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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란 무엇인가?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하는 빌 그로스의 투자 전략

빌 그로스 저 / 박준형 | 이레미디어 | 2012년 10월 30일 한줄평 총점 9.6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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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파일정보
EPUB(DRM) 1.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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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채권왕’ 빌 그로스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 시대별 투자전략과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탁월한 통찰력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담아 직접 집필한 『Bill Gross on Investing』의 번역본이다. 그로스는 이 책에서 투자에 관한 모든 세부분야를 아우르는 폭넓고도 유용한 투자 개념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수익이라는 정량적인 목표를 넘어서 진정한 투자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투자자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만한 유연성 있는 투자전략이 담겨 있어 여타의 도서와 차별성을 갖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채권 투자란 무엇인가』는 미래의 투자시장에 대해 진단과 대응책을 제시하는 전망서다. 그리고 투자자 스스로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현 시장에 대하여 파악하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 앞으로 다가올 변동성에 미리 대비하도록 도와준다. 다른 딱딱한 투자 서적과는 달리 각 장의 서두에는 빌 그로스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와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의 가족에 대한 소개부터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사건, 그리고 해군 조종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에 빠졌다가 채권 업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계기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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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초강세장이여, 안녕
Chapter 1 버틀러크릭Butler Creek으로 향하다
-투자수익률 6% 시대의 투자
Chapter 2 노를 저어서
-똑똑한 투자를 위한 장기적인 시각
Part 2 경제적인 조건
Chapter 3 눈으로 이해하자
-좋은 경제 사이클과 나쁜 경제 사이클에 대해서
Chapter 4 부활절 그랩페스트 축제
-시장의 자경단원과 투자 사냥
Chapter 5 플랑크톤 이론
-베이비붐 세대, 베이비버스터 세대 그리고 미래
Chapter 6 아인슈타인 경제학
-장기적인 저임금 추세
Part 3 투자수익률 6% 시대의 투자법
Chapter 7 투자에서 감정을 배제하자
-투자 알람시계를 맞춰라
Chapter 8 머리 가죽이 벗겨지지 않으려면
-투자 다변화와 수수료 관리
Chapter 9 노이즈를 팔다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
Chapter 10 아프리카로부터의 메아리
-파생금융상품과 리스크 관리
Part 4 투자수익률 6% 시대의 매력적인 투자상품
Chapter 11 천국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6% 시대의 투자 전략
Chapter 12 남자들은 말썽쟁이
-투자수익률 6% 시대에 수익률곡선 타기
Chapter 13 가톨릭의 건전한 가르침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고 마음 놓고 자자
Chapter 14 15분간의 명성
-수익률을 높여주는 MBS
Chapter 15 연못의 왕, 거북이 예틀
-이머징마켓에 투자하기
Chapter 16 이상한 나라의 미키
-버틀러크릭 시대의 채권
Chapter 17 니체, 다윈을 만나다
-우리 앞에 놓인 투자 선택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시장이 어디로 향하는지 깨달은 다음에는,
성공을 위해 시장을 어떻게 앞서 갈 것인지를 배워라!


