마디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공룡과는 다르게

긴 유년기를 보내다가 성체가 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공룡의 매력도 무궁무진하니

"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를 통해 좀 더 알아보자.

우리는 새롭게 발견되는 화석과 최신 실험 기법을 통해

공룡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되었다.

복원되는 공룡의 모습은 계속 바뀌어왔으며

그 과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어릴 적 내 꿈에 나왔던 공룡이 누구였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 이 책은 한빛비즈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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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 문화에 너무 심취 하셨군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l**n | 2022.01.29
웃기지도 않는 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생긴건 애들도 보게끔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무슨 생각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덕문화 특히 일본 문화에 너무 심취 하신거 같은데
"닝겐상 세레브한 와타치의 머리를 보는 데수웅~"
"카와이"
몇페이지 못가 계속 이런 일어 독음/일본 애니메이션 오마주...
게임등...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누구나 쉽게 만화로 즐기기엔 눈살 ㅡ,.ㅡ 는 나같은 독자도 분명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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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부제에 걸맞는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k******n | 2020.05.04
각종 드립과 밈으로 점철되었으나, 오히려 쉽게 이해되는 내용
딱딱한 내용의 책이 아니기에 웃으면서 낄낄거리면서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기에 만족스럽네요
다만 여기에 들어간 각종 드립과 밈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불쾌할 수 있기에 그런걸 먼저 알려드려야겠다 싶습니다
혼자서 낄낄 웃으며 읽기엔 적절하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할 순 없다고 판단되어서 별점과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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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남**성 | 2020.04.26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공룡의 이미지가 있다. 파충류의 모습을 한 공룡인데 요즘은 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연구결과를 보았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공룡이 궁금해졌다. 공룡은 도대체 언제 지구에 살았고 어떻게 사라졌으며 어떤 형태를 하고 있었을까 궁금했다. 만화로 볼 수 있어서 글로만 보는 것보다는 더 재미있게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했던 겉 같다. 아무래도 공룡은 상상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림이 좀 더 이해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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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o | 2019.07.06
곤충의 생태에 이어서
이번엔 공룡의 생태

평균적으로 매 페이지당 적어도 하나의 드립을 치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야인시대
케장
정열맨
김성모
스타워즈
드래곤퀘스트

등등

사용된 드립을 보면 작가분은
다양한 덕질을 했었고 최근 드립도 사용되는 걸 보면
지금도 여기저기 웹사이트도 많이 둘러보는 사람이 분명하다.

얼핏보면 드립투성이의 엉망일 것 같지만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놀랍고

교재로 사용하는것은 무리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참고 도서로 가볍게 추천하는것고 나쁘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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