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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오니시 가나코 저/전지혜 | 아티오 | 2019년 7월 20일 한줄평 총점 0.0 (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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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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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는 인공지능의 원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 도서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핵심 이론인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도표와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Part 1 AI의 기본

Chapter 01 AI란 무엇인가?
‘지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컴퓨터가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I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추측합니다.
사전 정보에 없는 빵이 나타난다면?
중요한 점은 정확히 목적을 달성했는지 여부입니다.
Chapter 02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AI
추천 문구 기능도 AI의 일종입니다.
AI는 작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복합체입니다.
AI의 실체는 단순한 ‘프로그램’입니다.
이것도 AI일까?
Chapter 03 AI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
AI가 잘하는 일은 ‘분류’입니다.
AI가 잘 못하는 일은 창조적인 일입니다.
AI는 정확한 정답을 알지 못합니다.
Chapter 04 AI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돌고 도는 AI 열풍
대화할 수 있는 컴퓨터 ‘ELIZA(엘리자)’
대화형 컴퓨터의 성능을 측정하는 ‘튜링 테스트’
제2차 인공지능 열풍 전문가 시스템
현재의 AI
Chapter 05 AI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
AI의 실체는 무엇일까?
어째서 머신러닝을 사용할까?
Chapter 06 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
머신러닝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
머신러닝의 종류와 그 내용
[지도형 머신러닝]의 개요
[지도형 머신러닝]의 구체적인 예시
[비지도형 머신러닝]의 개요
[비지도형 머신러닝]의 구체적인 예시
[강화 학습]의 개요
[강화 학습]의 구체적인 예시
성능이 좋은 AI와 안 좋은 AI의 판별법
지도형 머신러닝의 성능 평가 방법
머신러닝의 용도
Chapter 07 딥러닝이란 무엇인가?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방법입니다.
딥러닝은 몇 단계로 검증을 시행합니다.
딥러닝의 기원은 ‘퍼셉트론(Perceptron)’
조건을 변경하는 요소 ‘바이어스’
퍼셉트론의 층을 늘려보자.
‘활성화 함수’로 미세하게 조정해 보자.
출력층은 하나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딥러닝의 장점
딥러닝의 단점
Chapter 08 ‘AI가 학습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파라미터를 가진 함수’의 파라미터 부분을 조정합니다.
‘모델’이 가리키는 의미
Chapter 09 AI를 활용해 봅시다!
AI를 활용할 때 중요한 점
노래방 영상 제작에 AI를 도입하는 경우
업무와 문제를 세분화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데이터 준비의 중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Part 2 AI와 인간의 일

Chapter 01 AI를 사용하면 우리의 일은 어떻게 변화할까?
Chapter 03 요리 연구가
Chapter 04 아나운서와 성우
Chapter 05 보육사, 교사, 학원 강사
Chapter 06 소설가
Chapter 07 애니메이터(Animator)
Chapter 08 의사
Chapter 09 농부
Chapter 10 비서
Chapter 11 번역가
Chapter 12 미래의 AI와 일에 대해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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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오니시 가나코 (大西可奈子)
AI 연구가. 2012년 오차노미즈여자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 수료. 박사(자연과학). 같은 해에 NTT도코모 입사. 2016년부터 2년간,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에 파견. 대화 시스템 연구 개발에 종사. 2020년부터 AI 기획 담당자로 대형 IT 기업 근무. AI의 설계 및 운용 분야 종사하면서 AI에 관한 강연 및 세미나, 기사, 서적 집필 및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저서에는 『가장 쉬운 AI 입문서(인공지능)』(아티오)이 있다. AI 연구가. 2012년 오차노미즈여자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 수료. 박사(자연과학). 같은 해에 NTT도코모 입사. 2016년부터 2년간,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에 파견. 대화 시스템 연구 개발에 종사. 2020년부터 AI 기획 담당자로 대형 IT 기업 근무. AI의 설계 및 운용 분야 종사하면서 AI에 관한 강연 및 세미나, 기사, 서적 집필 및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저서에는 『가장 쉬운 AI 입문서(인공지능)』(아티오)이 있다.
역 : 전지혜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졸업 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다년간 산업 번역을 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혈압을 낮추는 최강의 방법』, 『자수로 만드는 나만의 패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PDCA 노트』,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등이 있다.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졸업 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다년간 산업 번역을 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혈압을 낮추는 최강의 방법』, 『자수로 만드는 나만의 패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PDCA 노트』,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등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9건)

[가장 쉬운 AI입문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b******a | 2022.09.21

저자는 AI의 설계 및 운용 분야에서 종사하는 AI연구가 입니다. 생활 속 흔히 접하는 AI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 "AI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쓰이고 있는 AI기술부터,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후반부에는 AI가 인간의 일에 미치는 영향과 AI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쓰여있습니다.