워런 버핏, 존 네프, 빌 밀러, 피터 린치와 같은 주식시장의 내로라하는 대가들에게 견줄만한 채권시장의 거물이 있다. 그는 모닝스타가 선정한 ‘올해의 채권 매니저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최고의 채권투자전문가로 정상에 우뚝 선 빌 그로스로, 1971년 세계 최대의 채권운용기관인 PIMCO를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채권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물이다. 이 책 『채권 투자란 무엇인가』는 ‘채권왕’ 빌 그로스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 시대별 투자전략과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탁월한 통찰력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담아 직접 집필한 『Bill Gross on Investing』의 번역본이다.
MSN 머니의 CNBC 칼럼니스트인 존 마크맨(John Markman)은 채권 분야에서 빌 그로스보다 더 숙련된 투자자는 없다고 극찬하였다.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CIO)라는 그의 직함이 말해주듯이 그로스는 이 책에서 투자에 관한 모든 세부분야를 아우르는 폭넓고도 유용한 투자 개념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수익이라는 정량적인 목표를 넘어서 진정한 투자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투자자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만한 유연성 있는 투자전략이 담겨 있어 여타의 도서와 차별성을 갖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채권왕의 新 투자 철학과 전략을 담은 유일한 책!
빌 그로스의 단 하나뿐인 저서 『채권 투자란 무엇인가』는 미래의 투자시장에 대해 진단과 대응책을 제시하는 전망서이다. 그리고 투자자 스스로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현 시장에 대하여 파악하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 앞으로 다가올 변동성에 미리 대비하도록 도와준다. 그는 20세기 말 채권시장은 과거에 비하여 큰 변화 없이 조용한 상태가 지속될 거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 투자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았다. 즉, 이전과 달라진 투자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의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미리 고민할 것을 투자자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한 예로 2007년 여름, 미국 모기지 채권시장이 붕괴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자산시장이 차례차례 무너졌다. 빌 그로스는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사태가 닥친 후에야 뒤늦게 대응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항상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전망에 대한 장·단기적 시각을 동시에 갖추는 훈련을 하도록 유도한다.

빌 그로스만의 인생 경험에서 투자 성공의 실마리를 찾다
다른 딱딱한 투자 서적과는 달리 각 장의 서두에는 빌 그로스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와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의 가족에 대한 소개부터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사건, 그리고 해군 조종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에 빠졌다가 채권 업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계기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채권투자를 잘 알지도 못했던 빌 그로스가 어떻게 채권왕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는 성공 인생의 비결을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그로스에 대하여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상위 1%의 수익률을 꿈꾸는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빌 그로스처럼 예측하고 투자하라!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21세기 급변하는 투자환경에서 어떻게 가능한 한 많은 수익을 올리고 또 자산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하여 그 해답을 얻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다름 아닌 전 세계인이 인정하는 채권계의 구루이기에, 그가 갖고 있는 남다른 시각과 기술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원할 것이다. 실제로 빌 그로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투자, 탁월한 전략과 성공에 대한 모든 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으면서 독자들에게 귀중한 삶의 지혜를 선사한다. 현재 자신의 투자에 있어서 명쾌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하기 바란다. 『채권 투자란 무엇인가』은 채권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들의 빈틈을 채워주는 유일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최고의 기록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해온 채권 전문가!”
-배런스

“빌 그로스는 진짜 전문가다!”
-뉴스위크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구매 채권투자란 무엇인가.. 비추합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 2018.06.21
금융초보나 잡설 읽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을수 있으나
내 기준으로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음
시간 아깝네요
그냥 그당시 시대를 주절 주절 나열해서 이건 결국 뭐다..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기기기기전결
오랫만에 만나는 숨막히는 책임
평 하는데 무슨 150자나 쓰라그래..
이책은 뭐다?
철학책이다.
무슨 150자나 쓰라그래..
무슨 150자나 쓰라그래..
무슨 150자나 쓰라그래..
무슨 150자나 쓰라그래..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빌 그로스의 채권투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j***z | 2013.05.21

전문적인 용어가 적어서 -서적의 두께도 크지 않음-- 금융에 문외한인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각 주제별로 유머러스한 글과 함께 서두를 시작하고 있어서 그런지 딱딱한 금융서적이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크게 본다면 1990년대의 고금리 시대가 저물고 6%의 저금리 시절이 다가오니 그에 따라 기대수익을 낮추라는 얘기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이머징 마켓 --한국이나 중국, 인도처럼 고성장 하지만 위험이 큰 시장-- 에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빌은 세계 최대의 채권투자 회사인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이며, 채권왕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국내에 번역되어 나온 해가 2011년이라서 10여년의 시간차이가 있지만, 그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이다.


