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요즘 아이의 자존감에 대한 여러 책들이 많잖아요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아이를 이해하고 단단하게 키우는데 조금더 도움이 될까해서 구입해서 읽어봤습니다.
딸아이라 예민하기도 하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아이라 평소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 책에 있는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미리 부모가 준비를 해보기도 하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두고 있어서, 제목에 끌려 구입했는데, 내용이 실용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교우관계라던지 여러 모로 상담을 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부모로서 뭐라고 조언을 해야할지 난감한 순간들이 생겨났습니다. 엄마가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힘을 키우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책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온몸으로 나쁜 상황을 막아주는 엄마 대신 온 마음을 다해 격려해 주는 엄마가 필요하다"고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고민에 대해 어떤 기준과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