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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문크 글그림 | 북극곰 | 2019년 7월 1일 리뷰 총점 9.5 (5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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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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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깊은 밤,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곤히 잠들어 있어요. 그런데 아빠가 코를 골기 시작해요.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엄마는 아빠의 코골이를 멈추기 위해 베개를 빼기도 하고, 배를 문지르기도 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보기도 해요. 하지만 아빠의 코골이는 멈추지 않아요. 엄마랑 아빠랑 아기는 다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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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그림 : 문크 (MOONK)
캐릭터 일러스트작가. 2011년 첫 번째 개인전 [시선展], 제3회 다음웹툰공모展 수상 [고.흔.연]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두 번째 개인전 [안녕, 문크마우스展], 꿈의숲아트센터 [유쾌한 팝아트展]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2015년 카카오 이모티콘에 데뷔해 [문크와 끼리끼리] 외 6개를 오픈했다. 2018년 서울 와우북 [제4회 상상만발 책 그림展]에서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거물 폐기물』(2015, 공저), 『드르렁』(2019)이 있고, 코오롱스포츠, 카카오슬러시앱, 쏘카, NII, 마미손, 나이키, 화해 등과 협업 콜라보를 진행했다. 캐릭터 일러스트작가. 2011년 첫 번째 개인전 [시선展], 제3회 다음웹툰공모展 수상 [고.흔.연]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두 번째 개인전 [안녕, 문크마우스展], 꿈의숲아트센터 [유쾌한 팝아트展]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2015년 카카오 이모티콘에 데뷔해 [문크와 끼리끼리] 외 6개를 오픈했다. 2018년 서울 와우북 [제4회 상상만발 책 그림展]에서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거물 폐기물』(2015, 공저), 『드르렁』(2019)이 있고, 코오롱스포츠, 카카오슬러시앱, 쏘카, NII, 마미손, 나이키, 화해 등과 협업 콜라보를 진행했다.

출판사 리뷰


한밤중 잠 못 드는 어느 가족 이야기
깊은 밤,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모두 꿈나라에 있습니다. 잠시 후 아빠가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 드르렁, 드르렁… 엄마는 아기가 깰까 봐 아기를 토닥토닥 해 줍니다. 그런데 아빠 코 고는 소리가 점점 커져요. 점점 더 크게요.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아빠, 도대체 왜 그래요? 과연 엄마는 아빠의 코골이를 멈출 수 있을까요?

우리 가족의 자는 모습은 어떤가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중 하나는 바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자는 시간입니다. 엄마와 아빠와 아기도 각자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어요. 그런데 아빠의 코 고는 소리가 달콤한 잠을 방해합니다. 엄마는 아기가 깰까 봐 노심초사인데, 아빠의 코골이는 멈출 줄 모르네요. 여러분도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친 적 있지요?
문크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법한 ‘잠버릇’을 소재로 따뜻하고 귀여운 가족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드르렁』은 어린이, 어른 모두 공감하며 즐겁게 읽고 가족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들의 노고에 바치는 헌정작
한밤중에 아기가 잠에서 깰 때, 어째서 엄마만 예민하게 잠에서 깨는 걸까요? 왜 아빠들은 어쩜 그렇게 둔한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크 작가는 피곤하고 둔한 아빠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냈습니다. 문크 작가는 자신이 육아에 힘쓰는 엄마로서 엄마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아가와 아빠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으로 만나서 사랑으로 가족을 이룬 행운아라는 것을, 문크 작가 스스로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라폴리오X서울와우북페스티벌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드르렁은 그라폴리오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의당선작입니다. 심사를 맡았던 이루리 작가는 『드르렁』에 대해 ‘그야말로 그림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작가다. 예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장난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작품이다.’라고 평했습니다.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문크 작가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현재 자신의 이야기이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돌보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이 그림책을 보면서 웃으며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드르렁』입니다.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영문 페이지
『드르렁』에는 본문이 끝나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영어 번역문이 실려 있습니다.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북극곰이 정성껏 마련한 지면입니다. 이미 북극곰이 출간한 많은 도서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GC ENGLISH PICTUREBOOK이라고 이름 지어진 영문 페이지를 통해 온 세상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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