(오니시 가나코 지음, 아티오, 224쪽,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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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가장 쉬운 AI 입문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가**울 | 2019.08.26

 

AI가 인공지능을 의미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묻는 대답에는 쉽게 답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인공지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단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서 구현해 내는 것이며,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인공지능 스피커 등이 가장 먼저 생각났지만, 인공지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고 운영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의 기술은 끊임없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 기술발전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해도 그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최첨단 과학기술의 시대가 될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미래사회를 생각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쉬운 AI<인공지능> 입문서는 AI의 기본 개념을 매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일본의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 유니버설커뮤니케이션연구소, 데이터구동지능시스템연구센터 연구원인 오니시 가나코 박사입니다. 저자는 기업에서 잡담 대화 엔진 개발에 종사했었으며, 일관된 자연 언어 처리 특히 대화에 관한 연구 개발에 종사하고 인공지능과 대화 기술에 관한 강연과 집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가장 쉬운 인공지능 입문서라는 제목에 걸맞게 저자는 AI에 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이라는 점을 기준 삼아 집필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학에 관한 지식이 없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AI가 무엇을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2 Part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AI의 기본에 관한 사항으로 AI의 정의, AI가 하는 일, AI의 역사, AI 제품에 실제로 사용되는 머신러닝 기술과 딥러닝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AI와 인간의 일에 관한 내용으로 AI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일과 관련된 직업인 고객센터와 콜센터, 요리 연구가, 아나운서와 성우, 보육사, 교사, 학원 강사, 소설가, 애니메이터, 농부, 비서, 번역가 등과 미래의 AI와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AI의 구체적인 형태를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 삽입된 그림 및 도식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인간이 AI에게 일을 빼앗기거나, AI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AI에 대한 지식이 조금 생기다보니 그런 불안감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을 처음 공부하고자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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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가장 쉬운 AI (인공지능) 입문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친****c | 2019.08.25



AI란 무엇인가???


     AI란 무엇인가?


     단순히 계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빠른 연산처리 기능이지 인공지능(AI)라고 하지 않는다.   AI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아직 정확하게 없는 만큼, 일단 AI란 ‘알려준 것 이상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라고 기준을 잡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AI라고 하는 것은 큰 범위에서 널리 쓰이는 경우보다 극히 한정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AI 기술이 들어있지 않지만 AI 기술을 사용한다고 잘못 선전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회계 자료를 입력하면 세금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세무 프로그램은 AI라고 할 수 없다. 아무리 복잡한 수치를 계산하더라도 그저 세금 계산식에 수치를 넣어 계산하는 것이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까지 쓴 지출을 파악해서 앞으로 어떻게 써야 할지 조언해 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거나, 사람의 입력 실수를 찾아내 경고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면 AI라고 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단순히 취미나 성격이 똑같은 사람을 찾아서 만남의 기회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것은 AI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의 취미나 성격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다각도로 잘 맞을 만한 상대를 확률로 찾아준다면 AI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사물을 인식하는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앞에 사과를 가져다 놓고 "이 사물의 이름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면 손쉽게 사과라고 대답할 수 있다. 



     아이는 그것을 어떻게 사과라고 인식할까?

     둥그렇고 빨간 물체였기에 사과라고 했을까?

     그렇다면 둥그렇고 빨간사물은 모두 사과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둥그렇고 빨간색이면 다 사과일까? 

     자두도 둥그렇고 빨간 색이다.  

     눈으로 보이는 각기 다른 특징이 있다면 사과는 자두는 사과보다 크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둥그렇고 빨간색이면서 일정한 크기 이상인 것은 모두 사과일까?   아니다. 작은 새끼 사과일수 도 있다. 새끼사과와 자두를 어떻게 구별해 내야 할까?


     단순한 질문이지만 사과와 자두를 구별해 내기 위해선 수많으 질문과 고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몇 번의 학습만으로 자두와 사과를 어렵지 않게 구별해 낸다. 



     0과 1이라는 2진수로 사물을 인식하는 컴퓨터는 어떻게 이것을 구별해 낼까?

     모든 것을 IF 형식으로 따질까?

     아니다. AI는 이러한 각 사물에 가중치를 놓고 스스로 값을 출력해나가며 정답을 수렴해 나간다.  그것을 AI 중에서도 딥러닝이라고 한다. 

     딥러닝은 문제를 풀어내는 정밀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학습하기 위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미래에는 어떤 형태로든 AI는 우리의 직업이나 업무에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AI가 현재 우리 직업의 많은 부분을 빼앗아 갈 것이라 말하지만 그것에 대해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예전의 것이 사라지만 새로운 것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시대가 발전해나가는 만큼 AI의 개요를 이해하고 AI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정도부터 시작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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