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다이어트, 건강하게 그리고 간단히 챙겨 먹기에 관심이 생겨서
인스타그램에서 여러가지 식단을 찾아 보던 중
예쁜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식단들을 발견 하게 되었고
계정 주인이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라는 도서를 출간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 되었던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100~
드디어 받아보고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한그릇 만들어 놓고 하루중 아무때나 먹는건줄 알았는데
목차를 보니 다이어트 시작 전에 확인해야할 사항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단 구성!
아침, 점심, 저녁 따로 식단이 구성 되어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구분 지어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닭가슴살만 잔뜩 사놨었는데
계속 닭가슴살만 먹으려니 질리려던 찰나에
이런 좋은 도서를 만나다니~!
레시피 참고하면서 더 건강한 식단 만들고 재미있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겠어요
식단뿐 아니라 식단과 함께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도서에 이렇게 직접 간단한 운동 방법까지 소개 해 주셔서 더욱 유익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식단을 직접 만들때
거창한 요리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재료들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 메뉴들이 각각 나뉘어져 소개 되기때문에
여러 메뉴들중 적절한 시간대에 한가지를 골라 만들어 먹기 좋게 구성되어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식단을 직접 만들때
거창한 요리 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조리법도 굉장히 간단한 편입니다
꼭 다이어터 뿐 아니라
자취생들에게도 건강하게 한끼 해결 할 수 있는 유용한 레시피가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식단이 고민될때
건강한 한끼를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을때 꼭 한번씩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이 코앞이다.
다른 해보다 유독 올해는 수영을 게을리 했고 땡땡이를 쳤으며 그 시간에 먹고 잠들었다.
먹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어떤 이는 먹어도 잘 안 찌는 체질이라는데
어째서 나는 먹는 즉시 모두 불어나는 흡수력 최강의 체질인가...
직접 만들어 먹은 음식으로 25kg을 감량한
화제의 인플루언서 최희정의 아침, 점심, 저녁 베스트 한 그릇 요리를 담은 책
<한 그릇 베스트 다이어트 레시피 100 >
최희정, 비타북스, 2019
원래도 요리책을 좋아하지만 수납공간이 부족해 자제하고 있던 중,
삼시세끼 먹으면서 빼는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요리책이 있어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다이어트 레시피북 치고 정말 따라하기 쉬운 편인 것들이 많다.
그래서 SNS에서 그렇게 화제가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닭가슴살 쪼매 방울토마토 두세 알 고구마 쪼매 먹고 하루식사 끝
이런 식단은 사실 나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일 없음.
먹기 위해 운동 다니는 건데 저렇게 먹으라면 뭐하러 운동을 하겠어ㅎㅎ
그래서 나 같은 다이어트는 마인드 셋팅 아무리 해도 어렵다.
먹다 보면 자꾸만 선을 넘거든.
지금도 저자는 감량 후 몸무게인 48kg을 3년째 유지 중이라고 하던데
다이어트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평생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고, 사실 그게 어렵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어보자. 맛있게 넉넉히 먹으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나의 경우 하루 3끼를 어떤 형태로든 다 챙겨 먹는 1인이기 때문에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먹는다면 좀 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필요했다.
목차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가벼운 점심식사를 위한 샐러드부터 나들이 식사로 활용 가능한 도시락까지 100가지 레시피가 실려있다.
특별한 재료보다 익숙한 재료가 더 많고,
사와야만 사는 소스보다 집에 있는 소스가 더 많다.
도구가 필요한 조리법보다 우리집 주방에서 할 수 있는 조리법이 더 많다.
이게 장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
물론 실천의지가 있어야 살이 빠지겠지만ㅎㅎ
끝에는 뜯어 쓰는 식단표와 플랜 가이드까지 책에 실려 있으니 유용하게 활용해보자.
이것저것 머리 아프면 그냥 이대로 따라만 먹어도 좋을 것 같으니ㅎㅎ
건강이 좋지 않아져서 기존에 먹던 것보다 몸에 부담이 덜 되고 소화가 편한 음식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와 맞는 레시피 몇 가지를 보고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보고 따라서 요리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은 레시피라서 좋았어요. 다른 재료들도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있거나 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