필자가 채권왕 빌 그로스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외환위기를 전후로 하여 제작된 일본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당시 2억원이 넘는 페라리 오픈카를 몰면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것을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공중촬영하는 장면이었다.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헤지펀드의 세계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다. 채권투자와 주식투자는 --완전히 반대되지는 않지만--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투자라서 양자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큰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금융시장은 요동을 치게 마련이므로 투자자라면 머리 식히는 차원에서라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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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란 무엇인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일* | 2012.01.22

Bill Gross on Investing - William 'Bill' Hunt Gross

 

'채권 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되었지만, 원저의 제목처럼 '투자' 전반에 대한 빌 그로스의 통찰력과 메세지를 담고 있다.

 

1997,1998년 출판되었던 책이, 우리나라에서 2011년 12월 26일 초판1쇄로 번역 출간되었다.

책을 읽다가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처음나오는 도표에서 1996년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찾아봤더니 1997년 출간 된 책이었다. 14년이 지나 번역 되었기 때문에, 구시대적인 책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시간을 초월하는 훌륭한 투자관련 책인 것 같다.


1934년 초판이 출간 되었던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이 아직도 훌륭한 명저로 남아 있는 것 처럼.

 

빌 그로스가 서문에도 밝히고 있듯이 저자가 핌코(PIMCO;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에서 25년간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1997년 기준으로) 향후 5년 및 21세기 금융시장에 대한 저자의 예측을 신변잡기 등을 포함하여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써 내려간 글임을 알수 가 있었다. 어려운 통계나 수학을 배제하고 유익한 정보와 투자 방법 등을 전해 주고자 한 노력이 구구절절 느껴졌다.

 

한번 읽는 것 만으로 그치지 않고,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서 체득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책 말미에 저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저자를 비롯해 어떤 투자전문가도 믿지 말라는 글이 인상에 남는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자신의 특정 분야에 대해서만 전문성을 가지기 때문이며, 대신 의외의 상황에 대비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라는 것과, 가장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 대해서는 3~5년 내다보는장기적 시각을 반영하라는 글이 크게 와 닿았다.

 

주식,채권,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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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채권시장이 더 크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y****4 | 2018.07.20

저자도 인정한다 경기가 나빠지면 채권투자가 빛을 본다고 

채권은 계약이다. 주식은 지분이다. 채권 시장은 더 크다. 어마어마한 액수의 채권을 국가들이 발행하기 때문이다. 수조 달러의 전쟁을 치르는 미국은 갖고 있는 돈으로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 빌려서 한다. 이자는? 돈을 찍어서 갚는다. 1차대전 전후 독일 같았다면 인플레이션 핵폭탄을 맞았겠지만 미국은 기축통화 국가다. 어느 달러나, 오늘 그냥 찍어낸 달러나 옛날에 금에 기초해서 찍은 달러나 지금 가치가 똑같다. 미국 정부가 보증해서가 아니라, 미국에 휘둘리는 전세계가 달러의 가치를 믿거나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채권은 계약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증이다. 정부가 일으키는 인플레이션으로 간접세를 뜯기는 대신에 그 정부에 목돈을 맡기고 대신에 정부로부터 인플레이션의 손실을 다시 반환받는 계약이다. 

그래서 채권 투자가 성립한다. 

물론 채권 투자가 그것 뿐이면 채권 시장은 그냥 거기서 머물렀겠지만, 시장에 거래되는 채권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그걸 거래하는 것 자체에서 가격 등락이 생긴다. 그래서 채권 투자가 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도 바보는 아니다. 인플레이션 세금을 피해 채권을 거래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채권 거래로 생긴 이윤도 일부 가져간다. 

우리 인생에서 채권은 충분히 블랙스완을 대비한 옵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금리가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다들 말한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치는 폭락한다고 한다. 

지금 채권에 투자하면 상투 잡힌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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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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